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 AWS 기반 공공 클라우드 사업 본격 확대 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사의 네트워크·보안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한다.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수요 확대에 맞춰 AWS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중개서비스인 '엘지유플러스 중개서비스 for Amazon Web Services'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고 O일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드 지원 서비스 등 디지털 서비스 관련 정보를 검색하고, 계약할 수 있는 공공 부문 전용 플랫폼이다. 새로운 서비스가 시스템에 등록되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번 등록으로 공공부문이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을 통해 LG유플러스의 AWS 클라우드 인프라 중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공공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더구루=홍성일 기자] 펄어비스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펜리스 크리에이션스(Fenris Creations, 옛 CCP게임즈)가 인공지능(AI) 파트너십 총괄로 아이슬란드 역사상 '최연소 법무부 장관'을 지낸 거물급 인사를 영입했다. 펜리스 크리에이션스는 구글 AI 자회사 '딥마인드'와 손잡고 우주 기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이브 온라인'을 AI 에이전트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할 방침이다. 16일 게임산업 전문매체 '게임인더스트리 비즈'에 따르면 펜리스 크리에이션스는 아슬라우그 아르나 시구르뵤르네스되티르(Áslaug Arna Sigurbjörnsdóttir)를 AI 파트너십 총괄로 선임했다. 펜리스 크리에이션은 시구르뵤르네스되티르가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들과 추진하는 AI 협업 전반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했다. 1990년생인 시구르뵤르네스되티르 총괄은 2016년 아이슬란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9년에는 아이슬란드 역사상 최연소 법무부 장관에 임명돼 주목받았으며, 2021년부터 2024년 12월까지는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는 정계를 떠나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왔다. 시구르뵤르네
△라인게임즈 PC 신작 'QUIET', 스팀 플레이 테스트 참가자 15만 명 돌파 라인게임즈는 신작 PC 타이틀 'QUIET'의 스팀(Steam) 플레이 테스트 글로벌 참가자 수가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QUIET는 지난 3일부터 스팀 플레이 테스트를 시작, 3일 만에 참가자 3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약 열흘 만에 15만 명에 달하는 글로벌 이용자가 테스트에 참가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현재 QUIET 플레이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아시아와 유럽, 중남미 등 글로벌 전역에 걸쳐 고르게 분포됐다. 이번 테스트에서 공개된 게임의 독특한 비주얼 스타일과 첫 번째 스테이지, 협동을 통해 탈출을 이뤄나가는 핵심 플레이 요소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풀이된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스팀 플레이 테스트에서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을 다각적으로 수렴해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정식 출시 전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QUIET는 지구에 불시착한 오리 외계인들이 집주인 할머니의 감시를 피해 탈출을 시도한다는 설정을 가진 협동 코미디 호러 장르 타이틀이다. 싱글 플레이부터 최대 4인까지 즐길 수 있다.
모니터 속 텍스트와 스마트폰 액정을 벗어난 인공지능(AI)이 마침내 '육체'를 얻어 산업과 일상의 '현장(On-Site)'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껍데기에 불과했던 기계가 고도화된 지능을 얻어 인간과 공존하기 시작한 것이다. 더구루는 로봇의 종류부터 핵심 부품, 기술적 난제, 신제품, 시장 트렌드까지 실체화된(Embodied) AI가 주도하는 거대한 변화의 '발자취'를 따라가 볼 예정이다. -편집자주-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을 선점하는데 성공했다. 현시점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휴머노이드 대부분이 중국산인 상황이다. 중국이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휴머노이드 시장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던 배경과 위기요인은 없는지 다룬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이 최근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첫번째는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 유니트리)가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 978만명이 몰려 8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는 것이며, 올 상반기 전세계 휴머노이드 시장 출하량 중 97%를 중국 기업이 차지했다는 것이었다. 무엇보다도 전세계 휴머노이드 시장의 97%를 중국이 차지했다는 소식은 업계 전체의 이목을 집중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기업들이 4족보행 로봇(일명 로봇개)을 도입해 경비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로봇 업계는 2년이면 투자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며 경제성을 강조하고 있다. 학계에서는 보안용 로봇개의 확산으로 미국 내 130만 개에 달하는 경비 일자리 시장이 구조적 변화를 겪을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UC 버클리 노동 센터(UC Berkeley Labor Center)에 따르면 사업장 보안 및 순찰 업무에 로봇개를 투입하는 미국 기업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로봇개 전문 기업 아실론 로보틱스(Asylon Robotics)는 총 25개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50대의 로봇을 배치해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미국 내 경비원으로 근무하는 인력이 130만명에 달한다. 이들 중 60.8%가 유색인종이며, 27.8%는 55세 이상이다. 이들의 연봉 중위값은 3만6282달러(약 5100만원)이며, 10명 중 7명은 매사추세츠공대(MIT)가 산정한 '1인가구 최소 생계비(연간 약 4만1416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고있다. 게다가 10명 중 4명가량은 건강보험 혜택조차 받지 못하는 등 열악한 처지에 놓여 있다. 이에 미국 경비 인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이폰을 들고 있는 유아의 모습'을 담은 애플의 옥외광고가 이탈리아에서 '부절적한 스마트폰 사용'을 부추긴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현지 아동권리보호기관은 접수된 민원을 바탕으로 규제 당국에 조사를 의뢰했다. 전 세계적으로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기기 중독'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이 무리한 마케팅을 집행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IT전문매체 9투5구글(9to5Google)에 따르면 이탈리아 아동·청소년 권리보호위원회(Autorità Garante per l’Infanzia e l’Adolescenza, AGIA)는 자국 △통신규제위원회(AGCOM) △공정거래위원회(AGCM) △광고자율심의기구(IAP)에 애플이 밀라노에 게재한 옥외광고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다. AGIA는 "애플의 광고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보육(electronic babysitting)을 정당화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문제가 된 광고에는 유아가 아이폰을 들고 웃는 모습과 함께 "괜찮아요, 아이폰이니까요(Tutto ok, è iPhone)"라는 카피가 적혀있다. 해당 광고는 애플이 장기간 진행해 온 '안심하세요, 아이폰이니까요(Relax, i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텍사스주 휴스턴 공장 내에 제조 교육 시설을 개소하고, 현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첨단 스마트 생산 기술 전수에 나섰다. 부지 선정 후 가동까지 1년이 채 걸리지 않은 시점에서 교육 인프라까지 확충되면서, 휴스턴 공장이 애플의 미국 내 핵심 제조·기술 거점으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애플은 폭스콘과 협력해 올해 말부터 휴스턴 공장에서 소형 데스크톱 컴퓨터 제품인 '맥 미니'도 생산할 예정이다. 애플은 13일(현지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캠퍼스 내에 '첨단 제조 센터(Advanced Manufacturing Center, 이하 AMC)'를 신설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MC는 미국 내 두 번째 제조업 교육 거점으로, 지난해 8월 디트로이트에 문을 연 '애플 제조 아카데미(Apple Manufacturing Academy)'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AMC 개소식에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테드 크루즈 연방 상원의원, 존 휘트마이어 휴스턴 시장 등 연방·지역 정치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MC 내 시설을 둘러봤으며, 실습 교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미주 대륙을 횡단하는 새로운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이번 계획으로 미국과 버뮤다, 도미니카, 파나마, 칠레를 연결하는 새로운 네트워크망이 구축된다. 미국 정부가 중국산 해저 케이블에 대한 규제를 대폭 강화함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글은 12일(현지시간) 아메리카 대륙 내 네트워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3개 해저 통신케이블 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구글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메리카 대륙 전역에 위치한 자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간의 연결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구글에 따르면 3개 해저 케이블은 각각 △알리시오스(Alisios) △카노아(Canoa) △올라루즈(OlaLuz) 등으로 명명됐다. 알리시오스는 열대 지방과 카리브해를 거쳐 부는 무역풍을 뜻하는 스페인어 '비엔토스 알리시오스(vientos alisios)'에서 따왔으며, 도미니카 공화국과 파나마, 칠레를 연결한다. 카노아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버뮤다를 이으며, 올라루즈는 도미니카 공화국과 미국 플로리다주를 직접 연결한다. 카노아는 카누를 뜻하는 타이노족 언어에서 유래했으며, 올라루스는 스페인어로 파도라는 뜻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AI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CoreWeave)가 강력한 AI 수요에 힘입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14% 넘게 뛰었다. 코어위브는 11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25억8000만 달러(약 3조64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예상치(25억6000만 달러)를 웃돈 수치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1.03달러로 예상치(1.20달러 손실)보다 양호했다. 수주잔고는 1042억 달러(약 147조원)로 늘었고, 분기 중 메타·앤트로픽·제인스트리트 등과 대형 계약을 추가했다. 다만 순손실은 6억2600만 달러(약 8800억원)로 확대됐다. 장비 대금 조달을 위한 부채도 350억 달러(약 49조원)로 집계됐다. 코어위브는 3분기 매출 추정치를 34억~36억 달러(약 4조8000억~5조1000억원)로 제시하며 기존 추정치보다 상향했다. 2026년 매출 전망치 역시 124억~132억 달러(약 17조5200억~18조6600억원)로 기존 전망보다 높였다. 연간 설비투자(CapEx) 계획도 350억~390억 달러(약 49조4700억~55조1200억원) 수준으로 확대했다. 이날 정규장에서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에서 83억명 인류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이 공개됐다. 제품 개발과 사회과학 연구의 패러다임이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일각에서는 중요한 의사결정에 대한 인간의 통제력이 약화할 수 있다며 '오펜하이머 모멘트(기술이 특정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깨닫는 순간)'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주도한 공동 연구팀이 83억 명의 가상인격(Persona)을 기반으로 인류의 행동 양식을 정밀 모방하는 'MatrAIx'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연구에는 오픈AI(OpenAI), 앤트로픽(Anthropic),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 xAI 등 글로벌 빅테크 연구진도 참여했으며, 결과는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 '아카이브(arXiv)'에 게재됐다. MatrAIx 개발의 핵심은 어떻게 83억 개 페르소나를 얼마나 정교하게 구현하느냐였다. 이에 연구팀은 인구통계학적 배경과 심리적 특성, 전문 능력, 생활 양식 등 1290개 기준으로 인간을 분류했다. 이어 분류를 기반으로 객관식 문항을 구성해 설문지를 만들었다. 모든 항목에 체
[더구루=홍성일 기자] 텍사스주 후토(Hutto) 시당국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설립한 우주기업 '블루오리진(Blue Origin)'에 수천억 원 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후토시가 블루오리진의 새로운 메가 허브를 유치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후토 시의회와 경제개발공사(EDC)는 최근 '프로젝트 블루 허브(Project Blue Hub)'에 대한 6억5000만 달러(약 9200억원) 재정적 인센티브 안건을 승인했다. 후토 시당국은 비밀유지협약(NDA)을 이유로 프로젝트 블루 허브의 추진 주체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승인 사실을 처음 보도한 현지매체 '오스틴 비즈니스 저널(Austin Business Journal)'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해당 프로젝트의 주체가 블루오리진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프로젝트 블루 허브는 총 12만770제곱미터(㎡, 약 3만6534평) 규모 복합 시설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시설은 부품 제조, 연구개발(R&D), 물류창고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블루오리진의 새로운 메가 허브 부지가 후토시로 사실상 기울어진 것
[더구루=홍성환 기자] 호주계 자산운용사 맥쿼리와 싱가포르 투자청(GIC),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이 AI 데이터센터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 회사는 10일(현지시간) 대규모 데이터센터 인프라 개발·운영·임대 플랫폼인 '테세우스 인프라'를 설립하는 내용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앤트로픽이 전체 시설을 임차하는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다. 우선 미국에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맥쿼리와 GIC가 해당 시설에 지분을 투자한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확정되지 않았다. 세 회사는 "앤트로픽의 생성형 AI '클로드'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규모의 새로운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다"며 "대규모 디지털 인프라 경험과 자금 조달 및 운영 분야에서의 글로벌 전문성과 투자 경험을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앤트로픽은 오픈AI 전직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2021년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현재 오픈AI의 챗GPT 시리즈와 경쟁하는 '클로드(Claude)'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다. 또 앤트로픽은 오픈AI와 범용 모델 경쟁을 벌이는 동시에 '클로드 코드'를 앞세워 AI가 코드를 수정하고 외부 소프트웨어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우크라이나 전 국방장관이 미국 국방 인공지능(AI)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의 알렉스 카프(Alex Karp) 최고경영자(CEO)와 손잡고 방산 스타트업을 설립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축적된 실전 데이터와 팔란티어의 방산 AI 역량이 결합된 차세대 군사 솔루션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국방 전문매체 '디펜스뉴스'에 따르면 미하일로 페도로우(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전 국방장관은 최근 신규 방산 기술 스타트업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페도로우 장관은 알렉스 카프 CEO가 첫 번째 투자자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페도로우 전 장관은 우크라이나의 국가 디지털 혁신과 군사 작전의 IT 융합을 주도한 핵심 인물이다. 2019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y) 대통령 선거 캠프를 총괄하며 정계에 입문한 뒤, 초대 부총리 겸 디지털전환부 장관을 맡아 2026년 1월까지 재임했다. 재임 기간 전자정부 통합 플랫폼 '디야(Diia)' 구축을 진두지휘하며 우크라이나 공공 행정의 전면적 디지털 전환을 성공시켰다. 특히 2022년 러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즈(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가 미국 육군 다목적 기동 헬기 'H-60M 블랙호크(Black Hawk)'에서 '알티우스-700(Altius-700)' 드론을 공중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시험 성공을 기점으로 수송 및 전술 지원에 치중했던 블랙호크가 원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갖춘 '드론 공중 모함'으로 진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에비에이셔니스트(The Aviationist)에 따르면 안두릴은 최근 미 육군 주도의 대규모 다영역 작전 실증 훈련인 '프로젝트 컨버전스 캡스톤 6(Project Convergence Capstone 6)'에 참가해, H-60M 블랙호크에서 알티우스-700 드론을 공중 발사하는 시험을 진행했다. 프로젝트 컨버전스 캡스톤 6는 지난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캘리포니아주 포트 어윈에서 진행됐다.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모인 1만여명 군 병력과 글로벌 방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해 차세대 전장 기술을 검증했다. 안두릴에 따르면 블랙호크에서 발생된 알티우스-700은 자율적으로 표적을 탐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