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재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상용 배치 준비를 마쳤습니다. 공장 현장 투입이 본격화되면 산업용 휴머노이드의 실사용 레퍼런스를 확보, 향후 기업 대상 수주 확대와 사업화 속도를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보스턴다이내믹스 '엔터프라이즈 아틀라스' 가동 전환, 현대차 공장 투입 준비 완료 - 이 영상은 AI 음성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의 상용 배치 준비를 마쳤다. 공장 현장 투입이 본격화되면 산업용 휴머노이드의 실사용 레퍼런스를 확보, 향후 기업 대상 수주 확대와 사업화 속도를 끌어올리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9일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연구용 아틀라스가 수행한 최종 성능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아틀라스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연구용 버전은 마지막으로 전신 제어와 기동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연구용 아틀라스는 공중제비(카트휠)와 백플립을 연속으로 수행하는 고난도 동작을 선보였다. 공중으로 도약한 뒤 회전 동작을 수행하고 착지 후 균형을 회복하는 과정이 담겼으며, 반복 테스트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도 함께 공개됐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번 영상에 슬로모션 재생과 실패 사례를 포함해 연구 과정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담았다.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학습한 동작 정책이 실제 하드웨어에서 구현되는 한계를 점검하는 성격의 테스트로, 전신 제어와 동적 균형 유지 능력을 실제 기계 수준에서 검증했다는 설명이
[더구루=정예린 기자] 두산밥캣 글로벌 혁신 담당 상무인 조엘 허니먼(Joel Honeyman)이 오프하이웨이(건설·산업용) 장비 전동화를 주제로 한 산업 웨비나 패널로 나선다. 전동화·자율화·연결성 등 차세대 기술 적용 전략을 공개함에 따라 두산밥캣의 전동화 로드맵과 친환경 장비 전환 전략이 보다 구체적으로 조명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허니먼 상무는 오는 17일 열리는 '파워링 더 트랜지션(Powering the Transition)' 웨비나에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웨비나는 건설·산업용 장비 분야 전동화 전환 과정에서의 과제와 기회를 주제로 업계 관계자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파워링 더 트랜지션은 글로벌 산업·건설 전문 미디어 그룹 KHL이 주관하며, '산업 장비 전동화 전환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를 핵심 주제로 다룬다. 전동화와 전기 모빌리티가 효율 개선과 배출 저감 측면에서 효과를 내고 있지만 현장 적용에서는 속도 차가 크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허니먼 상무는 두산밥캣에서 글로벌 혁신 조직을 이끌며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신기술을 전 제품군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실제 현장 적용을 전제로 장비
[더구루=김예지 기자] HD건설기계의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DEVELON)'이 영국의 주요 골재 생산 현장에 투입되며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도입은 디벨론의 고효율·친환경 기술력이 까다로운 유럽 건설기계 시장의 요구치를 충족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현지 대형 장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6일 영국 매체 비즈니스 크랙(Business Crack)에 따르면, 영국 컴브리아 소재의 건설 자재 전문 기업 버링턴 애그리게이트(Burlington Aggregates)는 최근 20만 파운드(약 3억 9700만원)를 투자해 HD건설기계의 최신형 휠 로더 디벨론 DL420-7을 인도받았다. 이번 도입은 버링턴의 사업 성장세에 맞춘 생산 공정 현대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에 투입된 디벨론 DL420-7은 커크비 채석장에서 연간 30만 톤 이상의 골재를 처리하는 핵심 공정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슬레이트 추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100% 자원화하는 친환경 공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해당 모델은 대규모 채석장 환경에 특화된 장비로, 유럽의 최신 배기 규제인 'Stage V'를 충족
[더구루=김예지 기자] 미국이 차세대 산업 혁명의 패권을 결정지을 로봇과 물리적 인공지능(Physical AI) 분야에서 국가 로봇 전략 수립을 위한 민·관·정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이번 협의체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LIG넥스원이 인수한 고스트로보틱스 등 한국 기업이 대주주인 핵심 로봇 업체들이 전면에 나서며, 글로벌 로봇 생태계 내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5일 미국 국제무인시스템협회(AUVSI)에 따르면 AUVSI는 전날 워싱턴 D.C. 캐넌 하우스 의원회관에서 로봇 경쟁력 강화 파트너십(PfRC)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의 로봇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방 정책 차원에서 물리적 AI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초당적 협의체다. 행사에는 △제이 오버놀티(Jay Obernolte, 공화당) △제니퍼 맥클렐런(Jennifer McClellan, 민주당) 하원의원 △테드 버드(Ted Budd, 공화당) 상원의원 등 미 정치권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업계에서는 보스턴다이내믹스와 고스트로보틱스를 비롯해 △앱트로닉(Apptronik) △인트린직(Intrinsic) △테라다인(Teradyne) 등 북미 로봇
[더구루=김예지 기자] LG전자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선두 주자 애지봇(AGIBOT)이 유럽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지난해 테슬라 옵티머스를 제치고 글로벌 양산 1위에 올라선 애지봇은 유럽 현지 생산 거점까지 확보해 로봇 산업의 글로벌 표준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테슬라 중국법인(이하 테슬라 차이나)이 3세대 옵티머스 휴머노이드(옵티머스 V3)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테슬라 차이나는 지난 2일(현지시간) 웨이보를 통해 "3세대 테슬라 휴머노이드가 곧 공개된다"며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기능을 소개하는 영상을 함께 게재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향후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옵티머스가 생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테슬라 중국법인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V3, 곧 공개 예정"
[더구루=정예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영국 셀라필드(Sellafield) 핵시설 해체 공정에 전격 투입된다. 인간을 대신해 고위험 정화 미션을 수행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극한의 방사능 환경 내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며 향후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의 기술 표준을 선점하고 상업적 공급망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영국 원자력해체청(NDA) 산하 공기업인 '셀라필드(Sellafield Ltd)'에 따르면 스팟은 컴브리아(Cumbria) 지역에 위치한 셀라필드 핵시설의 해체 및 정화 작업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다. 스팟은 사람이 방호복을 착용하고 수행하던 현장 점검을 대체해 작업자의 방사선·산업 위험 노출을 크게 낮추고 있으며, 방호 장비(PPE) 사용·폐기량 감소와 해체 비용 절감 등 운영 효율 개선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영국 최대 규모의 핵시설 해체 거점인 셀라필드는 수십 년간 원자로 운영과 핵연료 재처리 과정에서 축적된 방사성 폐기물과 오염 설비가 집중된 곳이다. 고준위 핵폐기물 저장 설비와 방사선 오염 셀(cell)·탱크·배관 등 고위험 구조물이 밀집돼 있어 해체 작업 난이도
[더구루=오소영 기자] HD건설기계가 중국 1위 농기계 회사 로볼(LOVOL)과 만났다. 로볼은 HD건설기계 인천 공장의 생산 현황을 살피고 엔진 등 주요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검토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과거 합작사 설립을 토대로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글로벌 농기계 시장과 고객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기계용 엔진 공급을 확대키로 했다. 3일 HD건설기계 엔진사업부에 따르면 리정위(Li Zhengyu) 로볼 부사장이 이끄는 대표단은 지난달 27일 인천 동구 HD건설기계 인천캠퍼스를 방문했다. 전성호 HD건설기계 엔진사업본부 엔진영업 담당 상무와 만나 홍보관과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HD건설기계의 엔진 기술력을 확인했다. 1998년 설립된 로볼은 중국 산둥성에 본사를 둔 농기계 회사다. 120여 개국에 진출해 1500개 이상의 판매 네트워크를 보유했다. 작년 5월 웨이팡에 중국 최초로 연간 10만 대 규모의 트랙터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스마트 공장을 열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HD건설기계는 중국 최대 농기계 엔진 수요처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공급 확대에 주력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농기계 소비국이자 제조국이다. 세계 농기계 시장에서 27%의 점유율을
[더구루=정예린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 정부 고위 관계자와 연쇄 회동하며 현지 원자력 및 가스 발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중장기 경제 성장에 대비해 전력 공급 기반 확충을 추진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가 에너지 인프라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일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응우옌 호앙 롱 산업통상부 차관은 전날 하노이 청사에서 윤요한 두산에너빌리티 마케팅부문 부사장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윤 부사장이 지난해 10월 응우옌 차관 등 베트남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처음 공식 접촉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성사된 자리다. <본보 2025년 10월 21일 참고 베트남, 두산과 '원전' 협력 기대… 포스코 '에너지 복합 물류' 사업 TF 구성 제안>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술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던 지난 첫 만남에서 나아가 베트남 정부의 원자력 발전 정책 방향과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며 실질적인 사업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정해진 일정과 예산 내에서 완수해온 역량을 앞세워 비용 증가와 공기 지연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
[더구루=홍성일 기자] 테슬라 중국법인(이하 테슬라 차이나)이 3세대 옵티머스 휴머노이드(옵티머스 V3) 출시를 예고했다. 테슬라 차이나는 옵티머스 V3가 이전 세대 모델과는 완전히 차별된 새로운 휴머노이드라고 소개했다. 일각에서는 향후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도 옵티머스가 생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LS그룹이 최근 국내 증시 중복 상장 논란으로 기업공개(IPO)를 전격 철회한 미국 권선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Essex Solutions)가 인디애나주 공장 증설을 마무리했다. 상장 불발에도 불구하고 핵심 거점인 북미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EV)용 특수 권선 공급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일 에식스솔루션즈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프랭클린 시설의 6만2000평방피트(약 1740평) 규모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증설은 급성장하는 북미 전기차 시장의 요구에 맞춘 자동차 전용 생산 거점 구축의 일환이다. 확장된 부지에는 △첨단 생산 장비 △강화된 공정 제어 시스템 △전용 테스트 랩이 통합되어 고품질의 자동차용 마그네트 와이어(권선)를 대규모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번 투자는 앞서 LS그룹이 밝힌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 프로젝트다. 에식스솔루션즈는 오는 2030년까지 북미 생산 능력을 143% 이상 끌어올린다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현재 북미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과 노후 변압기 교체 수요가 맞물려 권선 주문 후 인도까지 2년 이상 소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그룹이 최대 주주로 있는 호주 조선·방산업체 오스탈이 미국 모빌 조선소 확장에 나선다. 버지니아·컬럼비아급 잠수함 사업 참여를 계기로 추가 제조 시설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 정부의 함정 발주 확대에 따라 향후 현지 조선 기업들의 투자액이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통합 메모리 관리 표준'을 출시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새로운 관리 표준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