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SMR 일정 연기에 롤스로이스 '발끈'

롤스로이스 CEO "SMR 사업 해 넘기면 퍼스트 무버 효과 잃을 것"
"제2의 해상풍력 우려"…자금도 바닥

 

[더구루=오소영 기자] 영국 롤스로이스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입찰 지연에 우려를 표했다. 선점 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SMR 공급망 개발에 뒤처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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