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독일 자동차 거인 폭스바겐그룹의 배터리 전문 자회사인 파워코(PowerCo)가 캐나다 최대 규모의 전기차(EV) 배터리 생산 기지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북미 시장 공략의 핵심 교두보로 꼽히는 이 '기가팩토리'는 폭스바겐의 전동화 전략에 힘을 싣는 동시에,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주도해 온 북미 시장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독일 자동차 거인 폭스바겐그룹의 배터리 전문 자회사인 파워코(PowerCo)가 캐나다 최대 규모의 전기차(EV) 배터리 생산 기지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북미 시장 공략의 핵심 교두보로 꼽히는 이 '기가팩토리'는 폭스바겐의 전동화 전략에 힘을 싣는 동시에,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주도해 온 북미 시장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합작 파트너사인 키바르홀딩스가 중국·인도네시아산 냉연강판을 대상으로 한 관세율을 내년 1분기께 확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두 자릿수 관세를 매길 것으로 전망하며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해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바카디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로보틱스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 '스팟'을 위스키 숙성 창고에 투입했다. 바카디는 스팟을 기반으로 일부 위스키 생산 과정을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균일한 품질의 위스키를 생산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