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로템의 K2 전차 추가 수출이 확정되며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핵심 방산 파트너로 부상했다. 빠른 납기와 현지화를 앞세워 프랑스와 독일 같은 전통적인 방산 수출국의 자리를 대체하고 유럽의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현대로템의 K2 전차 추가 수출이 확정되며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핵심 방산 파트너로 부상했다. 빠른 납기와 현지화를 앞세워 프랑스와 독일 같은 전통적인 방산 수출국의 자리를 대체하고 유럽의 수요를 충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