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 US뉴스&월드리포트 '올해 최고 SUV'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 공동 1위
싼타페 2열 SUV로 5위까지 올라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기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종이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가 선정한 '올해 최고 중형 SUV'에 꼽혔다. ·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기아 북미 전략형 SUV 모델 텔루라이드가 US뉴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2022 중형 SUV 베스트 7'(7 Best Midsize SUVs of 2022)에서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공간을 갖췄다는 점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했다는 평가다.

 

US뉴스&월드리포트는 올해 최고 중형 SUV를 선정하기 위해 수십 대의 SUV를 심사했다. 이 중에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도 포함됐다. △판매 가격 △디자인 △성능 등을 기반으로 점수를 매겼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사용하기 간편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호평을 받았다. 텔루라이드의 경우에는 최대 5000파운드를 감당하는 강력한 견인 능력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대차 중형 SUV 모델 싼타페는 5위에 올랐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사각지대 모니터링 기능,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다양한 표준 기능을 갖췄다는 점에서 최고의 2열 SUV라는 찬사를 받았다.

 

2위는 혼다 패스포트가 이름을 올렸다. 충분한 헤드룸은 물론 견고한 차체를 갖췄다는 점에서 가족을 위한 최고의 2열 SUV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마쯔다 CX-9와 쉐보레 트레버스가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혼다 파일럿은 싼타페에 이어 6위에 올랐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수상 결과가 미국 SUV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각각 6만9437대, 6만6089대를 판매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3.5%, 22.4% 증가한 규모다. 토요타 등 경쟁사 판매량이 감소세를 나타내는 등 미국 자동차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 역대 8월 최고 실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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