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뷰티 셀럽, 6만원짜리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리무버'에 꽂히다

미국 뉴욕 일간지 '뉴욕포스트' 보도
뷰티 셀럽 메이크업 리무버 '23위' 순위 집계

 

 

[더구루=길소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리무버가 미국에서 톱10에 올랐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뷰티 셀럽이 뽑은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부문에서 10위에 꼽혔다.

 

미국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자스민 위니 스테판(Jasmin Winnie Stephen)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리무버는 최상위 클렌징 오일로 명명될 정도로 가장 좋아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라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트리트먼트 클렌징오일은 녹차씨, 바바수야자, 코코넛오일 등 식물성 오일 블렌드가 함유돼 피부 본연의 수분을 보호하며 불순문과 메이크럽을 녹여낸다. 가격은 50달러(약 5만9900원).

 

이밖에 아모레퍼시픽의 에센셜 크림 플루이드(98달러)도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꼽혔다.

 

스테판은 미국 유명 일간지 뉴욕포스트에 자극없는 23가지 최고의 메이크업 리무버를 공유했다. 이날 순위에 오른 리무버는 클렌징 티슈와 리무버 밤, 워터, 오일 클렌저 등이다.

 

최고의 메이크업 리무버를 꼽은 스테판은 리무버는 피부 유형과 선호도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은 화장을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확연히 달라진다"며 "개인적으로 클렌징 밤이나 클렌징 오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순위에 오른 클렌징 티슈는 △마리오 젠틀 메이크업 리무버 와이퍼의 메이크업 △뉴트로지나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토블렛츠가 올랐다. 리무버 밤 부문은 △유스 투 더 피플의 슈퍼베리 드림 클렌징 밤 △파머시 그린 클린 메이크업 클렌징 밤 △아우구스티누스 베이더 클렌징 밤이 꼽혔다.

 

클렌징 워터 부문에서는 △가르니에 스킨액티브 미셀라 클렌징 워터&워터프루프 메이크업 리무버 △바이오더마 H2O 미셀라 워터 △라로슈포세이 미셀라 클렌징 워터 △비쉬 미네랄라이징 온천수 △아벤느 온천수 △디올 하이드라 라이프 미셀라 워터 노린스 클렌저 △세라베 미셀라 워터 순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이 오른 클렌징 오일 부문 1위는 세포라 컬렉션 워터프루프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가 차지했다. 세포라 제품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제거하고 플라보노이드와 올리브 나무 추출물이 풍부한 속눈썹 강화 복합체를 포함한다. 콘택트 렌즈 착용자와 민감한 눈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클렌징 오일 부문에는 △랑콤 비파실 더블 액션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패트릭 스타르의 원사이즈 Go Off 메이크업 디졸빙 미스트 △타차 더 카멜리아 오일 투인원 메이크업 리무버&클렌저 △메이크업포에버 센스아이즈 워터프루프 센시티브 아이 클렌저 △데니스 그로스 스킨케어 히알루로닉 마린 멜타웨이 클렌저 등도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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