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모바일, 출시 이후 매출 '8조원' 넘어"

센서타워 보고서, 하루 평균 96억원 매출

 

[더구루=홍성일 기자] 크래프톤과 중국의 거대 게임사 텐센트가 공동개발한 모바일 배틀로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이후 8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모바일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마켓을 합쳐 총 70억 달러(약 8조29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크래프톤의 메가히트작 '배틀그라운드'의 IP를 기반으로 텐센트에서 제작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으로 지난 2018년 3월 출시됐으며 3년 이상 세계 최고의 인기 모바일 게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올 3분기에만 7억7100만 달러(약 9130억원)을 벌어드리며 역대급 성적표를 거뒀다. 이는 지난 7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의 서비스가 시작되며 인도시장 매출이 추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센서타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출 중 57%가 중국에서 나왔으며 그 뒤를 미국 11.8%, 일본 4.2%로 이었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하루 평균 매출은 810만 달러(약 96억원)이었다. 

 

센서타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전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모바일 게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향후 몇 년간은 정상의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크열전

더보기


여의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