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 비즈니스 행사인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 참가한다. 디캣 위크는 매년 뉴욕에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교류 행사로 글로벌 제약사와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등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디캣 위크가 열리는 롯데뉴욕팰리스(Lotte New York Palace) 호텔 내에 별도의 미팅룸을 운영하고, 북미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CDMO 사업 협력의 기회를 적극 모색할 전망이다. 특히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의 축적된 품질 경쟁력과 오는 8월 준공을 앞둔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의 대규모 생산 역량 간 시너지를 내세워 적극적인 협력 논의에 나설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한다. 특히 지난해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시모브(ASIMOV)와의 협력을 통해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의약품 생산까지 약 8.5개월 내에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과 단일클론항체•이중특이항체 등 다양한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그룹이 회원들을 위한 ‘라이프 큐레이션’ 혜택 강화에 나선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승마, 골프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고 서비스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보람그룹은 지난 5일 충북 괴산군 중원대학교에서 ‘지역 상생 웰니스 라이프케어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원대학교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4년제 사립 종합대학이다. 승마장, 골프연습장, 실내수영장, 박물관 등 다양한 캠퍼스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패키지형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보람그룹과 중원대학교는 해당 시설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 공동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보람그룹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중원대학교 내 주요 시설에 대한 특별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보람그룹 고객은 차별화된 웰니스 서비스를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람그룹은 향후 괴산군과도 협업해 웰니스 콘텐츠를 기획·운영하는 등 서비스 외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보람그룹은 고객의 생애 전반
[더구루=이연춘 기자] 휴젤이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와 함께 보툴리눔 톡신 시술의 글로벌 표준 정립과 의료진 교육 강화를 위한 연간 협업에 나선다. K-에스테틱의 위상에 걸맞은 효과 높고 안전한 시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휴젤은 지난 6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젤X대한피부항노화학회 학술 협업 킥오프 미팅’을 열고, 자사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시술 프로토콜 개발과 글로벌 웨비나 진행을 위한 학술적 논의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국내 피부·항노화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학술 대표 단체다. 이날 미팅에선 한광호 회장을 포함한 대한피부항노화학회 주요 임원진 13명과 휴젤 장두현 대표와 지승욱 부사장, 마케팅실·의학사업부·국내사업부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측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격월로 총 5회에 걸쳐 글로벌 웨비나를 진행하기로 했다. 각 세션은 이론 강의·현장 시연(Live Demo)·질의응답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의료진의 편의를 위해 영어 및 중국어 실시간 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 한광호 회장은 “K-에스테틱을 대표하는 휴젤과 보툴리눔 톡신의 표준화된 시술 지침을 정립해 효과적으로
[더구루=이연춘 기자] 셀트리온이 아시아 지역에서도 직판 체계를 발판 삼아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처방을 확대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입찰 수주 및 현지 맞춤형 영업 활동을 전개하며 견조한 처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주요 제품군 다수가 해당 국가들에서 상위권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9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셀트리온의 대표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싱가포르 93%, 홍콩 77%, 태국 73%, 말레이시아 6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로 처방 성과를 입증하고 있다. 셀트리온 현지 법인은 입찰 중심인 아시아 시장에서 공급 안정성을 앞세워 낙찰 성공율을 확대하고, 입찰 수주 이후에도 착실히 납기에 맞춰 계약 물량을 인도하면서 신뢰를 쌓아왔다. 또한 로컬 학회에도 적극 참여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주요 KOL(Key Opinion Leader)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처방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또 다른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양식품 대표 라면 제품 '불닭볶음면'이 벨라루스에서 식품 첨가물 규정 위반을 이유로 판매 금지 조치를 받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K-라면 수출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국가별 식품 규제 대응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벨라루스 보건당국은 지난 6일(현지시간) 자국 위험 제품 등록부에 삼양라면 불닭볶음면을 판매 금지 제품으로 등록했다. 당국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기술 규정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라면 제조 과정에서 해당 제품군에 사용이 금지된 식품 첨가물인 '리보플라빈 색소(E101)'가 사용된 점을 문제 삼았다. 벨라루스 내 유통은 현지 업체 '타이르메탈(TairMetal)'이 담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해당 제품의 판매와 유통을 즉시 중단하고 시장에서 회수 조치를 진행하도록 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를 특정 국가의 식품 규정 적용에 따른 사례로 보고 있다. 리보플라빈(E101)은 비타민 B2 계열 색소로 식품 첨가물로서 안전성이 널리 인정돼 있지만, 국가별 규정에 따라 특정 식품군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거나 금지될 수 있다. 최근 K-라면 수출
[더구루=이연춘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K바디케어에 이어 K헤어케어로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애경산업은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다변화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가 미국 최대 유통 채널인 ‘월마트’(Walmart)에 입점했다. 애경산업은 앞서 퍼스널센트 바디케어 브랜드 ‘럽센트’(LUVSCENT)와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 MATE)가 월마트에 입점한 데 이어, 이번 케라시스의 입점을 통해 헤어케어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애경산업의 케라시스는 미국 35개 주에 위치한 월마트 39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 동시 입점했으며, 향후 입점 점포 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미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헤어본딩 라인’(KERASYS PROPOLIS HAIR BONDING) 3종이다. 케라시스 프로폴리스 헤어본딩 라인은 탈색과 펌, 고데기 사용 등 열로 인해 손상된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에 영양감을 제공해 주는 극손상모 전문 헤어케어 라인으로, 손상된
[더구루=이연춘 기자] 울산지역 대표 프리미엄 컨벤션인 보람컨벤션이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현대글로비스울산지회와 손잡고 복지증진과 지역상생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9일 보람그룹의 MICE 계열사 보람컨벤션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울산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합원 및 직계가족을 위한 고품격 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양측간 상호신뢰를 통한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의 구축과 함께 울산 물류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현대글로비스울산지회 조합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울산지회 소속 약 1600여명의 조합원은 △웨딩서비스 할인 △총회·기념식 등 대형행사 맞춤형 컨설팅 △소규모 회의·세미나 지원 △케이터링 출장 서비스 등의 수준높은 행사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받는다. 보람컨벤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 대표 행사 공간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상생 모델’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보람컨벤션 관계자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호흡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보람그룹은 보람컨벤션을 비롯해 보람상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서 진행 중인 청년 심리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누적 30만여 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현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단순 기부형 사회공헌을 넘어 청년 심리 건강과 또래 네트워크 구축에 초점을 맞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기업의 현지화 전략 사례로 평가된다. 8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중국에서 운영하는 공익 프로젝트 '아모레 에너징 청년(AMORE Energizing Youth)'이 상하이데일리(Shanghai Daily)가 주관한 '연간 우수 다국적기업 사회적 책임 평가'에서 '로컬라이즈드 임팩트 어워드(Localized Impact Award)'를 수상했다. 아모레 에너징 청년은 중국 대학생들의 심리적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6년간 누적 30만명 이상의 청년을 지원했다.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또래 공감 기반 활동과 심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이 감정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자기 성장을 도모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난해에는 총 79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14개 대학을 방문해 약 9210명이 직접 참여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카네기가 전국환경노동조합 서울메트로환경지부 및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객 맞춤형 장례예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8일 보람카네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서울 지하철 환경 분야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과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두 지부는 지하철 역사와 전동차 청소, 방역·안전 업무를 담당하며 시민들의 쾌적한 이용 환경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메트로환경지부가 소속된 서울메트로환경은 2013년 설립 이후 지하철 1~4호선의 청소 및 안전 업무를 맡고 있으며 약 18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가 속한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역시 2013년 설립돼 지하철 5~8호선의 청소·방역 소독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1700여 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보람카네기는 협약에 따라 양사 소속 3500여 명의 임직원들에게 보람상조의 고품격 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 조합원들은 일반 상품 대비 할인된 금액으로 기업전용 장례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수준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유영범 서울메트로환경지부 위원장과 김성준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지부 위원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깨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상사가 인수·운영 중인 호주 샌달우드 비육장(Sandalwood Feedlot)이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대 비육장에 선정됐다. 한국 기업이 인수한 해외 축산 기지가 현지 메이저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호주 최대 축산 전문 매체 ‘비프 센트럴(Beef Central)’이 집계한 ‘호주 상위 25개 비육장(Top 25 Lotfeeders)’ 조사에 따르면 롯데상사의 샌달우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순위는 1회 운영 가능한 최대 사육 용량을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샌달우드는 약 1만 6000마리의 동시 사육 역량을 갖춰 전체 15위권(개별 사업장 기준 상위권)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순위는 각 비육장의 최대 동시 수용 가능 두수(one-time operating capacity)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시설 규모와 사육 역량을 가늠하는 대표 지표로 활용된다. 샌달우드는 지난 2023년 25위에서 3년 만에 10계단 상승했다. 롯데상사는 지난 2019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호주 퀸즐랜드주 달비(Dalby) 소재의 샌달우드 비육장을 인수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며 아시아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몸집 키우기보다 수익성과 시장 지배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지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모습이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보람그룹이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 펫츠고트래블과 반려동물 동반여행 문화 확산과 제휴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양사는 보람상조의 고품격 반려동물 상조서비스와 반려동물 여행상품 기획 노하우를 결합해 펫상품 및 맞춤형 펫서비스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제휴할인 및 전환서비스 상품 개발을 본격 논의할 예정이며, 상반기 내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펫츠고트레블은 2016년 설립해 반려동물 숙박 분야에서 ‘펫츠고’ 서비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상품 개발 및 실행, 반려동물 동반 숙소 컨설팅, 반려동물 전문 가이드 양성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반려동물 동반 전문여행사다. 이미 상조업계에서 혁신을 인정받은 보람상조는 2023년 반려동물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바 있다. 프리미엄(Premium)·경험(Experience)·기술(Technology)을 핵심으로 한 ‘P.E.T 전략’을 내세워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해 그룹 신사업의 한 축이 돼왔다. 먼저 반려동물 전용 장례상품 ‘스카이펫’ 4종을 출시하고, 반려동물과의 현재와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주얼리, 오마주(위패)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셀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시장 전반에서 가격 인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리튬 가격 반등과 대형 셀 전환, 글로벌 ESS 수요 확대가 맞물리면서 장기간 이어졌던 가격 하락세가 멈추고 공급망 전반의 가격 구조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이스라엘제 드론 대응 시스템 도입을 제안받아 검토하고 있다. 이스라엘측은 해당 시스템이 드론 자체를 탈취해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즉각 배치가 가능해 이란 드론으로부터 위협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