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기아와 현대코퍼레이션이 지원한 세네갈 최초 군용 차량 조립 공장이 문을 열었다. 한국의 기술 이전과 인력 양성 지원을 토대로 매년 1000대의 군용 차량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세네갈 대통령실과 국영통신사 APS 등 외신에 따르면 세네갈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카르에서 동쪽으로 30㎞ 떨어진 디암니아디오에 군용 차량 DKD(Dismantle Knock-Down) 공장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세네갈 대통령과 비람 디옵 국방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공장은 세네갈 역사상 최초로 방산 분야에서 민관이 힘을 합쳐 설립한 산업 시설로, 연간 1000대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세네갈 군용 차량 개발·생산 기관인 ISVM(Industrie Sénégal de Véhicules Militaires)이 지분 100%를 보유한다. 세네갈 정부는 국영 전략 투자 기금(FONSIS)을 통해 지분 약 30%를 공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공장은 기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기아는 지난해 ISVM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작년부터 세네갈 딜러사, 현대코퍼레이션과 협력해 현지 투자를 추진했으며 기술 이전과 현
[더구루=정예린 기자]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 GS에너지가 참여하는 롱안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 I·II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행정 지연 요인을 정리할 것을 공식 지시했다. 정부 차원의 난관 해소 움직임이 본격화되며 장기간 답보 상태에 놓였던 사업 절차가 조율, 내년 착공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 재계 1위 빈그룹과 4위 타코그룹이 각각 독일·한국 기업을 등에 업고 남북 고속철도 사업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로템 등 한국 기업이 최종 수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수요자측(BTM·Behind The Meter)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전기요금의 인상과 시간대별 요금 격차 확대, 재생에너지 의무화 규제가 맞물려 BTM ESS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공급 과잉으로 침체된 공급자측(FTM·Front The Meter) 시장과 대조되는 흐름이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그룹이 독일 지멘스와 고속철 협력을 추진한다. 호치민시 벤탄·껀저 고속철 사업을 추진 중인 빈그룹이 독일 기업의 손을 잡으면서 100조원 규모의 남북 고속철에서 한국 기업의 수주 가능성도 더 멀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스타트업 제타줄(ZettaJoule)에 투자했다. 아람코는 제타줄과 협력해 자사 사업 중 SMR 적용이 가능한 분야를 검토한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샌디스크에 이어 마이크론도 대만 파운드리기업 PSMC에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메모리 반도체 부족 사태가 이어지면서 외부 생산 설비 확보를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PSMC의 최종 선택이 임박한 가운데 협력이 결정되더라도 현재 벌어지고 있는 메모리 부족 사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 정부가 다음달 남북 고속철도 투자 모델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태국 전력청(EGAT) 대표단이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퓨얼셀 사업장을 찾았다. 소형모듈원자로(SMR)·수소 기술을 살피고 협력을 검토했다. 에너지 전환을 위해 2037년까지 SMR 도입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과의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판 엔비디아'로 불리는 중국 인공지능(AI) 칩 개발업체 무어스레드(摩尔线程·Moore Threads)가 게임 성능이 극대화된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선보였다. 무어스레드는 엔비디아 GPU급 연산 성능을 가진 인공지능(AI) 칩도 발표하며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도 공언했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칠레 당국이 국영 광업 기업 ‘코델코(Codelco)’와 세계 2위 리튬 생산업체 중국계 ‘SQM’ 간 리튬 협정에 조건부 승인을 내렸다. 칠레 의회가 이번 협정에 대한 특별 감사를 예고했지만 정치적 공세의 성격이 짙어 큰 변수가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자동차기업 혼다가 자동차 반도체 부족을 이유로 중국, 일본 공장의 가동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넥스페리아(Nexperia)발 자동차 반도체 부족 사태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PlayStation Store)에서 이른바 '셔블웨어(Shovelware, 날림으로 만든 게임)'로 불리는 저품질 게임 1000여 개를 전격 삭제했다. SIE가 공지 없이 게임을 삭제하자, 대상 업체들은 PS를 떠나 다른 플랫폼에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튀르키예 다층 방공 시스템 '스틸 돔(Steel Dome, 튀르키예명 Çelik Kubbe)'을 도입 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당초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유럽 미사일 기업 MBDA의 아스터(Aster) 시리즈는 가격, 기술 이전 부문 등에서 사우디 측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튀르키예 방산기업 아셀산(Aselsan) 주도로 개발된 스틸 돔을 네옴시티 방공 시스템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인텔리전스 온라인(Intelligence Online)'은 아셀산이 유럽의 미사일 제조사 MBDA를 제치고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도입하려는 스틸 돔은 단거리, 장거리를 아우르는 다층 방공체계로 아셀산 주도로 투비탁 세이지, 로켓산, MKE 등이 개발에 참여했다. 스틸 돔은 아셀산이 개발한 HERİKKS 지휘 체계를 기반으로 △ACV-30 코르쿠트 △쾨크베르크 △히사르 A+ △히사르 O+ △시페르 등으로 구성된다. ACV-30 코르쿠트는 35mm 기관포가 장착된 근접 방어 무기 체계(Close-In We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