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가속기 GB300 핵심 '슈퍼커패시터' 공급망 한·미·일 경쟁 격화

GB300 핵심 부품 슈퍼캐패시터 공급전쟁 본격화
한·미·일·대만 기업 후보 기업 물망에 올라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엔비디아의 차세대 서버용 인공지능(AI) 가속기 'GB300' 핵심 부품인 슈퍼커패시터 공급망을 차지하려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아시아와 북미 주요 기업들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엔비디아발(發) 호황이 다시 재현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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