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베팅' 테라파워, 美 와이오밍 나트륨 원전 공정회 열린다

12일 오후 1~3시…화산 위험 평가 결과 공유
내년 8월 건설 허가 신청 전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 테라파워가 현지 원자력규제위원회(NRC)와 원전 부지의 화산 재해 위험을 살피는 공개 회의를 연다. 내년 8월 건설 허가를 신청하고 이듬해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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