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UAM 파트너' 볼로콥터, 양산 채비 마쳤다

독일 브루흐잘 생산공장, 테스트 비행장과 최종 조립 라인 수용 격납고 구축
생산공장 가동으로 내년 상용화 탄력

 

[더구루=길소연 기자] 카카오의 도심항공교통(UAM) 파트너인 독일의 에어택시 제조사 볼로콥터(Volocopter)가 독일 브루흐잘(Bruchsal)에 마련한 생산시설을 개장한다. 전기 수직이착륙 항공기(eVTOL) 양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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