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 베트남 총리, 삼성전자에 반도체·AI 등 투자 주문

최주호 삼성전자 부사장, 팜민찐 베트남 총리 접견
찐 총리, 베트남 기업 공급망 참여·현지 인력 채용 확대 등 요청
"삼성과의 협력, 한-베 경협 모델…투자·태풍 복구 지원에 감사"

[더구루=정예린 기자] 최주호 삼성전자 베트남복합단지장(부사장)이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회동했다. 정부와의 탄탄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삼성전자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서 베트남 공장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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