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美 차별금지 집단소송 일파만파 확산

작년 11월 12명 가세한 데 이어 15명 추가 합류
원고 인정시 30명 규모 집단소송…이미지 타격 불가피

 

[더구루=정예린 기자] TSMC의 미국 내 인종 차별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작년 현직 인사 담당자가 제기한 소송이 집단소송으로 번진 데 이어 전·현직 직원이 추가로 가세하며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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