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최고급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담긴 특별한 '라벨링'

메르세데스 벤츠, BMW, 아우디 등 브랜드별 고유 마크 장착

[더구루=홍성일 기자] 한국타이어가 최고급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에 벤츠,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별 특별한 라벨링을 세겨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는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로 부터 최상의 핸들링과 접지력,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등 다양한 상황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벤투스 S1 에보'에는 브랜드별 아주 특별한 '라벨링'이 있다. 우선 아우디에 공급되는 타이어에는 'AO'라는 마크가 라벨링 돼 해당 타이어가 아우디 차량에 장착되는 신차타이어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BMW에는 속인 빈 별과 함께 동그라미안에 'RSC'라고 라벨링된 것을 볼 수있다. 메르세데스-벤츠에는 'MOE'라는 단어가 적혀있다.  

 

이 외에도 포르쉐, 폭스바겐, 스코다, 쉐보레 등 주요 글로벌 완성차업체에도 벤투스 S1 에보가 장착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벤투스 S1 에보'와 같은 고성능 타이어들을 통해 한국타이어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15년의 끊임없는 투자로 벤투스 S1 에보는 최고의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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