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WS·데이터브릭스와 스타트업 AX 해법 찾는다 KT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데이터브릭스 코리아(이하 데이터브릭스), KT클라우드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판교창업존'에서 'KT AX Immersion Day 2026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권에 소재한 IT·게임·미디어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AI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AX(AI Transformation, AI전환) 전략과 실질적인 업무 혁신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스타트업이 자사 환경에 맞는 AI 전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참가 기업은 각 사의 전문 영역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적합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AWS는 'AI Agent on AWS'를 주제로, 사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필요한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한 업무 혁신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AI 엔지니어링 3.0: 하네스가 만드는 새로운 빌드 패러다임' 세션을 통해, AI 모델 자체를 넘어 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기 위한 주변 기술 체계인 '하네스 엔지니어링(Harness Engineering)'을 중심으로 AI 시대에 변화하는 개발·운영 방식
◇KT, 금융 고객 초청해 보안 중심 AX 인프라 전략 제시 KT가 KT 광화문빌딩 West사옥에서 금융 고객을 대상으로 KT의 금융 산업 최적화 AX 전략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금융 산업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의 안정성과 업무 혁신을 위한 AX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KT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금융업계 IT 실무고객 50여명 초청해 금융환경에 최적화된 AX 인프라 전략과 운영혁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KT는 글로벌 6G 동향과 기술 패러다임 변화를 기반으로 한 'KT 2026 네트워크 전략'과 국내 금융사의 AX 트렌드 및 협력 사례 등을 폭넓게 소개했다. 또한 KT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의 실제 사례 발표는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KT Enterprise부문 Enterprise서비스본부에서 주도한 인프라 트랜스포메이션 세션에서는 안정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플랫폼 전략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서비스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먼저 'KT 스마트메시지가 제공하는 고객 커뮤니케이션 가치 혁신'을 주제로, 변화하는 소비자 행태와 커뮤니케이션 트렌드에 대응하는 기업메시징 전략을 설명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KT의 위성 서비스 자회사 KT샛(KT SAT)의 최경일 대표가 글로벌 우주·위성 산업 행사에 연사로 나섰다. 최 대표는 미래 위성 시장을 정의할 3대 핵심 키워드로 주권(Sovereignty), 모빌리티(Mobility), 보편적 연결성(Universal Connectivity)을 꼽으며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최 대표는 향후 KT샛이 단순한 위성 기업이 아니라 육지와 해상, 하늘, 우주까지 연결하는 종합 우주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3일 KT샛에 따르면 최경일 대표는 최근 싱가포르 풀러튼 호텔에서 개최된 글로벌 우주·위성 산업 행사인 '우주 산업 포럼(SIF)'에 참가했다. SIF는 전세계 인공위성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 GSOA와 우주 분야 전문 컨설팅 업체 노바스페이스가 공동 주최하는 포럼으로, 올해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인 '아시아테크 엑스 싱가포르(Asia Tech x Singapore)' 기간 중 개최됐다. 최 대표는 인공위성 엔지니어 출신 기술통으로, 프랑스 위성기업 유텔셋에서 20년간 근무한 바 있다. 최 대표는 지난 2020년 KT샛의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합류했
◇LG유플러스, 삼성전자와 통신·센싱 융합 기술 연구 협력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와 통신·센싱 융합 기술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신·센싱 융합, AI·6G 연계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실제 통신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기술 실효성을 검증한다. 이번 협약은 6G 시대를 대비해 연구 단계 기술을 실제 통신망 환경에서 검증하고, 상용 기술과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통신·센싱 융합 기술(기지국 기반 센싱) △AI·6G 연계 기술 아이템을 중심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6G 기술 표준화와 신규 서비스 검토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이동통신 기지국을 활용한 센싱 기술과 통신·센싱 융합 기술은 향후 네트워크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연구 성과의 실증과 검증이 중요하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6G 백서를 발간하며 통신망이 단순한 연결을 넘어 기존 기지국 등 통신 인프라를 센서처럼 활용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는 '통신·센싱 융합(ISAC)' 기술이 6G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제시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업자로서 축적해 온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신설…개인정보 관리 체계 구축 KT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처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신뢰 회복과 책임 있는 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하는 전략적 거버넌스다.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개인정보보호 기준과 보호조치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KT는 정책·법률, 기술·보안, 산업·서비스, 윤리·이용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로 초대 자문위원을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 위원으로는 염흥열(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 이희정(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재철(충남대 컴퓨터융합학부 교수), 손기욱(서울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심상현(한국CPO 포럼 사무국장), 김경하(제이앤시큐리티 대표) 등이 참여한다. 자문위원회는 △개인정보 처리자로서 의무 이행과 책임 강화 방안 △개인정보 안전성 보호조치 및 데이터 활용 적정성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재발 방
◇LG유플러스, AI 비서 '익시오' SaaS형 수출 첫발 LG유플러스는 말레이시아 선도 통신 사업자인 맥시스(Maxis)와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의 말레이시아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는 LG유플러스가 MWC 2026에서 밝힌 AI 서비스 글로벌 진출 전략이 실제 해외 사업 논의로 이어진 첫 사례다. 이번 익시오 해외 진출은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SaaS 모델)를 기반으로 해외 통신사 환경에 맞춰 제공되는 수출 모델이다. 맥시스는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종합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다. 모바일 10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선,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아우르며 말레이시아 내 넓은 4G/5G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한 통신 사업자를 넘어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AI, 클라우드, 사이버 보안 등 첨단 기술 도입에 투자하고 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맥시스 본사에서 고 쇼 엥(Goh Seow Eng) CEO, 로 케 지앗(Loh Keh Jiat) CCBO(최고컨슈머사업책임자), 응 메이
[더구루=김예지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업계의 '태풍의 눈'인 앤트로픽(Anthropic)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하며 월가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60년 경력의 월스트리트 베테랑 마크 차이킨(Marc Chaikin)은 앤트로픽의 상장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확실한 우회 투자처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SKT(티커 SKM)를 지목했다. 차이킨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가격이 현재보다 50% 이상 높은 60달러(약 9만원) 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보며, 역대급 인공지능(AI) 랠리의 수익을 선점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지라고 분석했다. 12일 차이킨 에널리틱스에 따르면 마크 차이킨은 최근 자신의 투자 분석 플랫폼 파워 게이지 리포트(Power Gauge Report)를 통해 SKT의 주요 파트너사인 앤트로픽의 비밀 프로젝트 '텐구(Project Tengu)' 유출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차이킨은 이번 사건으로 앤트로픽의 압도적인 기술력이 증명됨에 따라, 뉴욕 증시에 ADR 형태로 상장된 SKT의 투자 매력도가 극대화됐다고 진단했다. 유출 사고는 지난 3월31일 앤트로픽이 개발자 도구인 클로드 코드(
◇KT, 고객 신뢰 회복 위한 고강도 보안 체계 혁신 나섰다 KT가 새롭게 구성된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전사 정보보안 체계를 전면 정비하는 고강도 보안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분산된 보안 기능을 통합한 정보보안실을 중심으로 보안의 구조와 범위, 운영 수준 전반을 재설계하고, 상시 예방 및 선제 대응이 가능한 실행형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T는 이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신뢰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출범한 '고객보호365TF'를 중심으로 고객 보호 및 불편 해소 체계도 지속 고도화한다. 정보보안실은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우려 사항을 고객보호365TF와 연계해 신속히 점검·대응하고, 기술·조직·프로세스 전반의 고객 보호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CPO(개인정보최고책임자) 체계로 조직 구조 개편을 실행했고, 정보보안실 중심의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질적인 보안 수준 향상을 지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외부 자문위원회 구성, 보안 산업계 및 학계와 연계된 보안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외부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기존 내부 중심 시각에서 벗
◇140년 통신 역사 담았다…'KT온마루' 눈길 KT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체험형 전시관 'KT 온마루'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했다. KT 온마루는 2025년 12월 1일 개관 이후 현재까지 약 4만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도심 속 대표 전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KT 온마루는 전보, 전화, 초고속인터넷, 휴대폰,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전시를 통해 통신 기술의 진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통신의 역사적 흐름을 다루는 공간에서는 전보 발송 등 초기 통신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과거 통신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와 함께 삐삐, PC통신 체험 등 레트로 콘텐츠를 더해 부모 세대에게는 익숙한 추억을, 자녀 세대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미래 기술 체험 공간에서는 KT의 AI 기술을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는 등 기술과 일상 콘텐츠가 결합된 전시를 선보인다. KT 온마루는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는 체험형 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가족이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고,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 문화
◇KT 이사회, 지배구조 개선 본격화 KT 이사회가 주주총회 이후 열린 4월 회의에서 이사회 규정 일부를 개정했다. KT 이사회가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번 규정 개정으로 인사 및 조직개편 관련 사항이 정비됐다. 대표이사가 부문장급 경영임원 임면과 조직개편을 추진할 때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기존 규정을 삭제하고, 조직개편 관련 사항은 이사회 '사전보고'에서 '보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KT 이사회는 사규 위반 의혹과 관련된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사법적 판단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이사회 및 위원회 출석과 심의 참여를 제한하고, 의결권도 행사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KT 이사회는 이번 조치를 통해 대표이사의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경영 의사결정과 경영 감독이라는 이사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이사회 김용헌 의장은 "이번 의결은 이사회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대표이사와 이사회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의 출범과 함께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배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T, 황금연휴·휴가 시즌 맞
[더구루=김예지 기자] KT의 위성 서비스 자회사 KT샛(KT SAT)이 태국 최대 위성 통신 사업자 '타이콤(Thaicom)'의 서비스 공백을 메울 전략적 파트너로 낙점됐다. 태국 위성 통신 역사에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타이콤 4호'의 퇴역이 임박한 가운데, 한국의 무궁화위성이 그 빈자리를 채울 '백업 위성' 역할을 맡게 되면서 양국 간 우주 산업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 방송통신위원회(NBTC)는 최근 이사회 회의를 열고 타이콤의 자회사 '스페이스테크 인노베이션(STI)'이 신청한 한국 KT샛의 '무궁화위성 7호(Koreasat-7)' 채널 용량 사용 안건을 승인했다. 차세대 위성인 '타이콤 9호'의 발사가 지연됨에 따라 고객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한 비상 계획의 일환이다. 이번 결정은 태국의 주력 위성인 '타이콤 4호(IPSTAR)'가 오는 7월 31일 공식 퇴역을 앞두고 내려진 조치다. 타이콤 4호는 이미 두 차례 수명을 연장했다. 현재 연료 고갈과 기술적 수명 종료로 인해 더 이상의 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당초 타이콤은 미국 아스트라니스(Astranis)가 제작 중인 '타이콤 9호'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제조 공정상
◇'간식부터 생필품까지' KT, 생활 밀착형 멤버십 강화 KT가 고객의 일상 소비 패턴에 맞춰 식음료부터 생필품까지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한 '4월 고객 보답 프로그램'과 '달달혜택'을 마련했다. KT는 16일부터 고객 보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배스킨라빈스 50% 할인 또는 쇼핑라운지 6000원 할인 중 하나를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최대 5000원 할인으로, 파인트 사이즈를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쇼핑라운지는 생활 밀착형 상품을 멤버십 혜택가로 제공하는 전용 커머스다. 생수, 휴지 등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전 상품 배송비는 무료이며 KT멤버십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 달달혜택은 15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고객이 하나의 혜택을 선택해 이용하는 '달달초이스'에는 △뚜레쥬르 △메가MGC커피 △이디야커피 △파파존스피자 △배달의민족 X 요거트월드 △다운타우너 △롯데시네마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식음료·외식·문화 브랜드 혜택을 포함했다. 이 가운데 뚜레쥬르 혜택은 가정의 달 수요를 고려해 다음 달 15일까지 이용 기간을 연장했다. 중복 이용이 가능한 달달스페셜은 쇼핑·여행·라이프스타일 영역 전반으로 혜택 범위를 확대했다. 롯데마트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에스토니아 총리를 예방하고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소개했다. BESS 사업에 대한 정부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며 에스토니아 전력망 구축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파트너사의 호평까지 더해지며 LG의 배터리 기술력이 재조명됐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배터리 분리막 업체 '셈코프(SEMCORP·은첩고분)'가 쓰촨성에서 대규모 신규 생산거점 구축에 나선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중국 공장 인수에 이어 자체 생산기지 건설까지 추진하며 글로벌 분리막 시장 내 생산능력 확대와 주도권 강화에 속도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