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가 일본 입맛을 꽉 잡았다. 대형마트 체인 코스트코 추천상품으로 선정됐다. 맛이 뛰어나고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1일 일본 리서치 기반 미디어 네토라보조사대에 따르면 비비고 고기·야채 물만두는 코스트코 추천상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네토라보 조사대는 △맛 △활용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추천상품 명단을 작성했다. 비비고 고기·야채 물만두는 쫄깃한 식감의 만두피 안에 돼지고기, 야채 등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있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입 크기로 생산돼 먹기가 간편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거론됐다. 또 물에 삶아 물만두로 조리하는 것 이외에도 튀겨서 튀김만두로 먹거나 전골요리의 부재료로 넣는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각자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 먹기 좋다는 평가다. 네토라보조사대는 "비비고 고기·야채 물만두는 탄력있는 만두피 안에 만두소가 가득 들어있는 만두로, 한입 사이즈로 생산되는 것이 포인트"라면서 "물만두, 튀김만두 또는 좋아하는 야채와 조합해 중화전골 등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쉐이크쉑(ShakeShack)이 자율 주행 배달에 나선다. 로봇 기업인 서브 로보틱스(Serve Robotics)와 맞손을 잡았다. 국내 쉐이크쉑을 운영하는 SPC그룹의 로봇 배달 도입에도 이목이 쏠린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주류 기업 디아지오(Diageo)가 내년 프랑스에서 모엣헤네시(Moët Hennessy)와 설립한 합작법인을 청산한다. 합작법인을 설립한 지 24년 만에 각자도생의 길을 걷게 됐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BBQ는 지난 2022년 필리핀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필리핀을 거점 삼아 K치킨을 대표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BBQ가 필리핀 수도 마닐라 알라방(Alabang, Manila) 인근 쇼핑몰 '페스티벌 슈퍼몰'(Festival Supermall)에 12번째 매장을 열었다. 알라방은 필리핀의 베벌리힐스라고 불리는 최고급 주거지역으로, 구매력이 높은 소비자들이 많이 거주한다. 특히 매장이 오픈한 페스티벌 슈퍼몰은 백화점, 슈퍼마켓, 호텔, 오피스 등이 들어선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 신규 고객 유입과 잠재 고객을 확보하기 유리하다는 평가다. BBQ 페스티벌 슈퍼몰점은 치킨과 함께 떡볶이·김치볶음밥 등 K푸드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카페 타입이다. 동남아에서 접하기 힘든 빙수 등 특별 메뉴를 선보여 현지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BBQ는 필리핀에서 매장 100개까지 오픈하는 등 동남아 사업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필리핀을 초석으로 삼아 동남아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향후
[더구루=김형수 기자] KGC인삼공사가 중동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아랍에미리트(UAE) 대형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K홍삼 제품을 선보이며 중동을 겨냥한 정관장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 내 입지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데저트카트(Desertcart) UAE 온라인쇼핑몰에서 정관장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데저트카트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전자상거래 기업이다. UAE,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쿠웨이트, 바레인, 호주, 영국 등의 국가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데저트카트 UAE 온라인쇼핑몰에서 베스트셀러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비롯한 다양한 홍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지난 2022년 론칭 10년 만에 글로벌 누적 매출액 1조2000억원, 누적 판매수량 4억포를 돌파한 정관장 대표 제품이다.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정제수만 넣어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도록 개발한 것이 흥행 비결로 꼽힌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흥행에 힘입어 KGC인삼공사는 지난 2013년 이후 11년 연속 글로벌 인삼 시장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Eumonito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 인도네시아 사료·축산 독립법인 CJ피드앤케어가 줄키플리 하산(Zulkifli Hasan) 인도네시아 무역부(Kementerian Perdagangan) 장관을 만나 축산 분야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CJ피드앤케어에 적극인 투자 독려하는 러브콜을 보냈다. 향후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라 CJ피드앤케어 현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일 인도네시아 무역부에 따르면 줄키플리 하산 장관은 지난 2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단 람풍(Lampung) 지역에 자리한 CJ피드앤케어 사료 공장을 찾아 CJ피드앤케어 고위 경영진들과 회동했다. 줄키플리 하산 장관의 이번 방문은 람풍 지역 산업 현장시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CJ피드앤케어 관계자들과 람풍 사료 공장을 둘러본 줄키플리 하산 장관은 경제 발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가 조성한 우호적 경영 환경 속에서 민간기업이 투자·고용을 확대하면 세수가 늘어나 국가 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CJ피드앤케어 람풍공장은 육계·산란계·종계 사료와 새우 사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줄키플리 하산 장관은 "인
[더구루=이연춘 기자] 오리온이 베트남 현지에서 ‘참붕어빵’을 출시한다. 2019년 중국에서 선보인 데 이어 베트남까지 시장을 확대해 ‘초코파이 정(情)’을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일 오리온에 따르면 베트남 참붕어빵은 제품명부터 맛, 식감까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선보였다. 먼저 제품명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봉방’(Bống Bang)으로 정했다. 우리나라의 콩쥐팥쥐와 같이 착한 언니를 돕는 물고기를 그린 베트남 전래동화 ‘떰캄’(Tấm Cám)과 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인기가요 ‘봉봉방방’(Bống Bống Bang Bang)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국 본사의 글로벌연구소와 베트남 법인의 마케터, 연구원 간의 협업도 현지화 전략에 힘을 보탰다. 국내 참붕어빵 제조 레시피를 바탕으로 밀크초콜릿에 단팥을 더해 현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초코 크림을 완성했다. 이 위에 쫄깃한 떡을 얹고 파운드 케이크와 스폰지 케이크 반죽으로 감싸 이색적인 4겹 식감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물고기 모양을 한 먹거리가 친숙하다는 점에 주목해 참붕어빵 출시를 결정했다. 국내 붕어빵과 유사한 ‘타이야끼’(B
[더구루=김형수 기자] 맥도날드가 저가 전략에 시동을 건다 닫혀버린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겠다는 의도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맥도날드가 활로 모색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맥도날드 역시 저가 메뉴를 내세워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오뚜기가 미국을 교두보로 삼아 중남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남미 시장 영업을 담당할 인력 채용에 나서며 현지 사업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오는 2028년 글로벌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미국 채용정보사이트 잡코리아USA(JobKoreaUSA)에 따르면 오뚜기 미국 법인 오뚜기 아메리카는 중남미 담당 영업 매니저(Sales Manager) 채용에 착수했다. 중남미 담당 영업 매니저는 △중남미 시장 침투율 제고 △신규 유통 네트워크 구축 △소비자 관계 강화 △시장 모니터링 △프로모션 계획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자리다. 대학 학사 학위를 소유하고 있으며, 영업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경우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어, 스페인어, 영어 등 다중 언어 구사능력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오뚜기 아메리카는 이밖에도 미국 영업 매니저, 사무직 직원, 창고 관리 담당자 등을 채용하고 있다. 이번 인력 모집을 통해 채용된 이들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동부 뉴저지주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오뚜기 아메리카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메일을 통해 입사지원서,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필리핀 음료 사업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필리핀 자회사 펩시 필리핀(이하 PCPPI)이 호주 엔터테인먼트기업 타임존(Timezone)이 운영하는 현지 매장에 다양한 음료를 공급한다. 기존 고객사 계약 연장,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현지 시장 장악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타임존은 18일 PCPPI와 △펩시(Pepsi) △게토레이(Gatorade) △마운틴듀(Mountain Dew) 등 음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계약 기간, 계약금 등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타임존은 지난 1978년 호주 서부 중심도시 퍼스(Perth)에서 설립된 기업이다. 지난 1998년 필리핀에 진출해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범퍼카, VR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을 현지에서 영위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 세부 등의 도시를 중심으로 50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PCPPI는 필리핀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여러 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현지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현지 외식업체 맥스그룹(Max’s Group)과 음료 공급 계약을 갱신
[더구루=김형수 기자] 일본 롯데가 현지 주류기업 아사히와 손잡고 과자 생산 중 나온 부산물로 생산한 업사이클링 맥주를 출시한다. 식품 폐기물 감축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아사히그룹 산하 아사히유우아스(アサヒユウアス)는 17일 일본 롯데와 협력해 개발한 업사이클링 맥주 '토포 크래프트 브루'(Toppo CRAFT BREW)를 이달 말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사히유우아스는 아사히그룹이 지난 2022년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했다. 오는 30일 일본 지바현 소재 ZOZO 마린스타디움에 입점한 '롯데 오카시 스타디움'(LOTTE OKASHI STADIUM), 다음달 4일 도쿄에 있는 쇼핑몰 마루이 기타센주점(ルイ北千住店)에 있는 '비어업!기타센주'(BEER UP!KITA-SENJU) 매장을 통해 토포 크래프트 브루를 한정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토포 크래프트 브루는 일본 롯데의 스틱형 초콜릿 과자 토포(Toppo) 생산 과정에서 나온 깨지거나 잘려 상품화하기 어려운 프레첼 조각을 활용해 제조된다. 맥아 대신 프레첼을 맥주 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토포 크래프트 브루 제조에 들어가는 전체 원료 가운데 약 30%를 프레첼 조각이 차지한
[더구루=이연춘 기자] 오리온, 해태, SPC 등 K간식 대표 식품기업이 대한항공의 기내 간식 공급 계약을 따냈다. 대한항공 장거리 노선 이코노미석에 제공되던 컵라면 자리를 꿰찼다. 이들 식품기업은 K간식 대표주자로서의 홍보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5일부터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스낵으로 새로 선정했다. 오리온의 ▲다이제 비스킷 ▲카스타드 ▲예감 감자칩 등을 기내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인다. 해태제과의 포키, 파리바게뜨의 샌드위치도 포함됐다. 앞서 대한항공은 라면 서비스를 없애는 대신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한 바 있다. 기상으로 인해 기체가 요동치는 난기류 상황에 따른 화상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라면 서비스를 중단했다. 대한항공은 간식 메뉴 개편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라면처럼 승객이 요구하면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대한항공은 기내 셀프 스낵 바를 운영해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간식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이제'은 오리온의 대표 비스킷 제품으로 통한다. 소프트 케이크 브랜드 '카스타드'는 글로벌 합산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는 효자 상품이다. 감자함유량
[더구루=김예지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최근 업계 안팎에서 제기된 '차세대 전기 트럭 프로그램 개발 중단설'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전동화 전환에 대한 변함없는 의지를 드러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보조금 혜택 축소라는 악재 속에서도 오는 2035년 전 모델 전동화라는 '엔드 게임'을 향해 정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가 출자한 프랑스 벤처캐피탈(VC) 코렐리아캐피탈(Korelya Capital)이 투자한 영국 핀테크 스타트업 '호코도(Hokodo)'가 8년만에 사업을 정리했다. 호코도는 폐업 보고서를 발간하고, 사업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호코도 창업자들은 스타트업을 설립,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