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미스 조지아에게 쏘렌토 ‘깜짝 선물’…'조지아=기아' 등식 [영상+]

매년 미스 조지아 당선인에게 1년간 차량 지원
브랜드 현지 이미지 및 인지도 제고 효과 기대

 

[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가 '2022 미스 조지아'에게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쏘렌토'를 깜짝 선물했다. 기아가 조지아를 기반으로 북미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조지아=기아' 등식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2022 미스 조지아로 선정된 켈시 홀리스(Kelsey Hollis)에게 쏘렌토를 제공했다. 미스 조지아 대회에 이어 연말 개최되는 미스 아메리카 출전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지난 주말 미스 조지아에 선정되며 출전 자격을 얻은 홀리스는 피치 스테이트(Peach State)를 대표해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홀리스는 "미스 조지아 선정에 이어 기아의 차량 지원까지 받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지금 타고 다니는 차량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1년 내내 탈 수 있는 차가 생겨 좋다"고 전했다. 홀리스는 2014년형 포드 포커스 오너로 알려졌다.

 

기아는 매년 미스 조지아 당선인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기간은 1년으로 공식 일정 외 개인 여가 시간에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다. '조지아=기아' 등식을 공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브랜드 홍보 효과를 누리려는 투트랙 전략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조지아주가 미국 자동차 산업 단지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는 지난 2009년 조지아에 공장을 설립, 현지 생산활동을 이어가며 조지아주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약 261만2000㎡(79만평) 부지에 프레스, 차체, 도장, 조립 등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자족형 완성차 생산공장으로 연산 34만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현재 K5, 쏘렌토, 텔루라이드, 스포티지 4개 차종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기차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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