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투자' 무라, 독일에 대형 재활용 시설 구축

5만~10만t 규모 공장 여러개…2025년 첫 가동
영국 공장 건설 프로젝트도 순항중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무라 테크놀로지(Mura Technology, 이하 무라)가 독일에 대규모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을 짓는다.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 아시아에도 거점시설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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