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위탁생산' 우블리툭시맙 허가신청 연장…FDA, 연말 발표

FDA, 목표 날짜 12월28일로 3개월 연장
TG테라퓨틱스, 내년 초 우블리툭시맙 출시 계획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제약업체 TG테라퓨틱스(TG Therapeutics)가 개발한 우블리툭시맙(Ublituximab)을 재발성 형태의 다발성 경화증(RMS) 치료제로 쓸 수 있도록 승인해줄지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단이 나오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우블리툭시맙의 위탁계약(CMO)을 맺은 치료제인 만큼 FDA의 이번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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