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원 규모' 유럽 전력망 연결사업 승인…해저케이블 업계 기대감↑

'프리즈미안·스미토모 공급' 해저케이블로 영국-독일 연결
약 1.4GWh 규모 송전…150만 가구에 전력 공급 가능
獨 변전소 건설 허가…사업 3년 만에 주요 승인 모두 확보

[더구루=정예린 기자] 해저케이블을 사용해 영국과 독일을 잇는 약 4조원 규모 전력망 구축 사업이 주요 승인을 모두 확보, 오는 2028년 완공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세계 곳곳에서 해저 전력케이블 수요가 급증하며 공급 부족 우려까지 제기, '부르는 게 값'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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