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니마, 브랜드 슬로건 새단장…"친환경 기업 전환 박차"

기존 물사업 강화 함께 태양광 신규 진출
'2030비전' 물·재생 에너지 분야 지속가능한 기업 목표

 

[더구루=홍성환 기자] GS건설 자회사이자 세계적인 수처리 기업인 GS이니마가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브랜드 슬로건을 새단장했다. 기존 물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태양광 시장에 새로 진출해 친환경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GS이니마는 8일 '물의 순환 : 우리의 존재 이유(The water cycle: our reason for being)', '현재 물의 미래 보장(Guaranteeing the future of water in the present)' 등 두 개의 신규 슬로건을 공개했다.

 

GS이니마는 "브랜드 슬로건 리뉴얼은 기업이 겪고 있는 변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역동적인 기업으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울러 우리가 누구이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본 자원인 물을 공급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신규 사업인 태양광 에너지 시장 진출을 통한 GS이니마 전환 계획의 또 다른 출발점을 상징한다"면서 "2030 비전 목표 달성을 위해 물 분야와 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S이니마는 태양광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해 최근 사내 조직을 구성했다. 물과 에너지의 시너지를 통해 얻은 지식·경험과 모기업인 GS건설의 지원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스페인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본보 2022년 11월 4일자 참고 : GS건설, GS이니마 내세워 태양광 시장 출사표…"지속가능한 기업 도약">

 

GS이니마는 글로벌 수처리 기업으로 해수담수화 기술, 하·폐수 정화시설 등을 갖췄다. GS건설은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지난 2011년 이 회사를 인수했고, 지난 2019년 잔여 지분은 모두 매입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GS건설은 친환경 중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GS이니마를 필두로 친환경 공법의 모듈러주택, 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사업, 스마트양식 등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새로운 지속가능 경영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암모니아를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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