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일하기 좋은 직장' 직판기업 1위…5년 연속

美 '다이렉트 셀링' 선정

[더구루=홍성일 기자] 뉴스킨이'일하기 좋은 직접판매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3일 미국 직접판매업 전문매체인 '다이렉트 셀링 뉴스(DSN)'등 에 따르면 뉴스킨은 5년 연속 '가장 일하기 좋은 직판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미국의 직원 참여 소프트웨어 전문회사인 '퀀텀 워크플레이스'와 DSN이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됐다. 

 

지난해 8월 12일 조사대상이 선정됐으며 10월 25일까지 2개월여간 조사가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11개 기업이 대상자로 선정돼 직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해당 조사는 대상 회사 직원들에게 △참여도 △만족도 △기업 문화 △회사 비전에 직원들이 얼마나 잘 공감되는지 등을 측정했다. 

 

조사를 진행한 퀀텀 워크플레이스는 조사에 참여하는 직원의 비율이 높을수록 직원 생산성과 수익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참여율이 높을수록 기업들의 자신들의 상황을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것.

 

이번 조사에서는 2018-2019년 조사때 57% 직원이 참여했던 것에 비해 2%포인트가 증가한 59%를 기록했다. 

 

또한 뉴스킨이 높은 평가를 받은 항목은 2019년 정한 뉴스킨 8대 핵심 전략인 '뉴스킨 웨이'였다. 

 

뉴스킨 웨이가 직원들의 참여도, 만족도, 회사의 문화와 비전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도를 높였다고 워크플레이스는 평가했다. 

 

'뉴스킨 웨이가 직원들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최고가 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다는 것.

 

뉴스킨 관계자는 " '뉴스킨 웨이'가 회사의 문화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며 "기업으로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한 판매사원들에게 보상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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