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포스코 이어 GM, 호주 니켈·코발트 제련기업 'QPM' 지분 인수

2단계 걸쳐 최대 6900만 달러 투자
QPM 'TECH 프로젝트' 통해 니켈·코발트 조달
얼티엄셀즈 공급…원료 공급망 안정화 사활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호주 제련기업 ‘QPM(Queensland Pacific Metals)'에 지분투자를 단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핵심 소재를 안정적으로 조달, 전기차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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