[더구루=김형수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팜 밍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시 개발, 관광,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베트남 정부가 제도적 지원을 적극 시행하겠다는 입장이라 롯데 현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일 베트남 관보 VGP에 신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팜 밍 찡 총리와 만났다. 팜 밍 찡 총리는 한국-베트남 사이의 실질적,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022년 12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이후 베트남 최고위급 인사가 한국을 공식 방문한 것은 팜 밍 찡 총리가 처음이다. 이날 팜 밍 찡 총리는 롯데가 베트남 도시 개발,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한 대규모 추가 투자 단행을 희망했다. 제도 개선을 통해 유리한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달 개정된 토지법·부동산 사업법·주택법 등이 시행될 예정이며, 투자자의 법적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도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을 비롯한 롯데 고위경영진은 팜 밍 찡 총리를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K푸드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며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즉석조리 특화 매장 '요리하다 키친'을 전면에 내세워 현지 한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다음달 2일까지 '훌륭한 주방의 맛'(Fine Kitchen Taste)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다양한 K푸드를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요리하다 키친에서 선보이는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닭강정을 비롯해 불고기김밥, 불고기 유부초밥, 떡볶이·군만두·김밥 세트, 후라이드 치킨 등을 준비했다.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요리하다 키친 메뉴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PB(자체브랜드) 요리하다 제품도 할인가에 선보이고 있다. 요리하다 고기만두, 요리하다 김치만두, 요리하다 찹쌀 모짜렐라 치즈볼 등이다. 또 농심 순라면, 오뚜기 진짜장, 오리온 초코파이, 빙그레 메로나 등 국내 식품기업이 출시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다. 롯데마트는 베트남에서 K푸드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락앤락 해외사업 무게추가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단장해 열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연달아 진행하며 동남아시아 공략에 힘을 주는 모습이다. 아시아 시장을 다변화해 부진에 빠진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롯데몰 자카르타 내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 락앤락은 인도네시아에서 15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한 락앤락은 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주요 도시에 점포를 보유하고 있다. 락앤락은 롯데몰 자카르타 플래그십 스토어 재개점을 기념해 리뉴얼 오픈 당일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쿠킹클래스 '키친 익스피리언스'(Kitchen Experience)를 진행하며 제품 홍보전을 펼쳤다. 락앤락이 출시한 디지털 에어프라이어, 전기 다목적 조리냄비 등을 활용해 베트남식 레몬그라스 치킨, 감자계란 샐러드 등의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윤정희 락앤락 인도네시아법인장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고객 충성도를 제고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키친 익스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면세점이 일본 여행사와 손잡고 현지 관광객 모시기에 나선다. 면세점 큰손인 중국인 단체 관광객 감소로 인해 업황이 약세를 보이자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를 내세운 이벤트를 진행해 일본 팬덤을 공략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올린다는 각오다. 26일 일본 여행사 메이테츠 관광 서비스(詳細 申込)에 따르면 오는 8월 10일 서울에서 '슈퍼 주니어와 함께하는 롯데면세점 팬 이벤트 참가 투어'를 진행한다. 슈퍼주니어의 미니 라이브 공연과 △스페셜 토크쇼 △게임 이벤트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슈퍼주니어는 롯데면세점과 2013년부터 함께한 최장수 모델이다. 그동안 롯데면세점 패밀리콘서트를 비롯해 하노이공항점 오픈식 등 주요 행사를 함께했다. 롯데면세점을 찾는 일본인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면세쇼핑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잠재 고객에게 차별화한 쇼핑 경험을 제공해 충성도를 높이고 수익 중심의 안정적 사업 기반을 확충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일본 관광객들의 면세 쇼핑액이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F
[더구루=김형수 기자] 이마트가 미국 사업 경쟁력 제고에 본격 나선다. 미국 자회사 굿푸드홀딩스(Goodfood Holdings)를 통해 뉴리프 커뮤니티마켓(New Leaf Community Markets·이하 뉴리프 마켓)의 사업을 확장한다. 이를 통해 PB(자체 브랜드) 론칭, 최첨단 기술 기반 매장 혁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굿푸드홀딩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리프 마켓 산타크루즈 다운타운점을 확장 이전한다. 오는 10월 운영을 종료한다. 인근 쇼핑몰 게이트웨이 플라자(Gateway Plaza)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익 오픈이 목표다. 약 2700㎡ 규모로 약 3.2배 커진다. 뉴리프 마켓은 굿푸드홀딩스가 전개하는 식품 소매 브랜드로 1985년 설립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확대를 토대로 제품 다양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다양한 △농산물 △수산물 △정육 △조리식품 등을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굿푸드홀딩스가 올 초에 론칭한 PB 브랜드 '뉴 코스트 포레이징 컴퍼니 라인'(The New Coast Foraging Company·이하 뉴 코스트) 제품도 선보일 전망이다. 굿푸드홀딩스는 뉴코스
[더구루=김형수 기자] 건강기능식품 ODM기업 콜마비앤에이치(콜마BNH)가 중앙아시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고객사 애터미와 협업을 통해서다. 애터미가 지난 2021년 진출한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삼아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을 중심으로 대표 건강기능식품 헤모힘 판매를 확대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콜마콜마비앤에이치는 한국콜마의 관계사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합작해 세운 회사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애터미와의 협력을 토대로 독립국가연합 시장 다변화를 추진한다. 현재 진출 대상 국가를 검토하고 있는 단계다. 지난 2021년 10월 진출한 카자흐스탄을 거점으로 삼아 중앙아시아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복안이다.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애터미와 손잡고 카자흐스탄에 이어 2021년 키르기스스탄, 2022년 우즈베키스탄 사업을 본격화했다. 독립국가연합은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공화국(구 소련)이 지난 1991년 해체한 이후 구 소련권의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결성한 국가 연합체다.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몰도바 등 10개국(지난해 11월 기준)이 회원국으로 활동하
[더구루=한아름 기자] 이마트가 베트남 해산물 가공·수출 기업 까미멕스(Camimex Group)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양사는 지난 2019년 타이거 새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5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까미멕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정기주주총회에서 이마트와 타이거 새우 기반의 신제품 개발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까미멕스 경영진들은 "이마트와 타이거 새우 시장 전망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현지 전략형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양사가 타이거 새우 기반의 신제품 개발에 나서는 이유는 한국 현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베트남산 고품질 유기농 새우를 독점 공급받아 한국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한국 내 해산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이마트가 타이거 새우를 내세워 국내 해산물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산이다. 국내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해산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마켓리서치(MarketResearch)는 2028년 글로벌 새우 시장 규모를 125억달러(약 17조3438억원
[더구루=이연춘 기자] 11번가가 오픈마켓 부문에서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이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11번가가 추진해온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건강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11번가에 따르면 오픈마켓 사업에서 최근 3개월 연속(3~5월)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달성했다. 이 기간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억원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사적인 차원에서 손익 개선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11번가 전체 영업이익도 200억원 가까이 개선됐다. 11번가가 오픈마켓 사업에서 빠르게 흑자 흐름에 올라탄 비결로는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해온 버티컬 서비스와 전문관의 본격적인 성장세가 꼽힌다. 지난해 2월부터 론칭해 온 신선식품, 명품, 리퍼, 키즈 등 버티컬 서비스들이 꾸준히 고객들을 확보하며 실적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 버티컬 서비스 ‘신선밥상’의 성장세가 가장 눈부시다. 증가하는 온라인 식품 구매 수요를 겨냥해, 품질이 검증된 산지 생산자의 신선식품을 산지 직배송해주고 고객의 니
[더구루=이연춘 기자] 이마트24가 노브랜드 상품 판매 매장이 100호점을 돌파했다. 노브랜드 상품 판매를 시작한지 50여일만에 달성한 성과다. 20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올해 초 다양한 상권에 위치한 10개 점포에서 노브랜드 상품 판매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신규점포 확대와 동시에 기존 가맹점에서 노브랜드 상품을 도입한 결과, 이를 운영하는 점포가 100호점을 돌파한 것이다. 이마트24는 노브랜드 상품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기존 계획보다 약 2주 정도 빠르게 100호점을 돌파한 것을 확인,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내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기존 가맹점은 노브랜드 상품 도입 전보다 평균 일매출이 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점의 경우 기존점의 평균 일매출 보다 20% 이상 성장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경영주 수익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이마트24에서 판매하는 노브랜드 상품 중 감자칩, 초코칩쿠키 등 간식류를 비롯해 닭가슴살, 매콤달콤닭강정, 숯불데리야끼닭꼬치, 불고기피자 등 냉동/냉장 간편식과 3겹화장지, 물티슈, 키친타월 등 일상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는 노브랜드 상품을
[더구루=이연춘 기자]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18일 CJ푸드빌을 찾았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2일 일주일 일정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의 경영진들과 회동을 가졌으며, 식품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CJ푸드빌이 포함됐다. 이날 켐프 주지사는 CJ푸드빌의 조지아 주(州) 생산공장 설립 결정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CJ푸드빌이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조지아 주에 진출한 점과 관련하여 추가 협력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뚜레쥬르의 독보적인 미국 시장에서의 성장세와 K-베이커리 선도 기업으로서의 행보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CJ푸드빌은 조지아 주 생산공장 착공 계획 및 완공 후의 청사진에 대해 설명하며 조지아 주의 전폭적인 투자 지원에 감사를 표현했다. 뚜레쥬르는 미국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출 이래 최초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 뚜레쥬르의 인기 요인은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제품 및 마케팅 전략, 고도화된 가맹 관리 역량 등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베이커리부터 커피까지 400여 종이 넘는 폭 넓은 제품 구성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의 운영 시간이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그룹은 패스트푸드 체인 롯데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을 통해 F&B(식음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협력을 토대로 면세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매장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의 점포를 입점시켜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 17일 영국 면세전문지 무디데이빗리포트(Moodie Davitt Report)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다. 다만 아직 롯데리아·엔제리너스 등이 들어설 롯데면세점 해외 매장, 오픈 일정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롯데면세점 해외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K-커피, K-패스트푸드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전략이다. 국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내 스타라운지에 조성된 엔제리너스 매장 운영 모델이 고스란이 해외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엔제리너스 스타라운지점은 롯데면세점이 공간을 임대해주고 엔제리너스 운영사 롯데GRS가 해당 매장 관리 전반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상품을 구입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력재단과 함께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에서 중소기업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2024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인 멕시코’를 진행해 상담실적 2170만달러(한화 약 300억원)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22년부터 롯데지주와 계열사가 참여하는 그룹 차원의 통합사업으로 확대됐다. 역대 행사로는 최초로 중남미 지역인 멕시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지주와 유통 6개 계열사(홈쇼핑, 백화점, 마트, 면세점, 하이마트, 코리아세븐), 식품 2개 계열사(웰푸드, GRS)가 참여했다. 멕시코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약 2700만 명의 한류 팬이 있는 지역으로, 2022년 한국과 교역액이 200억 불(약 27조원)을 돌파하는 등 K-소비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멕시코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했다.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등 중남미 지역 7개국 바이어 80개사가 몰렸으며, 누적 상담건수 538건, 상담금액 2170만 달러를 기록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