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中 광둥성 태풍 피해 지역에 구호품 긴급 지원

적십자 맞손…100만 위안 규모 구호물자 전달
재난 지원 활동 펼치며 사회적 책임 실현

 

[더구루=김형수 기자] 오리온이 태풍 피해를 입은 중국 광둥성 지역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에서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는 부서는 심각한 재해에 직면한 광둥성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재난 구호를 위한 긴급 대응 계획에 들어갔다. 

 

오리온은 지역 당국, 적십자 등과 힙을 합쳐 카스타드 6600박스를 지역 공항을 통해 광저우 공항에서 긴급 공수했다. 초코파이 수박을 비롯한 파이류 제품이 재난 구호품으로 쓰였다. 오리온은 자체 물류망을 활용해 여러 지역으로 구호물자를 밤새 실어나르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수로 인해 도로사정이 좋지 않아 물자 운송에 쉽지 않은 상황에서 가오 시안(Gao Xian) 오리온 광저우 공장 디렉터는 빠른 구호물자 전달을 위해 직접 관련 팀을 진두지휘했다. 오리온은 지난달 28일자로 재해 피해 지역에 공급이 끝난 구호물자가 사람들의 에너지 보충, 재난 이후 복구 작업 지원 등에 쓰일 것이라고 전했다. 

 

적십자는 오리온이 기부 관련 논의를 위해 가능한 빨리 접촉해 왔다고 했다. 100만 위안(약 1억9400만원)이 넘는 규모의 구호물자는 적어도 3일 동안 6000가구 이상의 식량으로 쓰일 수 있는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은 재난 지원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 가운데 하나라고 밝혔다. 지난 1998년 홍수, 2003년 사스(SARS), 2008년 쓰촨 지진, 2019년 창닝 지진 등이 일어났을 때도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올해 상반기에도 코로나19 방역 당국 지원 및 병원 등을 대상으로 기부를 실시했다.

 

가오 시안 디렉터는 "칭위안 시(Qingyuan City) 이웃으로서 서로 돕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라면서 "전달한 구호물자가 재난 지역의 긴급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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