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텍 원전 오염수 처리 논란…메사추세츠주 조사

내부고발자 '해체' 필그림 원전에 증발기 설치 주장
오염수 배출도 지적…지역 주민 피해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홀텍이 필그림 원전 해체 과정에서 오염수를 증발시켜 직원과 인근 지역 주민의 피해를 끼쳤다는 내부 고발이 제기됐다. 메사추세츠주 당국은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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