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SSC, '7조5000억원' 카타르發 Q-Max급 LNG선 18척 수주 확정

29일 베이징에서 선박 건조 서명식 가져 
신조선 2027년~2029년 사이에 인도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국영 중국선박공업그룹(CSSC)이 카타르 에너지와 초대형 Q클래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8척 주문과 관련해 마지막 '도장'을 찍었다. 지난 1월 8척과 2월 10척의 슬롯 예약에 이어 이번에 건조 계약을 맺으면서 수주를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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