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성주그룹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할리우드 배우 맷딜런(Matt Dillon)을 발탁했다. MCM은 브랜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등에 맷딜런의 캠페인 영상을 소개하고 글로벌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MCM이 맷딜런을 글로벌 캠페인을 이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김성주 회장이 직접 브랜드 앰배서더 선정을 주재한 만큼 맷딜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맷딜런은 1964년생 출생의 미국 할리우드 배우로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와일드 씽', '크래시' 등 유명 영화에 출연하며 국내외 유명세를 얻었다. 김 회장은 "맷딜런은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을 보유한 배우"라며 "열정적으로 본인의 삶을 개척해온 모습이 MCM의 지향점과 맞닿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MCM은 올해부터 실적 부진을 딛고 실적 개선에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도 좋다. MCM 사업을 맡은 성주디앤디의 지난해 매출액은 1549억원으로 전년
[더구루=이연춘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젝시믹스의 글로벌 진출에 아시아 애슬레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24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대해 "젝시믹스의 국내 시장 내 공고한 입지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며 "7월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시작한 중국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제품 경쟁력과 동사에 우호적으로 변화한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의 글로벌 시장 내 K-애슬레저 열풍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72억원, 영업이익 82억원으로 관측했다. 각각 전년대비 13%, 26%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연구원은 "3분기 중국 매장 출점 본격화을 앞두고 관련 매출이 선제적으로 반영되었을 것으로 판단되며, 골프 및 멘즈 등 신규 카테고리 부문의 판매량 증가도 실적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우먼스 레깅스 등 기존 주력 제품의 성장세도 주목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올해 상반기 높은 성장률을 유지한 것으로 예상하며, 해당 카테고리가 국내 시장 내 성장 여력
[더구루=오소영 기자] LG전자의 인도네시아 연구·개발(R&D) 법인이 1주년을 맞았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주력 TV의 테스트 거점으로 활약하며, 제품 개발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인도네시아 내 LG전자의 통합 체제 구축에 큰 역할을 했다. 현지인 수백 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가져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인도네시아 R&D 법인은 최근 1주년을 맞아 언론 초청 행사를 열고 운영 성과를 설명했다. 작년 7월 설립된 R&D 법인은 지난 1년 동안 제품 혁신을 위한 주요 테스트 거점이었다. 습기·열에 대한 저항과 낙하, 진동 등 신제품의 성능·내구성을 실험할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며 기존 찌비뚱 생산법인, 자카르타 판매법인과 함께 시너지를 냈다. 이로써 LG전자는 'R&D-생산-판매-서비스'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체제를 완성해 인도네시아에서 입지를 강화했다. 현지 채용도 늘렸다. LG전자는 현지 인력 100여 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재 총 400여 명의 현지 인력을 확보했으며, DQA(개발품질보증)와 기술 관련 팀은 현지인 리더로 채워졌다. LG전자는 향후 추가로 인력을 고용할 예정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패션 기업 콘크리트웍스 대표 브랜드 '코드그라피'(Codegraphy)가 일본 패션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립니다. 일본 인기 브랜드 'HTH'(Hotter than hell)는 22일 일본 내 6개 매장에서 코드그라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에서 불고 있는 K패션 열풍에 맞춰 티셔츠와 반바지, 모자 등 6종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입니다. 콘크리트웍스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는 해석입니다. 콘크리트웍스는 오는 2026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IPO 앞둔 콘크리트웍스 '코드그라피', 일본 패션 시장 공략 가속화
[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충전소 400개를 추가 구축합니다. 22일 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HMID)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9일 개막한 인도네시아 국제모터쇼(GIIAS 2024)에서 여러 현지 충전사업자(CPO)사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토대로 현지 충전 네트워크를 600개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지 전동화 전략에 따라 '배터리→전기차→충전소' 순으로 단계별 확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사인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의 배터리를 장착한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현지 생산도 시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 인도네시아 충전소 400개 추가 구축…전기차 생태계 주도
[더구루=김은비 기자] 폴란드가 자주포용 155mm 구경 포탄을 공식 도입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풍산이 후보 물망에 오른 가운데 폴란드는 포탄의 호환성과 획득 비용, 기술 이전 등을 평가해 사업체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단독] 폴란드, 자주포용 155mm 포탄 도입 공식발표…한화에어로·풍산 물망
[더구루=한아름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뷰티 브랜드 미샤가 일본 도쿄 지하철역을 점령한다. 도쿄 내 주요 지하철 역사에 광고를 게재하고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미샤는 지난해부터 트와이스 사나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하며 현지 젊은층 중심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23일 도큐 도요코선 요코하마역에 따르면 미샤가 오는 28일까지 필오프(Peel-off) 광고를 진행한다. 미샤는 현지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 경험과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고자 현지 젊은층이 많이 찾는 요코하마역에서 특별한 체험 마케팅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미샤는 필오프 광고판 배경에 사나가 제품을 소개하는 사진을 넣고 샘플 파우치를 부착해 소비자가 직접 뜯어갈 수 있도록 했다. 파우치에는 △클렌징폼 △스킨 △세럼 △로션 등 비타씨플러스 샘플을 2장씩 넣었다. 미샤가 일본에서 브랜드 노출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요코하마역은 도큐 도요코선뿐 아니라 JR 동일본, 케이큐 전철, 사가미 철도, 블루라인이 오가는 교통 허브 지역이다. 2020년 기준 하루 이용자 수는 79만명으로 유동 인구가 많다. 미샤는 이번 광고를 통해 빠르게 늘고 있는 K뷰티 수요에 적극 대응, 현지 뷰티 시장에
[더구루=김은비 기자] '브라질 국민차'로 불리는 현대자동차 해외 전략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크레타가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남미 최대 경제 대국인 브라질에서 미래 모빌리티 리딩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현대차 브라질법인은 '메이드 인 브라질' 크레타가 '2024 클린 모빌리티 어워드(Clean Mobility Award)' 1.6CC 이상 소형 SUV 부문에서 가장 대기 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코나 일렉트릭(EV)도 높은 에너지 소비 효율을 인정받았다. 브라질 자동차 전문 미디어 '아젠시아 아우또인포르메(Agência Autoinforme)'가 현지 35개 자동차 브랜드, 총 975개 모델을 대상으로 △카테고리별 △차량 유형별 △크기별로 평가·선정했다. 크레타의 경우 가장 높은 에너지 소비 효율(1.85MJ/km)을 구현해 클린 모빌리티 어워드를 수상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중형 세단 부문에서, 코나EV는 전기 소형 SUV 부문에서 가장 높은 에너지 소비 효율을 인정받았다. 이들 모델의 에너지 소비 효율 지수는 각각 1.09MJ/km와 0.44M
[더구루=정등용 기자] 멕시코 구리 생산량이 급락했다. 지난해 광업법(Ley de Mineria) 개정 이후 채굴 활동이 축소된 영향이다. 23일 멕시코 통계청(Inegi)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5월 구리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다. 5월 구리 생산량은 3만7501t(톤)으로 전년 동월 4만2835t 대비 12.5% 줄었다. 구리 외에 다른 광물·금속 생산량도 감소했다. 대표적으로 △유황 -14.9% △철 펠릿 -11.3% △납 -10.3% △은 -3.1% △아연 -2.5% △석고 -1.9% △비점결탄 -0.8% 등이다. 금의 경우 올해 들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1~5월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으며, 5월 생산량은 5463kg으로 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했다. 멕시코의 구리 생산량 감소는 멕시코 광산업의 기준이 되는 광업법 개정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광업법은 광산개발 양허와 환경 관련 규제, 지역사회 영향에 대한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지난 2018년 로페즈 오브라도르 대통령 취임 이후 두 차례 개정이 이뤄지며 보호주의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5월 새롭게 개정된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웰푸드 파트너사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Aspire Food Group·이하 아스파이어)가 글로벌 식용 곤충 시장 선점에 나선다. 식용 곤충은 동일 중량의 소·돼지·닭 등 육류보다 단백질을 최소 2배 이상 함유된 데다 온실가스 배출, 대기와 수질 오염 등을 적게 발생시키는 환경친화적 특성이 높아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아스파이어와 식용 곤충을 대체 단백질로 개발하기 위해 공동 연구 및 상업화에 나선 롯데웰푸드에도 관심이 커진다. [유료기사코드] 23일 퓨처 마켓 인사이츠(Future Market Insights·이하 퓨처 마켓)는 글로벌 식용 곤충 시장을 이끌 주요 기업으로 아스파이어를 선정했다. 엔토모팜스(EntomoFarms)와 차플 크리켓 프로틴(Chapul Cricket Protein), 지미나이스 스웜 뉴트리션(Jimini’s, Swarm Nutrition), 아그리프로틴 홀딩스(AgriProtein Holdings), 헥사플라이(Hexafly) 등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퓨처 마켓은 글로벌 식용 곤충 시장이 향후 9년내 17.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33년 시장 규모는 31억달러(약 4조
[더구루=오소영 기자] SK E&S가 미국 석유가스 업계의 대가 '해럴드 햄(Harold Hamm)'이 세운 에너지 연구소를 후원한다.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고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역량을 합쳐 지속가능한 에너지 개발을 이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햄 연구소는 SK E&S와 최근 미국 오클라호마주 스틸워터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석유가스 기업 '콘티넨탈 리소시스'의 회장이자 햄 연구소의 연구소장인 햄과 추형욱 SK E&S 사장이 참석해 직접 서명했다. SK E&S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약 5년 동안 미래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련 기술·정책 연구에 수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햄 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 과제도 발굴해 수행할 예정이다. 햄 연구소는 미국 셰일오일 혁명의 선구자로 불리며 콘티넨탈 리소시스를 창업한 햄이 2021년 설립한 에너지 연구소다. 약 5000만 달러(약 690억원)에 달하는 햄의 기부금을 토대로 첨단 시설에서 여러 에너지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오클라호마주의 위상을 높이고 고급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K E&S도 한국 1위 민간 액화천
[더구루=김형수 기자] 국내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렌시스(LENSSIS)가 멀티사이클링 구조를 적용한 콘택트렌즈를 일본에 론칭하고 품질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내세워 열도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렌시스는 일본에 멀티사이클링 구조가 도입된 콘탠트렌즈를 출시한다. 다음달 1일부터 기존 제품 대신 해당 기술이 적용된 콘택트렌즈만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렌시스는 현지에서 △노이(NOI) 시리즈 △메이(MAY) 시리즈 △에일린(AILEEN) 시리즈 △마리나(MARINA) 시리즈 △샌드(SAND) 시리즈 등 다양한 라인의 콘택트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 2월 특허청으로부터 멀티사이클링 공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한 지 6개월 만에 해당 기술을 토대로 생산된 콘택트렌즈를 일본에 선보이는 것이다. 멀티사이클링 구조의 핵심은 콘택트렌즈 내부에 동심원 형태로 미세한 길을 여럿 만들고 이를 통해 산소와 수분을 콘택트렌즈 안쪽까지 공급하는 것이다. 해당 기술을 활용하면 콘택트렌즈 사용 경험이 향상된다는 것이 렌시스의 설명이다. 콘택트렌즈가 각막에 들러붙지 않는 데다 콘택트렌즈를 눈에 끼거나 빼는 과정에서 손상될 위험이 줄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자주포 사업에 참여하는 현지 기업 11곳이 빅토리아 주정부로부터 10억원 이상 보조금을 획득했다. 현지 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방산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한화와 자주포 공급에 본격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유료기사코드] 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법인(HDA)에 따르면 나탈리 허친스(Natalie Hutchins) 빅토리아주 고용산업부 장관은 지난 11~13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글로벌 방산 전시회 '랜드포스 2024'에서 HDA 부스를 찾아 '공급망 향상 프로그램(SCUP)' 3·4차 수상자를 발표했다. SCUP는 호주 육군의 자주포 도입 사업인 '랜드 8116'에 참여할 현지 기업을 지원하고자 최대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의 보조금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필수 인증 획득과 연구·개발(R&D) 수행, 시설 업그레이드·장비 도입 등을 지원한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2021년부터 1000만 달러(약 130억원)를 투입해 SCUP를 추진했다. 현재까지 22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130만 달러(약 17억원) 이상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아미가 엔지니어링 △애니와이즈 컨설팅 △브룩맨 엔지니어링 △코파
[더구루=정예린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우주기업(PT Dirgantara Indonesia, 이하 PTDI) 사장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인도네시아명 IF-X)'의 공동 연구개발 분담금 감축 결정에 따른 영향을 언급했다. 협력 성과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를 일축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전투기 생산 역량 확보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시사했다. [유료기사코드] 30일 인도네시아 '안타라 뉴스 에이전시' 등에 따르면 기따 암페리아완(Gita Amperiawan) PTDI 사장은 최근 서부 자바 반둥에 위치한 PTDI 격납고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KF-21 보라매 프로젝트에서 PTDI의 역할은 자금 조달에만 국한되지 않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술 및 산업 역량 개발도 포함된다"며 "PTDI는 상업화, 대량 생산 단계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암페리아완 사장은 분담금 비중 축소로 인해 촉발된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전력을 쏟았다. 양국 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향후 인도네시아가 전투기 생산 관련 얻게될 이점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