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매일유업이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를 내세워 중국 최대 온라인 헬스케어 플랫폼인 ‘징동헬스(JD Health, 京东健康)’에 단독 브랜드관으로 공식 입점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매일유업은 최근 뉴트리션 사업의 글로벌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그 첫 단계로 징동헬스 글로벌 직구 판매에 나섰다. 통합된 역량을 바탕으로 셀렉스 브랜드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2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셀렉스는 지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목표로 출범해 국내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해왔다. 징동헬스에 론칭한 주력 판매상품은 단백질에 특화된 셀렉스 제품 4종이다. 대표 제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용량 608g)’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며, 유당을 제거해 평소 유제품을 먹기 불편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순도 높은 분리유청단백질(WPI)을 담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용
[더구루=이연춘 기자] hy가 ‘이뮤노바이옴’과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 hy는 협업을 계기로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역량과 이뮤노바이옴의 데이터 분석기술을 결합해 개인맞춤형 장(腸) 건강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12일 hy에 따르면 이뮤노바이옴은 신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기능성 원료 개발 플랫폼 ‘아바티옴(Avatiome)’과 마이크로바이옴 진단·맞춤형 추천 플랫폼 ‘아이엠버트(IM.BERT)’를 보유하고 있다. 아바티옴은 인체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전임상 모델로, 면역 및 장내 미생물 반응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구 시간 단축과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아이엠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장내 데이터 분석을 통해 건강 상태를 예측하고 개인별 장내 환경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하는 플랫폼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사전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병 상태 예측 모델을 구축했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 및 건강기능식품 추천이 가능하다. 양사는 분변 검진 키트를 활용한 장내 환경 분석을 시작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추진한다. 향후 병원 검진 데이터와 연계한 진단 모델을 통해 예방·관리 중심의 장 건강 솔루션과 메디컬푸드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연구개발(R&D) 수장을 교체하며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전환에 속도를 낸다. '비비고'를 축으로 확장해온 외형 성장에 기술 경쟁력을 더해 질적 도약을 이루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2일 CJ푸드(CJ Foods)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신임 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에 아담 리카르도네(Adam Ricciardone)를 영입했다. 리카르도네는 30년 이상 FMCG(일용소비재)와 컨슈머 헬스 산업에서 글로벌 R&D를 이끌어온 전문가로, 아시아·태평양·북미·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혁신 전략을 총괄해왔다. 리카르도네 신임 CTO는 식품 공학·패키징 기술 분야에서 20여 년 경력을 쌓은 베테랑이다. 특히 전 세계 소비자 트렌드를 제품 고도화에 접목하는 데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성장 전략 고도화를 겨냥한 포석으로 읽힌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를 앞세워 북미와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국면에서 향후 성패는 제품 차별화와 기술 플랫폼 역량에 달려 있다는 판단이다. 리카르도네 CTO는 비비고 글로벌 전략제품(GSP)을 중심으로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양식품이 일본 이커머스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K-푸드의 위상을 끌어올렸다. 고객 만족도와 매출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신뢰도와 성장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1일 삼양식품 일본법인 삼양재팬에 따르면 현지 주요 온라인 쇼핑 플랫폼 '큐텐(Qoo10)'이 주최하는 '큐텐 어워즈 2025(Qoo10 Awards 2025)'에서 식품 부문 카테고리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2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일본 내 매운맛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베이재팬이 운영하는 큐텐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매출 실적, 고객 만족도,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점포에 수여하는 상이다. 삼양재팬은 대표 브랜드 '불닭' 시리즈의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매출과 고객 소통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양식품은 최근 일본 시장에서 주력 제품인 '불닭볶음면' 외에도 브랜드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프리미엄 파스타 브랜드 '탱글(Tangle)'을 앞세워 건강을 중시하는 현지 MZ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매운 국물 라면 '맵(MEP)'은 국내 제품 '맵탱'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GRS가 동남아 핵심 시장인 싱가포르에 롯데리아 1호점을 열며 글로벌 외식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진출에 이어 두 달 만에 이뤄진 광폭 행보다. ‘해외통’으로 꼽히는 이원택 롯데GRS 대표의 지휘 아래 롯데리아의 글로벌 영토 확장이 본격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롯데GRS에 따르면 이날 현지 파트너사인 카트리나 그룹과 함께 싱가포르 주얼 창이 공항 지하 1층에 롯데리아 싱가포르 1호점을 공식 개점했다. 매장은 약 48평, 60석 규모로, 세계 최대 실내 폭포 ‘레인 보텍스(Rain Vortex)’를 조망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이번 출점은 롯데GRS의 기존 동남아 진출 전략과는 결이 다르다. 그동안 수도 도심 상권에 1호점을 열어 브랜드 접점을 넓혀왔다면, 싱가포르에서는 관광·쇼핑·엔터테인먼트 수요가 집중된 공항 복합 상권을 전략 거점으로 선택했다. 글로벌 유동 인구가 집결하는 공간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끌어올리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 메뉴 구성 역시 K-버거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등 대표 메뉴에 더해 싱가포르 전용 메뉴인 김치불고기버거를 선보
[더구루=이연춘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배달의민족과 협력해 퀵커머스 특화 신상품 ‘1인분 피자’를 선보인다. 지난해 GS25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64.3% 성장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근거리 소비 트렌드 확산 속에서 퀵커머스 성장성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우리동네GS 앱은 물론 주요 배달 플랫폼과 연계한 4500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서비스 고도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11일 GS25에 따르면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배달 플랫폼과 협업 범위를 단순 채널 연계를 넘어 상품 개발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선보인 ‘배민치즈오븐스파게티’는 출시 직후 퀵커머스 상위 품목에 진입하며, 플랫폼 연계형 특화 상품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6일 출시된 신상품은 ▲마르게리타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등 2종이다. 조각이 아닌 원형 한 판 단위의 1인용 피자로, 가격은 5900원이다. GS25는 고피자 등 기 운영하던 즉석피자 전체 매출의 약 40%가 배달과 픽업 서비스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 해당 카테고리를 협업 상품으로 선정했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상큼한 토마토 소스에
[더구루=진유진 기자] 해태제과 젤라또 브랜드 '빨라쪼(Palazzo)'가 건강 젤라또 시리즈 5탄으로 '고르곤졸라 치즈 젤라또'를 출시했다. 빨라쪼는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이 즐기던 젤라또로 알려진 이탈리아 로마 대표 젤라또 브랜드다. 10일 빨라쪼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흑임자 젤라또에 이은 건강 콘셉트 라인업으로, 고르곤졸라 특유의 깊은 풍미와 영양적 가치를 동시에 담아냈다. 고르곤졸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치즈로, 일반 치즈 대비 향미와 감칠맛이 뛰어나 프리미엄 디저트 소재로 꼽힌다. 고르곤졸라의 짭짤한 풍미와 젤라또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어우러진 단짠 조합도 강점이다. 세계 3대 블루치즈 중에서도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치즈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발효 과정에서 형성되는 특유의 쿰쿰한 향을 살려 치즈 마니아층의 취향도 겨냥했다. 원료 선택과 제조 공정에도 공을 들였다. 덴마크산 신선한 원유로 만든 고르곤졸라를 사용해 고소함과 단맛을 끌어올렸고,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해 짭짤한 감칠맛을 강화했다. 치즈 분말을 우유와 생크림에 빨라쪼만의 방식으로 배합해 거친 입자감은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가 미국 대표 초저가 할인 잡화점 체인 '달러트리(Dollar Tree)'에서 입소문을 타며 현지 소비자들의 냉동실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전략 속에서도 맛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동시에 확보하며, 비비고의 북미 시장 저변 확대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0일 달러트리에 따르면 '비비고 돼지고기&야채 만두'는 달러트리 고급 냉동식품 코너에서 '가성비 끝판왕'으로 불리며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제품은 3달러에 판매 중으로, 동일 용량 제품이 비비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4.59달러에 판매되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뚜렷하다. 전자레인지로 2분 이내 조리가 가능하고 간장 소스가 동봉돼 있어 간편식 수요에도 부합한다. 제품 구성 역시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부드러운 만두피 안에 돼지고기와 두부, 양배추, 양파를 조화롭게 담아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애피타이저나 수프 토핑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K-푸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접근 가능한 가격대를 설정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소비자 반응도 긍
[더구루=이연춘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9억2000만 원 규모, 84만여 개 제품을 후원하며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사회공헌 성과를 달성했다. 취약계층 맞춤 지원과 참여형 캠페인, 친환경 경영을 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확대했다는 평가다. 1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전 세대를 위한 건강한 동행’을 슬로건으로, 영∙유아, 가족돌봄청년, 취약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공헌 체계를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소아 뇌전증 입원 환아의 긴급한 케토니아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기관 무상 후원을 지원하고, 환아 가족의 심리적 부담과 사회적 차별을 완화하기 위한 ‘소아뇌전증 환아 가족 희망 캠프’를 운영했다. 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력해 가족돌봄청년을 대상 통합지원사업 ‘Fill care’를 추진하며 생활·의료·교육 지원과 자립 연계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을 활용한 바리스타 체험 및 취업 지원, 남양유업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가족돌봄청년의 실질적 자립을 돕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15개 사업장을 지역 후원 단체와 연계해 취약노인 영양지원 사업을 전개했다. ‘맛있는우유GT
[더구루=진유진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현지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매출 1위 인삼 브랜드 인증을 앞세워 현지 핵심 온라인 채널에서 브랜드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9일 정관장에 따르면 회사는 중국 춘절을 맞아 △티몰(Tmall) △징동닷컴(JD.com) △BS 등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며, 춘절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수요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정관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로부터 '글로벌 매출 1위 인삼 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4~2024년 글로벌 인삼 소매시장 매출 기준 점유율 46%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은 건강 관리 관심이 높고, 명절 기간 프리미엄 선물 소비가 집중되는 대표적인 시장이다. 특히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 구매 채널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티몰과 징동닷컴 등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영향력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정관장이 온
[더구루=진유진 기자] 농심이 세계 3대 겨울 축제 중 하나인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에 참여하며 글로벌 체험형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중국과 일본에 이어 주요 겨울 축제 무대를 연이어 활용하며, 신라면을 글로벌 브랜드로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농심은 지난 6일부터 오는 15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퀘벡 윈터 카니발 메인 광장에 ‘신라면 브랜드 존’을 조성했다. 퀘벡 윈터 카니발은 매년 약 50만명이 찾는 북미 대표 겨울 축제로, 농심은 이번 참여를 통해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노린다. 브랜드존 중심에는 높이 약 6m에 달하는 신라면 컵 모양 대형 얼음 조형물이 설치됐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으며 축제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농심은 여기에 글로벌 라면 체험공간 ‘신라면 분식’ 팝업을 운영해 신라면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SNS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손난로 등 겨울 시즌에 특화된 굿즈를 증정하며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최근 일본에서 성과를 거둔 ‘신라면 스트리트’ 콘셉트를 캐나다 시장에 맞게 확장한 사례다. 농심은 앞서 일본과 중국에서도 유사한 전략을 전개했다. 지난 4일 개막해 오는 11일 폐막하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RTD(Ready To Drink) 시장에서 캔커피가 다시 성장 궤도에 올랐다. 일본·미국 브랜드가 주도해온 시장에서 롯데칠성음료 '레쓰비(Let’s Be)'가 한국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주요 플레이어로 평가받으며 K-음료의 저력을 과시했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마켓 리서치 인텔렉트(Market Research Intellect)에 따르면 글로벌 캔커피 시장은 지난 2024년 약 53억 달러(약 7조8000억원)에서 오는 2031년 91억 달러(약 13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7.4%로, RTD 음료 시장 내에서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캔커피 시장 재도약은 소비 트렌드 변화와 맞물려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 음료 수요가 늘어난 데다, 콜드브루·라떼·저당 제품 등으로 제품군이 세분화되며 소비층이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이동 중 에너지 보충 수요와 커피 소비 문화 확산, 편의점·소매 채널 확대도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지역별로는 북미가 선진 유통 인프라와 높은 소비력,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여전히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의 다국적 자동차 제조 기업인 폭스바겐(Volkswagen AG)이 전 세계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확장한다. 전기차 이후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폭스바겐도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전기차 대신 BESS로 전환해 반등의 기회를 꾀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17년간 테슬라의 재무를 관리했던 센딜 팔라니(Sendil Palani) 파이낸스 부문 VP(Vice President, 상무급)가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팔라니 VP는 자신의 퇴사가 '테슬라 줄이탈 사태'와 연관되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도 회사를 떠나는 팔라니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신경질'적이었던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