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KB인베스트먼트가 인도네시아 인슈어테크(보험+기술) 스타트업 코알라(Qoala)에 추가 투자했다. 코알라는 12일(현지시간) 6500만 달러(약 840억원) 규모 시리즈B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K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텔콤그룹 산하 MDI벤처스와 조성한 공동 운용 펀드인 '센타우리 펀드(Centauri Fund)'를 통해 시리즈A 라운드에서 처음 투자한 데 이어 이번 자금조달에도 참여했다. 프랑스 사모펀드 유라제오(Eurazeo)가 주도한 이번 펀딩에는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플러리시벤처스, 매스뮤추얼벤처스, 시드플러스, 세쿼이아캐피탈 등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신규 투자자로는 BRI벤처스, 다이와PI파트너스 등이 있다. 코알라는 인도네시아에 본사를 둔 보험 플랫폼 기업이다. 건강·자동차·자전거·주택 보험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현재 5만명 이상의 마케터를 두고 있으며, 50여개 보험사와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 등 3개 국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인도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KB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말레이시아 벤처펀드가 900억원 규모로 마감한다. 라자 함자흐 RHL벤처스 대표는 8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일간지 뉴스트레이츠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올해 중반 히비스커스 펀드를 7140만 달러(약 910억원) 규모로 클로징할 계획"이라며 "신생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말레이시아 경제 회복과 디지털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약 6500만 달러(약 830억원)를 유치했으며 올해 중반까지 펀드를 폐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히비스커스 펀드는 KB인베스트먼트와 RHL벤처스, 펜자나캐피탈이 지난해 4월 조성한 공동운용 벤처펀드다. RHL벤처스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기반을 둔 투자사이고, 펜자나캐피탈은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20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국부펀드다. 히비스커스 펀드는 출범 이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날누리(Naluri) 등에 투자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동남아 기업과 공동운용 펀드를 잇따라 결성하며 동남아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텔콤그룹 산하 MDI벤처스와 센타우리 펀드를 조성하고 1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KB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바 있는 필리핀 BNPL(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스타트업 빌이지가 추가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빌이지는 영국의 이머징마켓 신용기관인 랜드에이블의 승인을 얻어 2000만 달러(약 247억원) 대출을 받았다. 지난 1월 시리즈B 투자라운드로 1100만 달러를 조달한 이후 3개월만에 추가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것이다. 빌이지와 랜드에이블은 이번 추가 자금 유치 과정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신흥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금융 솔루션을 만드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빌이지는 퍼스트디지털파이낸셜코퍼레이션이 지난 2017년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BNPL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와 가전제품 판매업체 킴스토어, 필리핀항공 등 70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불과 1년 전 100여개 수준이던 가맹점 수가 7배 증가했다. BNPL은 결제업체가 소비자 대신 먼저 물건 값을 지불하는 서비스로, 소비자는 일정 기간 동안 결제업체에 대금을 분할 납부하면 된다. 결제업체는 가맹점에 수수료를 부과해 이익을 얻는다. 판매업체는 판매 대금을 한 번에 다 받을 수 있다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KB인베스트먼트 투자한 바 있는 싱가포르의 기업간(B2B) 식품·농업 기술 기업 G라이프 테크놀로지스(Glife Technologies, 이하 G라이프)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식품 기업을 인수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유료기사코드] G라이프는 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의 팜투 테이블 서비스 스타트업 '파넨ID'와 말레이시아의 B2B 건조, 냉동 식품 유통업체 요렉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상세한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는 지난해 11월 진행된 시리즈A 투자 라운드 등으로 확보한 자금이 투입됐다. G라이프는 11월 투자 라운드 발표 당시에도 올 1분기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G라이프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는 1100만 싱가포르 달러를 조달했다. 해당 라운드는 테마섹 홀딩스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헬리코니아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말레이시아의 RHL벤처스와 KB인베스트먼트가 관리하는 벤처 캐피탈 펀드인 히비스커스펀드도 참가했다. G라이프가 인수한 파넨ID는 지난 2017년 설립된 팜투 테이블 스타트업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공급망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자영농
[더구루=최영희 기자] KB금융지주 자회사인 KB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감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의 지난해 영업수익(매출)은 2073억원으로 전년보다 61.99%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2억원으로 394.88% 급증했고, 당기순이익은 553억원으로 259.65% 증가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KB인베스트먼트가 인도네시아 양식 기술 스타트업 델로스(DELOS)에 투자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는 인도네시아 MDI벤처스와 공동 조성한 센타우리펀드를 통해 델로스의 800만 달러(약 100억원) 규모 시드 자금조달 라운드에 참여했다. 이번 펀딩은 센타우리펀드와 인도네시아 벤처캐피탈(VC) 알파JWC벤처스가 공동으로 주선했다. 지난해 설립한 델로스는 양식산업의 성장과 생산성 개선을 위해 양식장에 현대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기업이다. 양식장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아쿠아히어로'를 서비스한다. 이와 함께 농장 관리·공급망 통합·농장 실사 및 설계·농장 금융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델로스는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새우 수출국이지만 여전히 비효율적인 관행에 머물러 있어 양식 생산량은 세계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며 "우리 솔루션은 실질적인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해 양식장 운영을 최적화하고 생산량을 크게 증가하는 것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센타우리 펀드는 KB인베스트먼트와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텔콤그룹 산하 MDI벤처스가 핀테크,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등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
[더구루=홍성환 기자] KB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싱가포르 아트토이 전문 스타트업 마이티잭스(Mighty Jaxx)에 추가로 투자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는 마이티잭스의 2000만 달러(약 250억원) 규모 시리즈A 플러스(+) 자금조달에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벤처캐피털(VC) 이스트벤처스가 주선한 이번 펀딩에는 KB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를 비롯해 미라나벤처스, 이스턴윈드인터내셔널 등이 투자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 투자이고,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시리즈A에 이어 두 번째 투자다. <본보 2021년 8월 13일자 참고 : [단독] KB인베·한국투자, '아트토이 NFT 발행' 싱가포르 마이티잭스 투자> 마이티잭스는 지난 2012년 설립한 완구업체다. 워너브라더스, DC코믹스, 루니툰즈, 카툰네트워크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아트토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아트토이를 대체불가능한토큰(NFT·Non-Fungible Token)로 지속해서 발행하고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진위를 영구하게 기록하는 고유 비트로 인증된 새로운
[더구루=홍성환 기자] KB인베스트먼트가 인도네시아 물류 스타트업 팍셀(Paxel)에 투자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B인베스트먼트는 인도네시아 MDI벤처스와 공동 조성한 센타우리 펀드를 통해 팍셀의 940만 달러(약 110억원) 규모 시리즈B 자금조달에 참여했다. MDI벤처스가 주선한 이번 펀딩에는 미국 투자은행(IB)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 그룹(SIG)과 인도네시아 벤처캐피털(VC) 루미너리 미디어 누산타라(Luminary Media Nusantara) 등이 투자했다. 이번 파이낸싱에서 팍셀은 기업가치를 5940만 달러(약 720억원)로 평가받았다. 팍셀은 라스트 마일(소비자에 상품을 전달하는 최종 단계) 물류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전국 당일 배송과 퀵 서비스, 택배 보관함, 음식·식재료 배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누적 사용자는 170만명이고, 배달 건수는 850만건 이상이다. 정시 배달율을 98%에 달한다. 센타우리 펀드는 KB인베스트먼트와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텔콤그룹 산하 MDI벤처스가 핀테크, 전자상거래, 빅데이터 등 분야에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결성한 벤처펀드다. 결성 이후 △인도네시아 인슈
[더구루=홍성환 기자] KB인베스트먼트가 필리핀 BNPL(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유료기사코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BNPL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일 더구루 취재 결과 KB인베스트먼트는 인도네시아 MDI벤처스와 공동 조성한 센타우리 펀드를 통해 필리핀에 기반을 둔 핀테크 기업 빌이지의 1100만 달러(약 130억원) 규모 시리즈B 자금조달에 참여했다. 독일 최대 미디어 기업 휴베르트 부르다 미디어 산하 부르다프린시플 인베스트먼트가 주도한 이번 펀딩에서 KB인베스트먼트 이외에 독일 핀테크 기업 레이즌 공동 설립자인 타마즈 게오르가제가 투자자로 나섰다. 빌이지는 퍼스트디지털파이낸셜코퍼레이션이 지난 2017년 설립한 핀테크 기업으로 BNPL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와 가전제품 판매업체 킴스토어, 필리핀항공 등 50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BNPL은 결제업체가 소비자 대신 먼저 물건 값을 지불하는 서비스로, 소비자는 일정 기간 동안 결제업체에 대금을 분할 납부하면 된다. 결제업체는 가맹점에 수수
[더구루=최영희 기자] 산업용 XR 기술 및 솔루션 전문기업 버넥트(가 300억원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XR 기업 중 역대 최고 규모의 투자유치 금액으로, 최근 글로벌 핵심 테마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서의 기대치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버넥트는 해외시장 진출과 기술개발 고도화에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올해 말 추진 예정인 코스닥 상장에도 한층 더 힘을 받게 됐다. 이번 투자는 ▲스틱벤처스 ▲롯데벤처스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하고 전략적투자자(SI)로 ▲㈜한화가 합류하였으며, ▲KTB네트워크 ▲KB인베스트먼트 ▲KDB산업은행 등 기존 투자사도 함께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의 리드투자자인 KTB네트워크의 임동현 전무는 “메타버스 시장은 이미 글로벌 기업들의 잇단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분야로, 글로벌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버넥트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좋은 모멘텀이 되고, 올해 말 IPO를 추진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연구센터와 국내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XR
[더구루=최영희 기자] AR·VR 협업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이 2500만 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14일(현지 시간) 문화, 전시회, 이벤트 및 체험을 위한 메타버스를 만드는 스페이셜은 2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엔 파인벤처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 발라지 스린바산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이노비아, 화이트스타, 레러 히포 등도 함께했다. 회사측은 웹, 모바일 또는 VR 등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메타버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특히 이번 자금은 NFT 크리에이터를 지역 사회와 수집가와 연결하는 3D 허브가 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가속화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메타버스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더구루=최영희 기자] 인도네시아 교육 플랫폼 'Cakap'가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10일 Cakap은 1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 B 투자는 센타우리펀드와 헤리타스캐피탈이 주도했으며,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다수의 투자자들이 함께했다. 지난해 4월, KB인베스트먼트는 인도네시아 텔콤그룹의 자회사인 MDI벤처스와 손잡고 센타우리펀드를 론칭한 바 있다. 이 펀드는 핀테크, 이커머스, 빅데이터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주요 투자 타깃이다. Cakap은 "이번에 유치한 자금은 학습 활동의 개인화를 지원하는 기계 학습 및 인공 지능 기술을 개선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Cakap은 인도네시아 통신 사업자인 텔콤과의 시너지와 KB금융의 금융 서비스 경험을 활용해 회사의 성장 전략을 짤 예정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인도 정부가 전기 수직 이착륙항공기(eVTOL)를 인도 전력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조티라디티타 신디아(Jyotiraditya Scindia) 인도 민간항공부 장관은 최근 열린 '제7회 인디아 아이디어 콘클라베'에 참석해 "앞으로 도시 항공의 이동성을 보장하기 위해 eVTOL가 인도 전역에 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미국과 캐나다의 많은 eVTOL 기술 생산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육군과 공군에서 새로운 항공 기술을 채택하고 있어 개념 증명이 되면 시민들이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공군과 캐나다 공군은 현재 eVTOL를 중심으로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인도는 규제 인증을 받자마자 인도에 eVTOL 제조 기지를 건설할 제조업체를 유치할 계획이다. eVTOL 인프라 시설도 구축한다. 인도는 오는 2050년까지 200개 이상의 공항과 헬기장을 갖출 전망이다. 조티라디티타 장관은 "오는2050년까지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이동성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 에어 택시 스타트업 이플레인 컴퍼니(ePlane Company)SMS 내년에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s) 시제품을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스타트업 라이즈 에어로 테크놀로지가 농업용 에어택시 라이즈 리콘(RYSE RECON)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8일 업계에 따르면 라이즈 에어로 테크놀로지는 eVTOL 라이즈 리콘을 조만간 농경지나 목장으로 투입한다. 농부와 목장주를 대신해 토지 측량과 토양 성분을 살펴보고, 잃어버린 소 위치를 확인한다. 라이즈 에어로 테크놀로지는 지난 9일(현지시간) 최초로 농업용 eVTOL 라이즈 리콘을 출시했다. 리콘은 농경학, 토지 측량, 농업, 포도원 등 기타 농촌 부문과 같은 미개척 시장에 도전한다. 오는 2023년 1월 고객에 인도될 예정이다. eVTOL 리콘은 300파운드(136kg) 이하의 무게로, 최대 사거리 40km(25마일) 범위에서 작동한다. 미 연방항공청(FAA) 파트 103에 따라 최대 101km/h(63MP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육지와 물 모두에서 작동하며, 저비용 유지 보수가 가능하고 대량 생산이 쉽다. 분리 가능한 독립 배터리가 있는 6개의 독립 추진 시스템 덕에 농업, 목장, 포도원 등 접근하기 어려운 장소 근접이 가능하다. 라이즈는 "이미 기능성 시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