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미국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미국 내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한 '자율 주행 파수꾼'으로 나선다. 단순한 현장 점검 수준을 넘어, 광산 운영 소프트웨어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모바일 센서 플랫폼'…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제과업계의 양대 축인 롯데웰푸드와 오리온이 나란히 '글로벌 톱15'에 이름을 올리며 K-푸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순 수출 확대를 넘어 현지 생산 거점 확보와 맞춤형 브랜드 전략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글로벌 제과 공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이다. 22일…
[더구루=정등용 기자] 불가리아 정부가, 현대건설이 짓기로 한 코즐로두이 원전 7·8호기 프로젝트의 공사비 상승을 우려해 설계(ESC) 계약을 연장했다. 설계·조달·시공(EPC) 계약 체결 전 공사비 산정을 정확하게 하겠다는 것이다. 과거 공사비 폭등으로 사업이 무산됐던 벨레네 원전의 전철을 밟지…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양식품이 견과류 전문기업 바프(HBAF)를 인수할 뜻이 없음을 분명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22일 "바프의 인수 등을 검토한 바가 아예 없고, 진행한 자체가 없다"며 "인수할 계획 또한 없기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바프 오너가로부터 지분 40%를 인수설이 나왔지만 관련이 없…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이 해외 첫 물류 거점인 싱가포르 물류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LX판토스의 물류 역량을 접목하고, '세계 최대' 환적 항구인 싱가포르항의 이점을 살려 부품 공급망을 최적화한다. 환경 규제에 따른 선박 애프터마켓(AM) 수요 확대에 발맞춰 대응 속도를 높이며 성장…
[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가 미국 인공지능(AI) 방산기업 안두릴 인더스트리(Anduril Industries, 이하 안두릴)와 무인수상정(USV) 공동 건조에 돌입했다. 이르면 오는 10월 건조를 마쳐 진수하고 시험 운항에 착수할 예정이다. 연내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며 무인 함정 시장 공략에 나선다. 21…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스타트업 뉴스케일파워가 집단소송 위기에 직면했다. SMR 사업 파트너인 엔트라원 에너지(Entra1 Energy, 이하 엔트라원)의 역량을 과장하고 경영 리스크를 숨겼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엔트라원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며 주가는 폭락했고 애꿎은…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양식품 대표 브랜드 '불닭'이 세계적인 식품 시상식에서 혁신성을 인정받으며 K-푸드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독보적인 식문화로 안착했다는 분석이다. 21일 삼양식품 중국법인에 따르면 리뉴얼 신제품…
[더구루=오소영 기자] 인도 정부가 K9 바지라(인도형 K9 자주포) 도입을 계기로 한국과 방산 협력 확대에 나섰다. K9의 기술 이전을 바탕으로 현지 생산을 확대하고 대공포 확보를 통한 방공체계 구축에도 협업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폴란드가 8조원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 '오르카'(Orka) 프로젝트의 최종 파트너로 스웨덴 방산기업 사브(Saab)를 선정한 가운데 스웨덴과 협상이 불만족시 다른 선택지를 모색한다. 막판까지 경쟁력을 인정받았음에도 유럽 역내 조달 구조와 발트해 작전 환경이 결정적으로…
[더구루=정등용 기자] 불가리아 정부가 현대건설에 코즐로두이 원전 7·8호기 프로젝트의 공사비 고정을 요구했다. 부당한 공사 비용 상승을 막겠다는 차원에서다. 현대건설의 코즐로두이 원전 파트너사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에 이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트라야초 트라야코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과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GE 버노바 히타치(GVH)'가 스웨덴에서 SMR 공급망 행사를 개최하며 현지 업체와의 협력 기반을 다졌다. SMR 사업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GVH는 지난 13일(현지시…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Rivian)이 올 2분기에 테슬라 모델 Y의 대항마로 꼽히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R2' 양산을 가속화한다. 일리노이주 노멀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한지 8일 만에 생산 규모를 크게 확대하는 리비안은 R2 대량생산 과정에서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 달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CATL이 호주 진프라(Zinfra)와 손잡고 세계 3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에 진출한다. CATL의 배터리 기술에 진프라의 호주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해 대규모 사업 수주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