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파워코, 캐나다 '역대급' 기가팩토리 첫 삽…북미 EV 심장부 공략 시동

통합 셀 배터리 기술 북미 상륙
2027년 생산 목표로 캐나다 최대 규모 건설 돌입

 

[더구루=김예지 기자] 독일 자동차 거인 폭스바겐그룹의 배터리 전문 자회사인 파워코(PowerCo)가 캐나다 최대 규모의 전기차(EV) 배터리 생산 기지 건설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북미 시장 공략의 핵심 교두보로 꼽히는 이 '기가팩토리'는 폭스바겐의 전동화 전략에 힘을 싣는 동시에, 한국 배터리 기업들이 주도해 온 북미 시장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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