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 북부 타이응우옌(Thai Nguyen)성에 랜드마크형 대형 마트를 출점한다. 강성현 롯데마트 대표가 타이응우옌성 당서기를 만나 관련 투자와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타이응우옌성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롯데마트의 신규점 조성 프로젝트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응우옌성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강 대표를 비롯한 롯데마트 수뇌부는 지난 25일(현지 시간) 찡 비엣 훙(Trinh Viet Hung) 타이응우옌성 당서기와 회동했다. 2021년 베트남 15호점 이어 4년만에 현지 출점 계획이 다시 탄력이 붙는 모양새다. 롯데는 현지화 전략, 선호도 높은 K-컬처 반영, 동반 성장 등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트남에서 현지인 직원 비중을 높여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 이날 찡 비엣 훙 당서기는 롯데마트의 타이응우옌성 신규점 출점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한 우호적 투자 환경 조성을 약속했다. 롯데마트를 시작으로 한국기업의 타이응우옌성의 지역 투자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그는 전했다. 강 대표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베트남 출장길에 다시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에서 'K-푸드' 중심의 그로서리 전문점 확대에 나섰다. 해외 매장에서도 신선식품과 K-푸드로 유통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마트는 그로서리에 집중한 차세대 매장을 선보여 해외 공략 거점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사업을 지속 확장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현지 꾸닝안시티점을 그로서리 전문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해 첫 선보인 간다리아(Gandaria)점에 이어 그로서리 전문 매장 2호점이다. 한국에서 성공을 거둔 그로서리 전문 매장 콘셉트에 인도네시아 쇼핑 문화를 접목해 롯데마트가 기획한 미래형 매장이다. 이날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김태훈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장 등 롯데마트 수뇌부가 총출동했다. 식료품 매장 면적을 기존보다 20% 이상 확대해 전체 매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80%로 확대했다. 여러 식음료 매장을 총망라해 현지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다양한 K-푸드를 맛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K팝·K드라마 등이 인기를 끌면서 늘어나는 현지 K-푸드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개방형 주방과 100여명이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꾸몄다. 떡볶이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UOB은행 인도네시아와 손잡고 현지 공급업체 대상 금융 지원에 나선다. 현지 롯데마트 가맹점주에 이어 공급업체 금융 부담 경감에 앞장서며 동반성장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UOB은행 인도네시아는 18일(현지 시간) 롯데마트와 현지 공급업체 대상 자금조달 지원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김태훈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장, 하라프만 카산(Harapman Kasan) UOB은행 인도네시아 매니징 디렉터 등이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했다. UOB은행 인도네시아는 193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UOB은행 현지 자회사다. 인도네시아 41개 도시에 115지점과 131개 현금인출기(ATM)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카드 업체 비자(Visa)와 제휴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UOB은행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토대로 48개 현지 매장에 상품을 공급하는 약 1400개 납품업체에 저금리 대출 혜택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공급사들은 UOB은행 인도네시아가 운영하는 디지털 뱅킹 플랫폼 'UOB 인피니티'(UOB Infinity)를 통해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UOB은행을 통해 납품대금 조기지급도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K푸드를 내세운 프로모션을 펼치며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섰다. 고품질 국산 먹거리를 통해 베트남에서 확산하고 있는 프리미엄 K푸드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1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베트남에서 '한국의 정수'(TINH HOA HAN QUOC) 이벤트를 개최한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4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상남도에서 재배된 제철 딸기와 샤인머스캣 등 과일과 팽이버섯 등 여러 프리미엄 국산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유명 K가공식품도 여럿 선보이고 있다. 농심 신라면·순라면,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김치, 오리온 안·고래밥(현지명 마린보이), 삼양식품 불닭소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붕어싸만코 등이다. 자사 HMR PB(자체브랜드) 요리하다에서 출시한 제품도 여럿 준비했다. 투움바라면, 팝콘, 치즈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즉석조리 특화 매장 '요리하다 키친'에서 비빔밥, 김밥, 떡볶이 등 다채로운 즉석조리식품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K팝·K드라마 등의 인기에 힘입어 K푸드 수요가 늘어나며 베트남이 주요 국산 식품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하자 롯데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베트남 최대 명절 '뗏'(Tet)을 겨냥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대목 공략에 들어갔다. 자체브랜드(PB) 초이스엘과 유명 식음료 브랜드 제품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내세운 프로모션을 펼치며 관련 수요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정부는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2월2일까지 9일간을 뗏 연휴 기간으로 지정했다. 베트남 뗏은 한국의 설에 해당하는 명절이다. 뗏을 맞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을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현지 문화가 있어 뗏 연휴는 관련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기간으로 꼽힌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베트남 기업·개인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채로운 뗏 선물세트를 론칭했다. 여러가지 품목으로 구성된 폭넓은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고객들이 각자의 니즈, 경제적 여건 등에 따라 적절한 선물세트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롯데마트는 초이스엘 인스턴트 커피·복숭아 젤리·쌀과자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 해태제과 후렌치파이 딸기맛·롯데웰푸드 빠다코코낫·청우식품 고려홍삼캔디 등으로 이뤄진 선물세트, 발렌타인 위스키·빈츠 초콜릿·쭝웬 레전드 커피 등으로 이뤄진 선물세트 등 선물세트 20여종을 준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에 최첨단 기술 기반 에너지 솔루션 도입을 통해 전기 사용량을 대폭 줄였다.국내를 넘어 동남아시아에서 에너지 절약을 통한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21일 국내 AI(인공지능) 기반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AMS) 솔루션 기업 클라우드앤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난 8월 베트남 호치민 소재 롯데마트 남사이공점에 설치한 건물 에너지 관리 플랫폼 '포레스트N'(PorestN)을 통해 전기 사용량을 전년 대비 24% 감축했다. 연간 약 1억3000만원의 에너지 비용 절약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드앤은 베트남 호치민 소재 롯데호텔 사이공에서 '건물 에너지 및 시설물 유지관리 플랫폼 적용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롯데마트는 클라우드앤과 손잡고 롯데마트 남사이공점에 설치한 포레스트N은 지난 9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포레스트N은 건물 내 주요 공간 및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에너지 사용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에너지 소비량은 축소하면서도 실내 환경은 쾌적할 수 있게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남사이공점에서 클라우드앤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낸다.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라인업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가맹 사업을 육성하고 현지 소매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인도네시아에서 가맹 파트너 물색에 나섰다. 키오스크 간이점포, 소형 매장, B2B(기업간거래) 도매점 등 다양한 형태의 롯데마트 가맹점 운영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것. 키오스크 간이점포는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식료품 중심 매장이다. 소형 매장은 소용량·롯데마트 PB(자체 브랜드) 상품 위주로 구색을 갖춘 점포다. B2B 도매점은 호텔·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 모델을 지니고 있다. 롯데마트는 차별화된 가맹점 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며 가맹 파트너 모집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매장 운영 △재고 관리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마케팅 및 사업개발 등 매장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가맹 파트너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솔루션도 제공한다. 계산대·창고 통합 재고 관리 애플리케이션, 포괄적 제품·공급자 데이터베이스, 물류·배송 시스템, 재무·보고
[더구루=김형수 기자] 김상현 롯데유통군HQ 총괄대표(부회장)가 새 성장동력으로 PB(자사브랜드)사업을 낙점했다.앞서 지난 8월 김 대표는 롯데마트·슈퍼의 PB 브랜드 '요리하다'와 '오늘좋은'을 국내를 넘어 해외 대형마트에 수출하는 등 판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단박에 PB사업은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유럽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PB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동남아시아 조직을 재정비하고 현지 시장을 겨냥한 PB 마케팅을 펼치며 미래 먹거리를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유럽 최대 유통연합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 AG)과 협력해 국내 PB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초콜릿과 잼을 비롯해 장기보관할 수 있는 냉동식품·치즈·멸균우유·통조림 등 가격과 품질 경쟁력이 우수한 유럽산 PB 식품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난 7월말 준회원으로 가입한 EMD가 보유한 강력한 유럽 네트워크와 구매력 등을 활용한 경쟁력을 제고에 나선 행보다. EMD는 지난 1989년 설립된 스위스 기반의 유럽 최대 그로서리 소싱 연합이다. 스위스 마칸트 신트레이드(MARKANT SYNTRADE)를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베트남 평판 우수 유통기업' 6위를 꿰찼다. 지난 2022년에 이어 이번에도 '톱10'에 진입하면서 현지 유통 시장 내 롯데마트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8일 베트남 기업평가기관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베트남 평판 우수 유통기업' 소매 부문 6위에 올랐다. 7위였던 지난 2022년에 비해 순위가 한계단 상승했다. 베트남리포트는 △재무 역량 △미디어 평판 △시장 영향력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 롯데마트는 지난 2008년 12월 호치민에 베트남 1호점 남사이공점을 오픈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 이후 빠른 속도로 현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노이, 다낭, 나트랑, 붕따우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영토를 확장했다. 지난해 9월 그랜드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신규점을 출점하면서 롯데마트가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매장은 16개로 늘어났다. 베트남에서 K푸드 트렌드가 확산하는 것을 감안해 떡볶이·김밥·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을 판매하는 '요리하다 키친' 특화 매장을 조성하고 관련 수요 공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어 지난 7월 하노이 바딘 지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인도네시아 청년 인재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인도네시아 교육기관과 협력해 현지 학생들에게 현장밀착형 교육을 제공하며 기업의 사회척 책임 실현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24일 인도네시아 직업학교 타디카 페르티위(SMK Tadika Pertiwi)에 따르면 롯데마트 인도네시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타디카 페르티위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남서쪽 룸붓(Rumbut)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게임 개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타디카 페르티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성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해당 업무 협약의 골자다. 롯데마트 실제 매장을 재현한 공간에서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재고 관리, 고객 응대 등 대형마트 운영에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전망이다. 스티크노(Sutikno) 타디카 페르티위 교장은 "산학 협력을 토대로 한 이같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학습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학생들은 실전 역량을 갈고 닦으며 언제든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경쟁력을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유럽 최대 규모의 유통연합 EMD(European Marketing Distribution)과 손을 잡았다. 한국 유통기업 중에는 롯데마트가 유일한 가입사다. 유럽 식품 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한 자사 브랜드(PB) 강화해 경기 불황을 타개해 나간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15일 EMD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준회원(Associate Member)으로 EMD에 가입했다. EMD는 롯데마트가 가입과 동시에 회원사로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필립 그루이터스(Philippe Gruyters) EMD 매니징 디렉터는 "준회원으로 EMD에 가입한 롯데마트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성공적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MD는 지난 1989년 설립됐으며 스위스 파피콘(Pfäffikon)에 본사를 두고 있다. 스위스 마칸트 신트레이드(MARKANT SYNTRADE)를 비롯해 △독일 마칸트(MARKANT) △스페인 유로마디(Euromadi) △이탈리아 ESD △호주 울워스(Woolworths) △스웨덴 악스푸드(Axfood) 등 14개 유통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럽과 비(非) 유럽 시장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인도네시아에서 K푸드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비빔밥, 김치 등 한식을 내세운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내 그로서리 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롯데마트는 지난 5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위치한 롯데마트 간다리아시티점에서 '통 큰 한가위 해피 추석' 행사를 열었다. 김태훈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장, 양재필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법인 본부장 등은 이날 추석 이벤트 개막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비빔밥 퍼포먼스에 참가했다. 커다란 그릇에 담긴 밥, 야채, 고기, 계란 등을 주걱을 이용해 비비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 전통음식 비빔밥을 알리는 데 일조했다. 롯데마트는 완성된 비빔밥을 소분해 매장을 방문한 현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며 비빔밥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추석 행사를 통해 김치, 라면, 송편, 김치전, 김밥, 불고기 등 다양한 K푸드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배, 복숭아 등 국산 과일을 중심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또 롯데마트는 간다리아시티점 매장 입구에 한옥을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은 듯한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는
[더구루=정예린 기자] 독일 연방군이 LIG넥스원이 인수한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사족보행 로봇 '비전60'을 정찰용으로만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했다. 최근 미군을 중심으로 로봇의 무기화가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군의 결정이 향후 세계 각국의 '로봇개' 도입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유료기사코드] 31일 독일 경제지 하이제(Heise)에 따르면 연방군은 이 매체가 비전60의 무기화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보낸 질의서에 "비전60에 대한 무장 계획은 전혀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공식 답변했다. 이어 "비전60은 시각 카메라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장애물을 탐지하고 필요시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지도를 작성할 수도 있다"며 "무장 기능이 아닌 정찰 및 감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기존의 바퀴나 궤도를 사용하는 무인 차량과 달리 사족 보행 로봇은 산악지형이나 다층 건물에서도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독일 연방 군비, 정보 기술 및 지원청(BAAINBw)은 작년 9월 튀링겐에 위치한 보안전문 회사 ATC SiPro를 통해 고스트로보틱스에 비전60 4대를 발주했다. 공급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연방군은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공군이 기존 '군용 위성 조달 계획'을 철회하고 스페이스X의 군사용 군집위성 시스템인 '스타실드(Starshield)'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스타실드는 스페이스X 스타링크 위성을 기반으로 보안을 강화하고 정찰, 미사일 경보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유료기사코드] 3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 케빈 크라이머(Kevin Cramer) 상원의원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진행된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공군이 국방부 산하 우주개발청(SDA)의 T2TL(Tranche 2 Transport Layer)·T3TL(Tranche 3 Transport Layer) 위성 조달을 취소하고 스페이스X 위성(스타실드)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케빈 크라이머 의원의 이같은 발언에 미국 공군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T2TL와 T3TL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없다"며 "2026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모든 획득 프로그램을 평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미국 공군이 기존 T2TL와 T3TL 위성 조달 계획을 철회하고 스타실드 도입을 검토하기로 알려진 것은 예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공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