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만 팹리스(반도체설계) 기업 미디어텍과 공동으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케이블 기술을 개발했다. MS는 새로운 마이크로 LED 케이블 기술을 통해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S는 새로운 기술을 내년 중 상용화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예고한 초대형 반도체 생산시설 '테라팹' 프로젝트가 현실화되고 있다. 테슬라는 테라팹 건설에 참여할 인력 모집에 돌입했다.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 확장에 따른 반도체 수요 폭증에 대응해 공급망 내재화에 나선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국내 통신 업계의 양대 산맥인 KT와 SK텔레콤의 '브랜드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렸다.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KT는 인공지능(AI)과 미디어 등 신사업 성과를 인정받으며 몸값을 높인 반면, SK텔레콤(SKT)은 보안 이슈 등의 여파로 브랜드 가치가 두 자릿수 급락하며 체면을 구겼다. 특히 실제 기업의 덩치인 '시가총액' 순위와는 정반대로, 무형의 자산인 '브랜드 가치'에서 KT가 SKT를 압도하는 역전 현상이 벌어져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9일 영국의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 브랜드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발표한 '2026년 통신 브랜드 150' 보고서에 따르면 KT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1% 상승한 39억 달러(약 5조8600억원)를 기록했다. 반면 SKT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15% 하락한 26억 달러(약 3조9100억원)에 그쳤다. KT는 이번 조사에서 글로벌 순위 38위를 지켜내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통신 브랜드 자리를 차지했다. 전년도와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가치 금액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KT의 가치 상승 요인으로 본업인 통신을 넘어 △미디어
[더구루=길소연 기자] 구글이 미국 미시간 데이터센터 가동을 위한 대규모 청정 에너지를 확보했다. 1.0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하는데 전력 공급을 위해 미국 남동부 최대 전력회사인 DTE에너지(Detroit Edison Energy)와 협력한다. 인공지능(AI) 패권 다툼이 가속화되면서 구글, 아마존,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투자와 전력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가 개발한 두뇌 칩을 이식받은 환자가 생각만으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WoW)를 플레이하는데 성공했다. 뉴럴링크는 임상환자를 빠르게 확대하며, BCI 장치의 다양한 사용 사례를 확보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Nvidia)가 캐나다 엔지니어링 기업 앳킨스레알리스(AtkinsRéalis)와 손잡고 원자력 발전 기반 인공지능(AI) 팩토리 개발을 추진한다. 앳킨스레알리스는 엔비디아의 에이전트 AI, 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자사 원자력 발전소 설계 시스템에 도입하기로 했다. 전력 확보가 AI 발전의 핵심 의제가 되면서 안정성 이슈로 외면받던 원자력 발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AI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클라우드 플랫폼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에서 분사한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전문기업 '마인드로보틱스(Mind Robotics)'가 설립 4개월여만에 신규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마인드로보틱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과 'AI 모델'을 결합한 '피지컬 AI 풀스택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우버의 공동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이 8년간의 잠행을 끝내고 로봇 전문기업 아톰스(Atoms)를 출범시켰다. 아톰스는 음식 배달 인프라 구축과 함께 광업, 운송 분야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트래비스 캘러닉은 아톰스가 휴머노이드가 아닌 특수 목적 로봇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넥써쓰·데브 스트림 랩스, AI 자동화·블록체인 결합 협력 넥써쓰(NEXUS)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GDC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데브옵스(DevOps) 솔루션 기업 '데브 스트림 랩스(Dev Stream Lab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데브 스트림 랩스는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팀의 빌드, 테스트, 배포 파이프라인을 AI로 자동화하는 인프라 전문 기업이다. 복잡한 개발 공정을 지능화하여 오류를 줄이고 출시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데브옵스 자동화 기술과 넥써쓰의 블록체인 게임 인프라를 결합한다. 이를 통해 크로쓰(CROSS) 생태계 참여 게임 개발사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웹3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온보딩에 소요되는 기술적 장벽과 비용을 낮추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게임사들이 핵심 개발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AI 기반 자동화 배포 환경 구축 △온체인 연동 테스트 효율화 △글로벌 런칭 파이프라인 최적화 등 실질적인 기술 지원 패키지 도입을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넥써쓰는 이번 데브 스트림 랩스와의 협력이 크로쓰 생태계를 기술적
[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웹툰엔터테인먼트의 북미 웹소설 자회사 왓패드(Wattpad)가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한다. 왓패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능성 있는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왓패드는 인공지능(AI) 기반 글쓰기 보조 플랫폼 프로라이팅에이드(ProWritingAid)와 손잡고 글로벌 공모전 '노벨 비기닝스(Novel Beginnings)'를 진행한다. 왓패드는 이번 공모전이 소속된 회사가 없거나 작품을 출간한 적 없는 신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멘토링, 편집,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를 원하는 작가들은 영어로 소설 도입부를 작성해서 제출하면된다. 도입부의 길이는 5000단어다. 왓패드와 프로라이팅 에이드는 공모 마감일인 이달 31일 전까지 작가들의 준비를 돕기 위해 전문가 강연과 웹 세미나 등을 운영한다. 작가들은 해당 워크숍을 통해 창의성을 해치지 않는 아웃라인 잡기, '보여주기' 기법을 활용한 스토리 훅(Hook, 독자의 시선을 끄는 장치) 구성, 캐릭터 중심의 플롯 전개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양사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가 7년간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출시를 앞두고 일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붉은사막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판매 순위 최상단에 위치하며 흥행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13일 기준 일본 스팀에서 매출 순위 7위에 위치했다. 인기 순위에서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글로벌 스팀에서는 매출·인기 순위는 모두 6위였으며, 한국 스팀에서는 2개 부문 모두 3위를 기록했다. 붉은사막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일본 내에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게임 전문 매체인 덴게키온라인(電撃オンライン)은 12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붉은사막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게임스파크, IGN재팬, 4게이머, 게임위드 등 전문매체에서도 붉은 사막에 대한 상세 소식을 전하고 있다. IGN 재팬은 6시간 체험기를 소개하며 "풍경 묘사 자체가 충격적이었다. 트레일러 영상으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달랐다"며 "4시간이나 집중해서 체험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게임위드는 "전투시스템은 전반적으로 스피디했다. 소울라이크만큼 난이도가 높지
[더구루=홍성일 기자] 앤트그룹, 애지봇 등이 투자한 중국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어헤드폼 테크놀로지(aheadform technology, 이하 어헤드폼)가 인간처럼 표정과 말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어헤드폼은 멀티모달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해, 인간과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이하 BYD)가 전 차종에 탑재하고있는 첨단 주행 시스템(ADAS) '신의 눈(God's Eye)'의 오작동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신의 눈을 성급하게 전면 보급한 것이 부메랑이 돼 돌아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의 눈의 결함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중국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인 '샤오홍슈(Xiaohongshu)'에는 '신의 눈을 사용한 채 주행하고 있었는데 급가속을 했다', '갑자기 옆 차선으로 핸들이 꺾이는 유령 조향(Ghost steering) 현상이 발생했다'는 등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BYD가 자체 개발한 신의 눈은 지난해 2월 공개됐다. 신의 눈은 3가지 클래스로 구성됐다. 각 클래스의 차이는 라이다 센서의 장착 여부로 나뉜다. 고급차용 A버전은 카메라와 함께 라이다 센서 3개로 구성됐다. B버전은 라이다 1개와 카메라, C버전은 카메라만으로 작동한다. 완 촨푸(Wang Chuanfu) BYD 회장은 신의 눈을 공개하며 "전 차종에 기본 탑재될 것"이라며 "신의 눈은 운전자 개입 없이 100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