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투자' 포윈, 브라질 신재생에너지 시장 '출사표'

브라질 ESS·배터리 제조사 'UCB'와 파트너십
30MW 이상 대규모 ESS 프로젝트 공동 추진
브라질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정책 지원 뒷받침

[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물산이 투자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 기업 '포윈'이 브라질 기업과 손잡고 현지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정부 주도의 친환경 에너지 도입 확대로 인해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브라질 ESS 시장을 선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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