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베트남 합작사, 부식방지 탱크용 신소재 공급

베트남 SHG, 포스코VST 파트너십 체결
염수용 부식 방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제조

 

[더구루=길소연 기자] 포스코가 베트남 철강사에 신소재 STS 445NF 스테인리스 스틸을 공급, 부식 방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제조를 돕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베트남 생산법인 포스코 VST는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므엉 탄 그랜드 하롱 호텔(Muong Thanh Ha Long)에서 열린 SHG 신제품 '록 팟 슈퍼 부식방지 스테인리스 탱크(Loc Phat Super Corrosion Resistant Stainless Steel Tank) 출시 행사에 참석했다.

 

SHG의 염수용 부식방지 탱크는 포스코VST와 수차례 생산, 테스트, 샘플 검사를 거쳐 다년간의 노력 끝에 이뤄졌다.

 

탱크에 들어간 STS 445NF는 주합금원소가 크롬으로 이루어진 페라이트(Ferrite)계 제품으로 엘리베이터, 양식기, 건축 내외장재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된다. 내식성(부식을 견디는 능력)과 성형성이 우수하다.

 

탱크를 만든 SHG는 20년 이상 베트남 소비자의 신뢰를 받아온 철강회사다. 스테인리스 스틸 가정용과 산업용 제품의 제조, 거래하는 베트남 선두 기업이다. 첨단 과학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에 적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베트남은 기후변화의 복잡한 발전과 함께 베트남 해안 지방에서 수원으로의 해수 침입 상황이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 오랜 시간 염분화는 탱크의 침식과 녹을 유발할 수 있다. 녹슨 물질이 다시 물에 녹으면 오염을 일으킨다고 판단해 부식방지 탱크를 제조했다.

 

SHG는 부식 방지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가 베트남 대부분의 도시에서 발생하는 염수 침입에 직면하여 수질을 보장하는 효과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TS 445NF로 만든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는 탱크 본체 외부와 용접 이음새에서 녹, 부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민석 포스코VST 상무는 STS 445NF 소재의 뛰어난 특성과 양측의 장기적인 협력을 확인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민석 상무는 "포스코VST와 SHG는 베트남 스테인리스 수조 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있다"며 "SHG는 오랫동안 포스코의 엘리트 파트너로써 STS 445NF로 부식방지 스테인레스 탱크를 제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 간 좋은 관계를 계속 촉진해 두 회사의 견고함과 발전을 미래에 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 VST는 스테인리스 냉연 생산의 세계적인 선두 주자로서 다년간 SHG에 생산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2019년 초 SHG 그룹은 포스코 VST와 협력해 445NF 고급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 200개 생산을 테스트하고 타이빈(Thai Binh) 빈푹(Vinh Phuc) 불우한 가정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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