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파워, 상장 로드맵 나왔다…두산중공업·삼성물산 수천억 손에 쥔다

스프링 밸리와 합병 계약…내년 상반기 거래 완료
기업가치 19억 달러 추정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회사 뉴스케일파워가 특수목적인수회사(SPAC·스팩)와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나스닥 증시 입성에 시동을 걸었다. 뉴스케일파워에 투자한 삼성물산과 두산중공업, GS에너지의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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