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로템이 개발한 차륜형 장갑차 K808 '백호'가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에서 미군 핵심 전력인 '스트라이커'와 'LAV'를 압도하는 성능을 입증하며 미 해병대 측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특히 실전 훈련 과정에서 장비 운용성을 직접 체감한 미 해병대원은 K808을 기존 미국제 장갑차보다 한 세대 앞선 수준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향후 K-방산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와 한미 연합 작전 능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7일 미국 기반 국방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Defence Blog)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포항 수성사격장 일대에서 실시된 한미 해병대 연합훈련(KMEP 26.1)에 참여한 미 해병대 대원은 K808 '백호'에 대해 "기존 LAV와는 비교가 불가능한 세대적 발전을 이뤘으며, 기동성과 내부 시스템 측면에서 스트라이커보다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K808의 주행 역동성이 미국제 장갑차를 현저히 능가하며, 강화된 장갑 수치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출력 기반의 기동력을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는 미 해병대 발전전략의 핵심인 제3해병사단 연안전투팀(LCT) 소속 대원의 직접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해당 훈련에서 한미 해병대는 양국 장병을 혼합 편성한 제대를 운영하며 도시지역전투 및 산악지형 목표상 전투 등 고강도 실전 훈련을 전개했다. 훈련 과정에서 K808은 마린온(MUH-1) 상륙기동헬기 등과 함께 입체 전력으로 투입되어 소규모 정예 부대의 민첩한 기동성을 증명했다. 특히 내부 거주성과 현대화된 인터페이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K808의 내부 통신 장비와 무기 장착 설계는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어 전투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훈련에 참여한 미 해병대원은 기존 미국제 경장갑차인 LAV와 K808을 비교하며 "구형 포드 브롱코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차이와 같다"는 비유를 통해 K808의 압도적인 기술 격차를 강조했다. 다만 실전 운용 측면에서의 개선 사항도 일부 언급됐다. 풀 군장을 갖춘 고격의 병사들에게는 좌석 배치가 다소 협소할 수 있다는 인체공학적 피드백과 함께 현가장치 특성에 대한 관찰 결과도 공유됐다. 이번 평가는 미군이 직접 운전대를 잡지 않고 한국군 승무원의 운용을 참관·탑승한 결과지만, 미 해병대 차세대 핵심 부대 대원의 직접적인 평가라는 점에서 향후 현대로템의 해외 수출 전선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원자력 기업 웨스팅하우스가 미국 내 원자력 발전소 배치를 촉진하기 위한 표준 원자로를 마련했다. 웨스팅하우스는 7일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AP1000 원자로의 '설계 관리 서류(DCD·Design Control Document)' 개정 20판을 제출해, 조지아주(州) 보글(Vogtle) 원전 4호기를 미국 내 신규 원전 개발을 위한 표준 원전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AP1000 원자로의 대규모 배치를 추진하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형 원전 공급망 구축 비전을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댄 섬너 웨스팅하우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보글 원전을 모든 신규 AP1000 프로젝트의 표준 원자로로 지정함으로써 웨스팅하우스와 파트너사는 업계를 선도하는 여러 원자로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DCD는 원전 등 대형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의 설계 안전성과 규제 요건 준수를 입증하는 핵심 인허가 서류다. 신규 원전 건설 인허가의 중요한 기준이 된다. 보글 4호기를 표준 원전으로 지정함에 따라 신규 원전 인허가 신청을 가속화하고, 원전의 신속한 배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국 조지아주 남동부 웨인즈버러 인근에 있는 보글 4호기는 지난 2024년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발전용량은 약 1100㎿(메가와트) 수준으로, 약 50만 가구와 기업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웨스팅하우스가 설계한 AP1000 원자로는 개량형 가압경수로 노형으로 미국, 유럽 및 아시아의 여러 국가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3세대+ 원자로 기술이다. 출력 대비 부지 면적이 가장 작다는 특징이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기가 운영 중이고, 14기가 건설 중이다. 이 기술은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불가리아의 신규 원전 사업에 적용되며, 이외의 유럽, 중동, 북미 지역에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웨스팅하우스와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대형 원전의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맺은 이후 글로벌 원전 영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회사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 계약 체결을 통해 협력 성과를 가시화했으며 핀란드, 슬로베니아, 스웨덴 등으로 진출 시장을 점차 넓혀나가는 중이다. 1886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웨스팅하우스는 전 세계 50% 이상의 원자력 발전소에 원자로 및 엔지니어링 등을 제공하는, 원자력 산업 전 분야에 걸친 글로벌 기업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와 미국 설계·시공·조달(EPC) 전문 기업 플루어가 텍사스주(州) SMR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7일 텍사스주 멕시코만 연안에 있는 다우케미컬 공장 부지에서 추진되는 SMR 개발 사업과 관련해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플루어는 △프로젝트 정의 △전략 계획 △타당성 평가 △비용 관리 △위험 완화 등에 중점을 둔 '초기 기획 단계(Front-End Loading·FEL)'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북미 지역 최초로 공업지대 내 무탄소 전력 및 고온 공정열 공급을 위한 SMR을 건설하는 것이다. 80㎿(메가와트)급 SMR 4기가 배치된다. 미국 에너지부(DOE)의 '차세대 원자로 실증 프로그램(ARDP)' 지원을 받고 있다. 엑스에너지와 다우케미컬은 지난해 3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SMR 건설 허가를 신청했고, 현재 규제 당국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건설 허가는 신청 후 약 3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최종 투자 결정이 확정될 예정이다. 엑스에너지는 2020년대 후반 착공해, 2030년대 초반 상업운전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보 2025년 4월 1일자 참고 : 'DL·두산 투자' 엑스에너지, 美 텍사스 SMR 건설 허가 신청> 피에르 베첼라니 플루어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 대표는 "엑스에너지의 기술은 SMR을 통해 산업 현장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을 공급하는 강력한 비전을 제시한다"면서 "80년 이상 원자력 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는 데 필요한 검증된 전문성과 체계적인 실행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스에너지는 2009년 설립된 원전 기업으로, DL이앤씨·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하고 있다. DL이앤씨·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3년 이 회사 전환사채에 각각 2000만 달러(약 300억원)·500만 달러(약 80억원)를 투자했다. DL이앤씨는 설계·조달·시공(EPC)을,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전 주기기 제작을 담당한다. 엑스에너지가 개발 중인 소형원전 Xe-100은 80㎿급 원자로 모듈 4기(총 발전용량 320㎿)로 구성된다. 테니스공 모양 핵연료를 사용한다.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쓰고 운전 중 600도의 열을 생산, 다양한 산업의 열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독점적인 핵연료 '트리소-X(TRISO-X)'도 개발 중이다. 플루어는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현재 미국 SMR 개발사 뉴스케일파워와 함께 루마니아 SMR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이세슈티 지역의 기존 석탄발전소를 462㎿ 규모의 뉴스케일파워 SMR로 교체하는 것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셰일 원유 시추 기업들도 생산량을 늘릴 전망이다. 유가가 높아진 만큼 원유 생산을 늘릴수록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란 판단이 깔려 있다. 마이크 소머즈 미국 석유협회(API)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를 통해 “글로벌 원유 가격 상승이 미국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에너지 데이터 전문기업 ‘엔베러스(Enverus)’의 미국 공급 책임자인 알렉스 류보예비치는 “생산량 증가는 우선 시추는 완료됐지만, 수압 파쇄(프래킹) 작업을 기다리고 있는 '미완결유정(DUC, Drilled but Uncompleted)'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DUC는 셰일가스 유전에서 시추는 됐지만 경제성 등의 이유로 임시봉인된 유정을 의미한다. 일종의 재고 유전으로, 단기간 내 실제 원유 생산에 나설 수 있는 유정이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증산 움직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요청도 영향을 미쳤지만, 원유 가격 급등이 더 중요한 이유라고 봤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 이후 글로벌 유가가 68% 폭등한 것만으로도 기업들이 석유 생산량을 늘리는 데 충분한 유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셰일 탐사 기업들이 신규 원유에서 수익을 내려면 글로벌 유가가 배럴당 62~70달러에 형성돼 있어야 한다. 지난 6일 정오 기준 미국 벤치마크 유가는 수익 기준선의 약 두 배인 배럴당 113달러에 육박했다. 이미 주요 기업들은 증산 움직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투자은행 ‘TD 코웬’의 분석가인 제이슨 게이블먼은 “엑손모빌과 셰브론이 생산량을 늘릴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엑손은 이미 오는 2030년까지 공격적인 성장 계획을 세웠으며, 셰브론은 수 년간의 급격한 증가 이후 생산 '고점(Plateau)'을 유지하겠다고 예고했다”고 밝혔다. 업계는 올해 미국 석유 공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엔베러스는 “올해 미국 석유 공급량이 하루 평균 24만 배럴 증가해 역대 최고치인 1390만 배럴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티그룹은 “하반기 주요 셰일 기업들의 시추 장비가 추가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까지 주요 업체들의 하루 생산량이 10만 배럴 이상 증가할 신호”라고 분석했다. 다만 JP모건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인한 공급 차질 규모가 이번 달 하루 1300만 배럴에 달하는 데 이에 비해 미국의 수십만 배럴 증산은 미미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 경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KMS)' 주가가 급등했다. [유료기사코드] 독일 경제매체 에드혹뉴스(Ad Hoc News)는 6일 "TKMS가 캐나다의 역사적인 잠수함 계약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조선소 확장에 2억 유로(약 3500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며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지난 3일 기준 독일 증시에서 TKMS 주가는 87.75유로로 마감하며, 한 주 동안 20% 넘게 상승했다 이 매체는 "이 독일 기업이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대규모 물류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기존 시설의 가동률을 최대로 운영하는 동시에 비스마르 조선소를 첨단 생산 허브로 빠르게 탈바꿈시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TKMS는 현재 200억 유로(약 34조7400억원)가 넘는 수주 잔고를 보유 중이며, 이미 생산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이 때문에 대규모 시설 확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스마르 조선소 재개발에 2억 유로 이상을 투자해 이 조선소를 잠수함과 호위함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복합 생산 시설로 전환하고 있다"며 "실제 확장이 될 경우 2029년 말까지 약 15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매체는 "TKMS는 이번 입찰에서 승리하기 위해 첨단 군사 기술과 상당한 경제적 이익이라는 캐나다 요구 사항을 모두 충족하는 포괄적인 산업 패키지를 구축해 왔다"며 "최근 몇 주간 시스팬 조선소, CAE, 마젤란 에어로스페이스 등의 다수 기업과 파트너십을 최종 확정했다"고 언급했다. CPSP는 2030년 중반 퇴역 예정인 캐나다 빅토리아급 잠수함(4척)의 대체 전력으로 디젤 잠수함 최대 12척을 건조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국의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TKMS이 숏리스트(적격후보)에 올라 최종 경쟁 중이다. 결과는 올해 6월 발표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으로 중단했던 발트해 연안 우스트루가항의 원유 선적을 재개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6일 "아프라막스급 유조선 '더쥬얼'호가 4일부터 우스트루가항에서 원유 선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우스트루가항은 러시아 서부 지역의 원유 수출 거점이다. 지난해 석유 제품 수출량은 3290만톤에 이른다. 다만 블룸버그는 "러시아 송유관 운영사인 트란스네프트가 사실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우크라이나가 발트해 연안 에너지 시설에 대해 드론 공격에 나서면서 이 항구의 원유 선적이 중단된 바 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3월 말 열흘 새 다섯 차례나 우스트루가항에 공격을 퍼부었다. 우크라이나 드론은 특히 트란스네프트가 운영하는 원유 적재 시설 등을 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보 2026년 3월 26일자 참고 : 러시아 발트해 항구 원유 선적 중단…"우크라 드론 공격으로 화재 발생"> 우크라이나는 또 지난달 다른 석유 수출 거점인 레닌그라드주 프리모르스크항도 공격했다. 프리모르스크항은 하루 100만배럴 이상의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곳이다. 러시아 주력 제품인 우랄산 원유와 고품질 디젤의 주요 수출구이며 지난해 1680만톤의 석유 제품을 수출했다. 우크라이나의 연이은 에너지 기반 시설 공격으로 러시아 원유 수출 여력의 약 40%가 차질을 빚고 있다. 블룸버그는 "우크라이나의 이런 움직임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러시아가 원유 수출로 이익을 거두는 것을 억제하려는 조치"라고 풀이했다. 이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국제유가가 출렁이고 있는 시점인 만큼 러시아가 우스트루가항을 통해 원유 수송을 재개한다면 국제시장에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캐나다 광산기업 '퓨어 텅스텐(Pure Tungsten)'이 경북 울진 쌍전광산의 텅스텐 생산을 기반으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로 했다. [유료기사코드] 퓨어 텅스텐은 6일 상장 추진 계획 및 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쌍전광산 초기 생산 이후 연내 빠른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라며 "IPO에 앞서 500만 캐나다달러(약 60억원) 규모 증자를 우선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쌍전광산에서 첫 텅스텐 정광을 출하하고, 국제적으로 검증된 '광물자원 평가 기준(NI 43-101)'에 따라 상업 생산 단계로 전환할 것"이라며 "이는 IPO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쌍전광산 재가동은 서구권이 새로운 텅스텐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퓨어 텅스텐은 이 광산에서 초기 연간 1000톤의 텅스텐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후 생산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퓨어 텅스텐은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광산기업이다. 지난해 쌍전광산 개발사인 지비이노베이션(GBI)에 70억원을 투자하며 사업 지분을 확보했다. 지비이노베이션은 앞서 지난 2023년 독일 특수강 전문기업 크로니메트가 갖고 있던 쌍전광산 광업권과 채굴권을 인수한 바 있다. 쌍전광산은 310만톤 이상의 고품위 텅스텐 매장량을 보유한, 국내 대표 전략광물 자원이다. 1980년대 초 휴광 이후 40여년 만에 상업화 재개를 앞두고 있다. 이 광산의 텅스텐 품위는 0.46%로 세계 평균의 2.5배에 이른다. 광석의 품위는 유용한 성분의 비중을 뜻한다. 단단하고 밀도가 높은 텅스텐은 코발트·리튬·니켈·망간과 함께 5대 핵심 광물로 꼽힌다. 스마트폰, 전기차, 첨단무기 등의 필수 원자재다. 텅스텐 정광 가격은 작년 5월 이후 약 350% 상승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텅스텐 전 세계 공급량 중 중국 의존도는 84%에 달한다. 텅스텐은 한때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자원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 중국이 저가 텅스텐을 전 세계에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잃었다. 결국 국내 주요 텅스텐 광산이 문을 닫게 됐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규제를 계기로 국내 텅스텐 생산이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강원도 영월군 상동광산이 1994년 폐광 이후 32년 만에 재가동을 앞두고 있다. 상동광산은 5800만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텅스텐이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텅스텐의 품질은 세계 텅스텐 평균 품위(함유량) 0.18%의 약 2.5배(0.44%)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제적 가치는 46조원으로 추정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국산 중거리 요격체계 천궁-II(M-SAM)와 미국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패트리엇(PAC) 등으로 구성된 아랍에미리트(UAE)의 다층방공망이 주말 포함 3일 동안 이란 순항미사일 5발과 탄도미사일 50발의 공격을 막아냈다. 특히 지난 3일간은 이란이 무인기(UAV, 드론)로 UAE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며 항전의지를 드러냈지만 방공망이 이를 막아내며 큰 피해를 막았다. [유료기사코드] 6일 UAE 국방부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에 따르면 UAE 방공망은 3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무인기 153대, 순항미사일 5발, 탄도미사일 50발을 요격했다. UAE 국방부는 "다층 방공 시스템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무인기를 효과적으로 요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간은 UAE를 향한 이란의 거센 무인기 공격이 이어졌다. UAE 방공망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란발 무인기 153대를 격추했다. 4월 3일에 47대, 4월 4일에 56대, 4월 5일에 50대를 요격했다. UAE 방공망이 지난달에는 20~30여 대의 무인기를 방어했다면 지난 3일간은 50여 대의 무인기를 격추했다. 일자 별로는 지난달 29일 UAE 방공망에 격추된 이란발 무인기는 42대이고, 30일에는 27대, 31일에는 36대이다. UAE는 이란발 무인기를 요격하는 과정에서 생긴 파편으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UAE 국방부는 "4월 4일과 5일 지난 24시간 동안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이란의 노골적인 공격이 시작된 이후 발생한 사망자수는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UAE 국방부는 "UAE 방공 시스템이 미사일과 무인기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들리는 소음이 미사일과 UAV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 작전의 결과"라고 밝혔다. UAE 방공망은 개전 후 무인기 2191대, 순항미사일 24발, 탄도미사일 507발을 막아내며 영공을 방어하고 있다. 지금까지 요격한 발사체만 2722개로 이란의 미사일과 무인기를 추적해 궤도에서 직접 충돌(직격파괴)해 파괴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UAE 방공망에 배치된 천궁-II는 이란발 미사일과 무인기에 대해 90%를 웃도는 요격률을 기록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항공기와 탄도미사일 등 공중 위협을 요격하기 위해 개발된 천궁-II의 최대 사거리는 약 40km, 요격 고도는 약 15km 수준이며 목표물에 직접 충돌해 파괴하는 '히트 투 킬(hit-to-kill)' 방식으로 작동한다. 천궁-II의 활약으로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에서 'K-방산' 무기체계를 도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쿠웨이트는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응해 대공 방어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천궁-II는 다수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현대전에서 요구되는 다층 방공망의 핵심 장비로 평가된다. 한편, UAE는 저고도 위협에 대응해 다층 방어체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이스라엘 방산 기업 D-펜드 솔루션(D-Fend Solutions)의 드론 대응 솔루션 주문을 검토한 UAE는 스웨덴 사브의 대드론(C-UAS)을 도입해 저고도 대응 능력을 보강하고 이란의 드론 공격에 맞선다는 계획이다. <본보 2026년 4월 4일자 참고 : 천궁 도입한 UAE, 사브 방공시스템 도입 평가 착수>
[더구루=홍성환 기자] 독일과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등 유럽연합(EU) 회원국 5곳이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연료 가격 상승에 대응해 에너지 기업에 횡재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 5개 국가 재무장관은 지난 3일 EU 집행위원회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서한을 보냈다. 5개 국가는 "횡재세는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한 재원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유럽이 단결해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횡재세 도입은 소비자를 위한 일시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공공 재정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쟁의 결과로 이익을 얻은 기업이 일반 대중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을 줘야 한다는 분명한 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2022년 시행했던 '연대 기여금'을 거론하며 "현재 시장 왜곡과 재정상 제약을 고려하면 집행위는 탄탄한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유사한 EU 차원의 기여 수단을 신속하게 개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다만 서한에는 횡재세의 수준이나 적용 대상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유가와 가스 가격이 급등하면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유럽이 겪었던 에너지 위기와 유사한 충격이 발생했다. 당시 EU는 에너지 기업에 횡재세 성격의 '연대 기여금'을 한시적으로 부과했었다. EU 집행위는 이번 서한에 대해 "접수 사실을 확인하고 검토 중"이라며 "집행위는 현재 유럽이 직면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회원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앞서 댄 요르겐센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지난달 31일 "전력망 요금과 전기세 인하 방안 등 2022년에 사용했던 에너지 위기 대응 조치를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U는 당시 가스 가격 상한제, 에너지 기업의 초과 이익에 대한 과세, 가스 수요 감축 정책 등 일련의 긴급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EU 산업계에서는 횡재세 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독일 연료에너지협회는 "기업이 부당하게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며, 횡재세 부과의 정당성이 없다"며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도 독일 내 연료 공급을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유럽 가스 가격은 전쟁 이후 70% 이상 상승했다"며 "유럽은 수입 연료에 많이 의존하고 있어 중동 분쟁이 세계 에너지 가격에 미치는 영향에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러시아가 핵잠수함 현대화 청사진을 발표했다. 오는 2035년까지 3세대 핵잠수함을 단계적으로 퇴역시키고, 4세대 10~12척을 도입한다. 야센급과 개량형인 야센-M급을 확보해 전투력을 강화한다. 6일 군사전문지 아미리코그니션 등 외신에 알렉산드르 모이세예프 러시아 해군 총사령관은 지난달 19일 핵잠수함 현대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러시아 해군은 향후 10년간 기존 3세대 핵잠수함을 순차적으로 퇴역시키고, 야센급과 개량형인 야센-M급 잠수함 10~12척으로 이를 대체할 방침이다. 교체 대상에는 971형 아쿨라급, 945·945A 시에라급, 949A 오스카-II급 등이 포함된다. 이들 잠수함은 배수량 약 8000톤(t)에서 최대 1만9400t 규모로, 대잠전과 항공모함 타격 임무에 특화됐다. 1985년부터 1996년 사이 취역했다. 러시아 해군은 30년 이상 운용된 노후 잠수함을 신형으로 교체해 전체 함정 수가 줄어들더라도 전투 성능과 운용 효율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특히 야센급을 중심으로 함대를 재편해 통합 운용 체계를 구축하고, 유지·보수 복잡성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야센급과 야센-M급 잠수함은 4세대 핵잠수함이다. 순항미사일을 탑재해 대잠전은 물론 지상 공격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수중 배수량은 약 1만3800t, 폭은 13m이며, 길이는 개량형인 야센-M급이 기존 야센급(139m)보다 약 9m 짧다. 승조원은 야센급이 약 85명, 야센-M급은 약 64명으로 자동화 수준을 높여 인력을 줄였다. 또 재급유 없이 최대 25~30년 운용 가능한 원자로를 탑재했다. 저소음 상태에서도 최대 28노트의 속도로 잠항할 수 있으며, 8개 모듈의 수직발사시스템(VLS)을 통해 최대 32발의 순항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씨소프트의 북미 자회사인 엔씨아메리카를 이끌고 있는 진정희 대표가 아이온2 글로벌 서비스에 소식을 전했다. 진 대표는 아이온2 글로벌이 한국, 대만 서비스와는 다른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한동안 침체기를 겪었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장르에 대해서도 다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진정희 엔씨아메리카 대표는 최근 미국 게임 전문매체 WCCF테크와의 인터뷰에서 엔씨소프트 합류 이후 소감, 아이온2 글로벌, 개발 중인 신작에 대해 소개했다. 진정희 대표는 펄어비스의 북미 사업을 총괄하다 지난 2024년 8월 엔씨아메리카 대표로 취임했다. 진 대표는 "1년 반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그동안 신작을 출시하고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과 같은 기존 타이틀을 부활시키기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며 "지금까지 이뤄낸 성과와 현재 위치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엔씨아메리카에 대해서는 "1년반동안 규모가 거의 두배로 커졌다"며 "앞으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더 많은 인력, 더 많은 역량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한국과 대만에 출시돼 엔씨소프트의 부활을 이끈 아이온2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그는 "아이온2는 글로벌 빌드가 개발중이며 전세계 이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만간 자세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확실한 것은 한국, 대만 버전을 그대로 배포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개발 중인 신작에 대해서는 "신더시티는 조만간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용자 피드백을 받아봐야 출시 일정을 그려볼 수 있을 것"이라며 "호라이즌 스틸 프로티어스는 최고의 MMO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있다.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될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현재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지원만 확정됐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타임테이커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등의 신작도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MMORPG 게임 시장이 주춤하다는 질문에는 "산업 사이클상 바닥일 뿐이다. 다시 상승세를 탈 것"이라며 "여전히 MMORPG 부문에는 충성도 높은 이용자층이 존재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도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게임 속 세상, 커뮤니티에 소속된다는 의미를 알고 있다. 이 부분은 장기적으로 MMORPG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게임산업의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해서 답했다. 진정희 대표는 "AI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무조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엔씨소프트는 개발자가 창조하는 가치를 훼손하지 않고 강화하기 위해 AI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루=김현수 기자] 전 세계 매출 1위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미국 특허 만료가 다가오면서, 연간 45조원(약 330억달러)에 달하는 거대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총성 없는 전쟁’이 막이 올랐다. 오리지널사의 수성 전략과 이를 뚫으려는 K-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간의 ‘4파전’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키트루다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투여해 완치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기도 했다. 5일 미국특허청(USPTO)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머크(MSD)가 보유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주요 물질 특허(US8354509B2) 특허 존속 기한은 2028년 6월 13일까지다. 다만 각 국가 정책에 따라 특허권 만료 시점은 다소 차이를 보인다. 국내는 2028년, 미국은 2029년, 유럽은 2031년에 각각 특허가 만료된다. 특허권 만료에 키트루다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이끄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은 ‘가장 먼저 시장에 진입하는 시밀러’가 되기 위해 속도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프로젝트명 SB27)는 글로벌 임상 3상 환자 모집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완료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임상 1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오버랩’ 전략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 2026년 내 임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CT-P51) 역시 글로벌 임상 3상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자사가 보유한 강력한 글로벌 직판 시스템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특히 ‘램시마SC’ 등을 통해 축적한 SC 제형 노하우를 바탕으로 MSD의 SC 전환 전략에 맞불을 놓겠다는 복안이다. 미국 암젠(Amgen)과 스위스 산도스(Sandoz) 등 글로벌 시밀러 강자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막강한 자본력과 미국·유럽 현지의 탄탄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어 K-바이오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다. 암젠은 이미 다수의 블록버스터 바이오시밀러를 상업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산도스 역시 분사 이후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키트루다 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오 업계에선 키트루다는 단일 품목으로 세계 최대 매출을 기록 중인 만큼, 특허 만료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바이오시밀러 전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누가 먼저 FDA 허가를 받아 시장에 진입하느냐와 얼마나 효율적인 약가 전략을 펼치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고 관측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키트루다는 전 세계 최고 블록버스터 의약품이기에 바이오시밀러 기업 사이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면서도 "적기에 개발을 마무리해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키트루다 시밀러 CT-P51로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구루=변수지 기자] 인도 1위 제약사 선파마가 17조 원을 들여 오가논을 인수하면서 단숨에 글로벌 TOP 25 제약사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선파마와 손잡은 대웅제약과 온코닉테라퓨틱스도 전 세계 140개국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결국 우리 국산 신약들이 거대해진 선파마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 세계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오가논 품은 '印 선파마'…대웅제약·온코닉테라퓨틱스 기대감 '솔솔'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나토협회(NAOC)가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 선정을 호소했다. TKMS의 212CD형 잠수함이 성능과 현지화에서 우위를 증명했으며 유럽과의 안보·경제 동맹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