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이어 ARM·소뱅도 뛰어들었다...英 AI 유니콘 '그래프코어' 인수 경쟁

인수액 5억 달러 이상…ARM·소프트뱅크도 관심
IPU 개발 역량 보유…美 수출 통제 여파로 수익성 하락

 

[더구루=오소영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개발사 오픈AI가 엔비디아의 잠재 라이벌로 불리는 영국 '그래프코어' 인수를 모색한다. AI 반도체 기술을 확보해 자체 생산에 나선다. 이를 통해 AI 시장 성장에 따른 반도체 공급 우려를 해소한다는 복안이다. 그래프코어를 눈독들이는 곳은 오픈AI만 있는 것은 아니다. ARM과 소프트뱅크 등도 인수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몸값'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