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우드사이드, 日국제협력은행 10억 달러 차관 계약...LNG 프로젝트 자금 지원

스카버러 에너지 프로젝트 위해 10억 달러 대출
일본 민간 대출기관도 대출…총 14억5000만 달러 규모
JBIC "일본 에너지 공급 보장 위해 대출"

 

 

[더구루=길소연 기자]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인 우드사이드 에너지(Woodside Energy)가 일본국제협력은행(JBIC)를 통해 호주 북서부 해안의 '스카버러(Scarborough)' LNG 프로젝트 자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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