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M·앨버말 이어 심코, 칠레 리튬 시장 진출…日 파나소닉 공급

'연 2.2만t' 칠레 마리쿤가 리튬 염호 프로젝트 개발
정부 허가 관문 남아…SQM·앨버말, 유일 리튬 생산업체

[더구루=정예린 기자] 칠레 광산 기업 '심코 리튬(Simco Lithium, 이하 심코)'이 정부로부터 리튬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SQM과 앨버말의 '투톱' 체제를 깨고 신흥 생산업체로 합류, 삼파전이 재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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