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화학 투자' 에너베이트, 전기차 배터리 생산 대폭 늘린다

시설 규모 6배 확장…추가 인력 고용도
배터리 데모 시설 구축…원통·파우치형 셀 등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와 삼성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미국 에너베이트가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을 증설한다. 폭발적인 배터리 수요에 힘입어 성장 가속페달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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