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눈독' 체코 소형원전 급물살…캐나다 민간 발전사와 'MOU'

CEZ·OPG, SMR 사업 노하우 공유
테멜린에 2030년대 중반까지 SMR 설치

 

[더구루=오소영 기자] 체코전력공사(CEZ)가 캐나다 온타리오주 최대 발전사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에 손잡았다. 외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SMR 사업에 시동을 걸며 체코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글로벌 원전 기업들의 수주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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