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가 미국 항암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유료기사코드] 19일 FDA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의 항 PD-L1 면역항암제 임핀지를 비소세포폐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승인했다. 임핀지는 EGFR(표피성장인자수용체) 변이 또는 ALK(역형성림프종인산화효소) 재배열이 없는 절제 가능한 초기(2A기~3B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서 항암 화학요법과 병용 투여하고,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단독 투여할 수 있게 됐다. 종양 4cm 이상 또는 양성 림프절의 절제 가능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승인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23년 10월에 의학 전문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AEGEAN 임상시험을 기반으로 한다. AEGEAN은 PD-L1 발현에 관계없이 절제 가능한 2A기~3B기 비소세포폐암 환자 802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후 치료제로서 임핀지를 평가하는
[더구루=한아름 기자] 교촌치킨이 말레이시아에서 K팝 아이돌그룹과 손잡고 한류 마케팅에 나선다. K팝에 관심이 큰 소비자를 공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현지에 K치킨 열풍을 선도하고 점포 확장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이 더보이즈 월드투어 제네레이션Ⅱ 콘서트의 공식 후원한다. 다음달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교촌치킨은 오는 31일까지 △다인 온 라플(Dine on Raffle) △댄스-오프 챌린지(Dance-off Challenge)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촌치킨에 회원가입하고 200링깃(6만2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A존 티켓을 선물로 준다. 또한 교촌치킨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더보이즈 음원에 춤을 추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에게 C존 티켓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100링깃(3만1000원) 상당의 교촌치킨 이용권을 제공한다. 교촌치킨이 K팝 아이돌그룹을 내세워 말레이시아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에서
[더구루=한아름 기자]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 매장에 24시간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다. 국내 편의점 기업이 해외에 24시간 점포를 운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마트24는 말레이시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서비스 만족도를 끌어올려 현지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에서 19개 점포를 24시간 운영한다. 셀랑고르(Selangor)와 쿠알라룸프르(Kuala Lumpur), 케다(Kedah), 켈란탄(Kelantan), 텔렝가누(Terengganu), 파항(Pahang) 지역 내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시범 운영한 후 확대 도입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마트24는 늦은 밤이더라도 셀프즉석라면과 떡볶이, 어묵, 컵밥, 닭강정 등 다양한 즉석 K푸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현지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마트24가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말레이시아가 동남아 국가 중에서 경제 성장률이 높고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어 동남아 사업의 교두보로 활용하기 좋은 시장으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실제 말레이시아의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은 4.1%로, 국제통화기금(IMF)와 세계은행(
[더구루=한아름 기자] 굽네치킨이 말레이시아에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메뉴를 선보이고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선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말레이시아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한류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이 많아 매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굽네치킨은 말레이시아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신메뉴와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을 토대로 동남아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굽네치킨이 말레이시아에 페퍼 크리스피 치킨 삼발 소스를 론칭했다. 삼발 소스는 '짜베'(Cabe)라 불리는 동남아 고추로 만든 매콤한 칠리 소스다. 굽네치킨은 "한국식 오븐구이 치킨과 매콤한 삼발 소스가 어우러져 풍부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며 "삼발 소스는 말레이시아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양념인 만큼 사업 확장성도 크다"고 전했다. 굽네치킨이 말레이시아에 현지 소비자 입맛을 고려한 전략형 메뉴를 선보이면서 동남아 진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굽네치킨이 말레이시아 시장 공략에 나서는 이유는 말레이시아가 동남아 국가 중에서 경제 성장률이 높고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어 동남아 사업의 교두보로 활용하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호텔이 베트남에서 비건 뷔페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비건이 베트남 식문화의 주류로 자리잡고 있어서다. 2029년 베트남 비건식품 시장은 13억2800만달러(약 1조8060억원)로 고성장이 예상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사이공(Lotte Hotel Saigon)이 뷔페 레스토랑 '더 캔버스'(The Canvas)에서 비건 뷔페를 일부 운영한다. 비건 뷔페는 △제철 채소 샐러드존 △유기농 밀가루와 식물성 패티를 활용한 핫푸드존 △식물성 디저트 및 과일존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롯데호텔 사이공은 "환경 보호와 동물 복지, 웰빙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의 트렌드에 맞췄다"며 "식물성 패티와 유기농 밀가루, 제철 채소를 사용해 맛과 신선함을 모두 겸비한 비건 요리들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롯데호텔은 현지 최고의 비건 다이닝을 구현하고 식음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에서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호텔로 이미지를 각인하고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2019년 베트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설문 응답자 중
[더구루=한아름 기자] 뚜레쥬르가 인도네시아 톱4 국영은행 중 하나인 BNI(Bank Negara Indonesia)와 파트너십을 맺고 K베이커리 열풍을 선도한다.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이들의 충성도를 제고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전략이다. 15일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BNI에 따르면 오는 10월 30일까지 뚜레쥬르와 함께 QR결제 서비스 'WONDR' 신규 가입 이벤트를 연다. 매주 수요일마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WONDR로 결제한 신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베이커리 2개 품목을 구매하면 도넛·소세지빵·파이 중에 1개를 무료로 더 주는 행사다. BNI는 지난 1946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국영은행으로, 현지 이용자 수는 4000만명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은 64조루피아(약 5조5232억원)다. WONDR는 인도네시아 디지털 결제 국책사업(QRIS)의 일환으로 BNI가 개발한 QR결제 서비스다. 뚜레쥬르는 이번 이벤트로 잠재 고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 충성고객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맛과 제품력을 알리고 만족도를 제고해 인도네시아 1위 프리미엄 베이커리 지위를 꿰찬다는 것.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최대 인구 수를 보유한
[더구루=한아름 기자] 하이트진로가 영국 음악 축제 '올포인츠이스트 페스티벌'(AllPointsEast Festival)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트진로가 올포인츠이스트 페스티벌에 후원한 지 올해로 3년째다. 영국을 거점으로 삼아 유럽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K소주의 세계화를 이끌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5일 올포인츠이스트 페스티벌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오는 16일부터 10일간 영국 런던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에서 진행되는 음악 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포인츠이스트 페스티벌은 공연주최사 AEG프레젠트(AEG Presents)가 매년 영국 런던에서 진행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에만 40여만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진로 홍보 부스에서 열린 미니게임 행사에는 1만1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진로 1만7000여잔이 팔렸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는 올해에도 브랜드 노출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진로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진로 등 소주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관람객 흥미를 끌기 위해 △시음회 이벤트 △포토존 △미니게임 경품 행사 등도 진행한다. 또한 올포인츠
[더구루=한아름 기자] 한국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적 권위를 지닌 의학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며 해외 사업 기틀을 닦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루닛이 결핵 검진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의 글로벌 사업에 나선다. 루닛은 글로벌 선진국뿐 아니라 개발도상국 시장에서도 솔루션을 기술 수출에도 나설 방침이다. 결핵은 대표적인 개발도상국형 전염병으로 의료 자원이 부족한 이들 국가에서는 결핵 검진 과정에 AI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앞서 '루닛 인사이트 CXR'는 세계적인 의학저널 '란셋 디지털 헬스'(The Lancet Digital Health)에 게재된 바 있다. 란셋 디지털 헬스는 글로벌 최고 권위의 의학 학술지 '란셋'(The Lancet)의 디지털 헬스 분야 자매지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WHO 결핵 분류 목표에 근접한 성능을 보인 것은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루닛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이를 토대로 개도국 등으로 시장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딥바이오는 북미·유럽 시장을 정조준한다. 전립선암 AI 알고리즘 '딥디엑스 프로스테이트'(DeepDx
[더구루=한아름 기자] 화장품 유통 기업 글로우데이즈가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일본 기업과 손잡고 화장품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을 운영해 국내 중소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끌어내는 가교 역할에 나선다. 글로우데이즈가 중국에 이어 일본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유통 벤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우데이즈가 트렌더스(Trenders)와 협업해 일본에 글로우픽을 운영한다. 트렌더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 581만명을 보유한 뷰티 미디어 플랫폼 '미미TV'를 운영 중으로, 헬스앤뷰티(H&B) 영역에서 풍부한 SNS 마케팅 노하우를 갖췄다는 평가다. 글로우데이즈는 글로우픽을 토대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발굴해 일본 시장의 판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SNS 마케팅과 유통 전반의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우데이즈는 “일본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트렌더스와 협업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브랜딩과 매출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국내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일본에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영국 법원이 얀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둘러싼 특허 소송전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로 향후 네덜란드 등 소송에서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승소에 무게감이 실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승소를 시작으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 장악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14일 영국 고등법원(British High Court)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얀센을 상대로 제기한 스텔라라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리차드 미드(Richard Meade) 판사는 명백성을 이유로 삼아 얀센의 특허 'EP 3 883 606'가 무효라고 판단했다. EP 3 883 606는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관한 특허다. 얀센이 항소하지 않을 경우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EP 3 883 606를 파행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간 영국에서 셀트리온과 암젠(Amgen)과 어코드(Accord) 등 기업이 얀센에 EP 3 883 606 특허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나 합의로 마무리한 바 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미국 프로레슬러 겸 할리우드 배우 '더 락'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의 데킬라 브랜드 '테레마나'(Teremana)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진출한다. 호주 시드니 공항 내 독일 하이네만(Heinemann) 면세점에 고객 접점을 마련했다. [유료기사코드] 13일 독일 하이네만 면세점에 따르면 테레마나 데킬라 매장이 호주 시드니 공항에 입점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다. 테레마나가 지난달 글로벌 유통 파트너사 마스트-예거마이스터SE(Mast-Jagermeister SE)와 손잡고 하이네만 면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결과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데 따른 것이다. 매장은 하이네만 면세점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시음 바와 함께 드웨인 존슨이 테레마나 데킬라를 생산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매장 뒤편에 전시해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냈다. 테레마나는 드웨인 존슨이 지난 2000년 설립한 데킬라 브랜드로, △블랑코(Blanco) △레포사도(Reposado) △아네호(Añejo) 총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블랑코는 레몬그라스, 열대과일 등 시트러스향이 첨가해 있어 부드럽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네호는
[더구루=한아름 기자] 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산물 중소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인도네시아에서 롯데쇼핑과 수산물 박람회를 열고 현지 고객 접점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현지에 K푸드·K팝 등 한류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국내 수산물 기업에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해수부가 롯데쇼핑·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카르타 센터 등과 협업해 인도네시아에서 'K씨푸드 피에스타 2024'(K-Seafood Fiesta 2024)를 개최한다. 오는 11월까지 자카르타 롯데쇼핑 에비뉴점 해외홍보관(코리아360)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수산물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끌어내는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 기간 박람회를 개최해 국내 수산물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 국산 수산물 라인업을 소개하고 쿠킹쇼·K팝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소비자와 유통사 등과 우호적 관계를 구축하고 국내 수산물 기업의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업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무슬림 비중이 많은 인도네시아의 특성을 최우선 요소로 고려해 할랄 인증을 받은 수산물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인도네시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최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중국명 长鑫存储技术)가 D램 가격 표준이 되는 DDR4형 메모리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CXMT는 지난해 DDR4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가격 인하까지 동반하며 D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지만 불과 1년이 안된 사이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메모리 가격이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CXMT의 가격 상승이 반도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또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3일 대만 최대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에 따르면 CXMT는 범용 메모리인 DDR4의 수요와 공급 안정화 추세가 지나면 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CXMT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DDR4 가격 덤핑을 해왔다. 자국산 D램을 우대하는 보조금 정책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중국 디바이스 제조자들에게 D램 공급을 늘려왔다. <본보 2025년 2월 19일 참고 D램 국제가격 하락세 가속...中 자국산 생산·사용 확대가 주요인> CXMT 외 중국 대표 메모리 제조업체인 푸젠진화(福建晉華·JHICC)도 DDR4을 50% 할인된 가격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 만들기'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오픈AI 인프라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과부화가 지속될 시 신규 서비스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료기사코드] 샘 알트만 오픈AI CEO는 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챗GPT 이미지 변환에 컴퓨팅 자원을 집중하면서 신규 기능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일부 기능은 중단되고 서비스가 느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에도 "사람들이 챗GPT로 즐거워하고 있지만 우리의 GPU는 녹아내리고 있다"며 인프라 과부화 문제를 알린 바 있다. 오픈AI 인프라가 과부화된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이 있다. 해당 모델 출시 직후 전세계 이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하기 시작한 것. 이용자들은 지브리 외에도 픽사와 디즈니, 심슨,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스타일로 사진을 변경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기능이 전세계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알트만 CEO는 지난달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