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자동차 산업계가 방산 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글로벌 완성차 기업 르노는 군사용 무인기 시장에 진출했으며, 독일 자동차 부품사 셰플러((Schaeffler)는 인공지능(AI) 드론 생산을 추진 중이다. 현지 정부에서 민간 기업의 방산 참여 확대를 촉진하면서, 한국 기업도 사업 기회를 포착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에 따르면 현지 정부와 산업계는 자동차 산업이 보유한 대량 생산 체제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방위 산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자동차와 방산 기술의 접점을 기반으로 협력을 확대하고, 자동차 산업이 축적한 생산 확장 역량을 활용해 방산 분야의 소량 생산 구조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자동차 기업들은 이미 방산 분야에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르노는 방산업체 터지 가얄(Turgis Gaillard)과 군사용 무인기 사업인 초러스(Chorus)에 협력하고 있다. 르노의 설계 전문성과 산업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기간 내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셰플러는 독일 AI 드론 전문기업 헬싱(Helsin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올해 약 1~2만대 생산을 시작으로 연간 10
[더구루=진유진 기자] CJ올리브영이 자체 브랜드(PB) '바이오힐 보'를 앞세워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차세대 성분 'NAD'를 적용한 고기능 제품을 통해 슬로우에이징 수요를 선점하고, PB 기반 K-뷰티의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20일 CJ올리브영 재팬에 따르면 바이오힐 보는 이날 독자 성분 'NAD 프리즘셀'을 적용한 'NAD 프리즘셀 라인'을 일본에 출시했다. '글로우 파워 세럼'과 '글로우 부스트 크림' 등 2종으로 구성되며, 광채와 탄력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해 9월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NAD 프리즘셀 라인의 확장판 성격이다. 당시 세럼과 마스크 중심으로 출시된 라인을 일본 시장에 맞춰 크림이 포함된 라인업으로 재구성하며 현지 공략에 나섰다. 핵심은 차세대 스킨케어 성분으로 주목받는 NAD다. NAD는 체내 에너지 생성에 관여하는 보조효소로, 노화에 따라 감소하는 특성 때문에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슬로우에이징 핵심 성분으로 부상하고 있다. 바이오힐 보는 NAD를 고순도로 정제한 뒤 리포좀 캡슐 형태로 구현한 NAD 프리즘셀을 적용했다. 피부 친화 인지질막으로 감싸 유효 성분 전달력
[더구루=김수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가 홍콩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4년 현지에서 첫 커버드콜 ETF를 선보인 후 자산 규모가 세 배 가까이 증가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핵심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19일 홍콩의 금융 전문지 아시아에셋매니지먼트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법인의 ETF 최고투자책임자(CIO) 데니스 폭은 "커버드콜 ETF는 시장 하락 시 방어 역할을 하는 프리미엄 덕분에 홍콩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에서 ETF 라인업을 계속 다양화하고 있고, 테마형 상품을 비롯해 커버드콜, 채권 및 지수 추종형 상품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커버드콜 ETF는 주식 등 기초자산을 매수하면서 콜옵션(미리 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해 얻은 프리미엄을 수익으로 내는 구조로, 하락 혹은 횡보장에서도 안정적인 분배 수익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24년 2월 홍콩에서 항셍지수(HSI)와 중국 본토기업으로 구성된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추적하는 두 개의 커버드콜 ETF를 상장했다. 데니스 폭 CIO는 "지난 10년간 홍콩H지수의 연평균 옵션 프리미엄은 약 2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고 나서며 석유값이 급등했다. 이에 영향을 받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갑자기 급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를 화석 연료의 위기로 지목하고, 에너지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값이 오르면서 BYD, 빈패스트의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BYD 전시장은 전쟁 전만 하더라도 한 달에 걸쳐 판매해야했던 양을 최근 2주만에 계약했다. 하노이에 위치한 빈패스트 매장에는 전쟁 발발 직후 방문객이 4배나 급증, 영업인력을 충원했다. 판매량도 주당 80대꼴로 지난해 평균 판매량보다 2배가 높았다. 태국에서는 전기차 판매량이 전쟁 전보다 20% 이상 늘어나면서 재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전쟁 이후 휘발유 가격이 20% 이상 급등한 뉴질랜드에서는 일부 매장의 전기차·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량이 4배 가량 증가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이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AI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가 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클라우드 플랫폼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코어위브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 기술 컨퍼런스(GTC 2026)'에서 AI 클라우드 플랫폼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코어위브는 자사 AI 클라우드 플랫폼에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고성능 AI 데이터센터 플랫폼인 'HGX B300'를 통합할 계획이다. 엔비디아 HGX B300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인 '블랙웰 울트라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서버 플랫폼이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추론과 복잡한 AI 연산에 최적화됐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 HGX B300 통합으로 AI 작업에 차세대 성능을 제공하며, 강화 학습 및 AI 에이전트 개발 작업을 간소화하는 기능이 추가된다"고 설명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작동하며, 환경을 인지하고 학습해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말한다. 기존 소프트웨어가 미리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작동한다면, AI 에이전트는 스스로 상황을 분석하고
[더구루=김수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X(Global X)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ETF를 선보인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의 몸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 로봇으로 공장과 가정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3일 호주 금융 전문 매체인 파이낸셜 스탠더드는 "글로벌X가 몇 주 내에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ETF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글로벌X는 지난 2022년 홍콩에서 유사한 테마의 상품인 '전기차(EV) 및 휴머노이드 로봇 액티브 ETF'를 출시한 바 있다. 파눅, 현대자동차, 키욘스, 엔비디아, 테슬라 등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 관련 자동화 사업에 투자했고, 출시 이후 37.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영국의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이 2035년까지 400억 달러(약 60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바클레이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노동력 공백을 메우고 특정 부문을 근본적으로 재편할 수 있다"며 "빠르게 고령화되는 농업과 제조업, 그리고 간호사 등 의료 분야가 포함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 10년간 휴머노이드 로봇 생산 비용이 크게 감소해 상용화 문턱을 더
[더구루=진유진 기자] 티젠이 일본 핵심 상권 시부야에서 '티젠 콤부차'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글로벌 앰배서더인 걸그룹 트와이스를 전면에 내세워 K-팝 영향력과 콤부차의 건강 이미지를 결합한 체험형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19일 티젠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도쿄 시부야 모디(MODI) 내 'HMV&북스 시부야(HMV&BOOKS SHIBUYA)'에서 콤부차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는 트와이스 대형 패널 전시를 비롯해 구매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 한정 굿즈 증정 등 참여형 콘텐츠가 마련된다. 이번 팝업은 단순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일본 MZ세대를 중심으로 K-팝과 K-푸드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돌 지식재산권(IP)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실제 구매 전환을 끌어내겠다는 판단이다. 티젠은 발효 기술 기반 건강 음료를 앞세워 국내 콤부차 시장을 선도해왔다. 지난 2019년 콤부차 출시 이후 누적 판매 6억 스틱을 돌파하며 성장성을 입증했으며, 저칼로리·유산균 등 기능성을 앞세워 건강 트렌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티젠의 이번
[더구루=홍성환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부펀드인 '무바달라'가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글로벌파운드리스의 지분을 추가로 매각했다. 주가 상승으로 일부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료기사코드]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무바달라는 지난 13일 글로벌파운드리스 주식 2000만주를 주당 42달러에 매각했다. 이날 종가(41.88달러)와 비슷한 수준이다. 무바달라는 이번 매각으로 8억4000만 달러(약 1조2500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무바달라는 이 회사의 지분 약 80%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글로벌파운드리스 주가는 AI 반도체 수혜로 반년 전보다 30% 이상 상승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무바달라의 지분 매각과 동시에 3억 달러(약 45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대만 TSMC, 삼성전자에 이은 세계 3위이자 미국 내 최대 파운드리 기업이다. 2009년 미국 반도체 기업 AMD의 제조 부문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설립 이후 IBM의 반도체 부문, 싱가포르 차터드 세미컨덕터를 인수하며 입지를 넓혀 왔다. 미국 외에도 독일과 싱가포르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글로벌파운드리스는 미국 내
[더구루=김현수 기자] 롯데그룹이 다국어 AI 실시간 통역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면서 글로벌 외연 확장에 강드라이브를 건다. 최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동남아, 미국, 유럽 등 영토 확장에 힘을 쏟는 가운데 AI 통역으로 언어 장벽을 허물어 화력을 더하겠다는 전략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해온 ‘디지털 전환(DX)’과 ‘원 롯데(One Lotte)’ 전략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의사결정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일 롯데그룹 지주사인 일본 롯데홀딩스는 18일 일본 AI 음성 플랫폼 기업 코에폰트(CoeFont)와 계약을 맺고 다국어 AI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코에폰트는 현재 일본어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베트남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등 10개 국어 간의 동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한·일 롯데 간 협업이나 글로벌 사업장과의 회의에서 필수적이었던 통역사 배석 과정을 생략하고, 임직원들이 자국어로 즉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AI 통역 도입은 단순한 업무 편의를 넘어, 롯데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전략과 맞닿아 있다. 롯
[더구루=김수현 기자] 중동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금리 인하를 어렵게 하면서 금과 은 가격이 폭락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광물 전문 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현물 금 가격은 최대 6%까지 하락하며 온스당 4500달러(약 670만원)선까지 떨어졌다. 금은 7거래일 연속 떨어지며 2023년 이후 최장 하락세를 보였고, 약 두 달 전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에서 1000달러 이상 내려갔다. 은도 10% 이상 하락한 온스당 66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지난해 연말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1월에 기록한 최고치인 온스당 121.65달러에서 반토막에 가까운 45% 이상 하락했다. 금과 은은 지난 2025년 각각 66%, 135% 급등하며 기록적인 반등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변동성이 더 커져 1월 말에는 은 선물이 1980년대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겪었다. 마이닝닷컴은 "지속적인 중동 분쟁으로 인한 원유 및 가스 가격 급등이 귀금속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며 "높은 인플레이션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추고, 금과 같은 무수익 자산의 투자 매력을 떨어뜨린다"고 평가했다.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지만, 이자를 창출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리
[더구루=정등용 기자] 세계 최대 구리 생산기업인 칠레 국영 광산기업 코델코(Codelco)가 실적 부풀리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해 12월 역대급 생산량을 기록한 이후 한 달만에 생산량이 급감하면서다. 올해 목표했던 생산량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칠레 국영구리위원회(Cochilco)에 따르면, 코델코는 올해 1월 9만1000톤의 구리를 생산했다. 전년 동기 대비 1.8%, 전월 대비로는 무려 47% 감소한 수치다. 최근 10년 중 네 번째로 낮은 월간 수치이기도 하다. 코델코는 지난해 12월 17만2300톤의 구리를 생산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는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월간 수치이며,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월 평균 생산량(10만5600톤)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상황 때문에 업계에서는 “코델코가 지난해 연말에 실적 부풀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12월 한 달 동안 어떻게 생산량 급증이 가능했는지, 해당 수치가 완전히 정련된 구리를 의미하는지를 두고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코델코의 한 전직 고위 임원은 로이터에 "업계 전반에서 목표 달성을 위해 수치를 어느 정도 꾸며내는 경향
[더구루=김현수 기자] 종근당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판매하고 있는 부시라민(Bucillamine)이 북미에서 2종의 새로운 적응증에 대한 특허를 출원·획득했다. 이는 부시라민이 류마티스를 넘어 새로운 질병의 치료제로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종근당이 새로운 적응증으로 부시라민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특허권을 획득한 캐나다 제약사 리바이브 테라퓨틱스(Revive Therapeutics)의 허가가 필요하다. [유료기사코드] 캐나다 지식재산권청(CIPO)은 11일(현지시간) 리바이브 부시라민에 감염병 관련 특허(제3172170호)를 공식 승인했다. 이 특허는 부시라민을 독감(인플루엔자)과 코로나19(COVID-19)를 포함한 기타 감염병 치료·예방에 사용하는 용도 특허다. 특허에 따라 리바이브는 2041년 3월 16일까지 감염병 치료·예방에 대한 부시라민의 사용 방법이나 용도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갖는다. 같은 날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PCT 국제 출원 목록(출원번호 PCT/CA2024/000008)을 보면 리바이브가 부시라민에 대한 신경 작용제(Nerve Agent)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미국과 캐나다에도 같은 특허를 각각 출원했으며 특허 최초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해군이 함정 정비에 인공지능(AI) 기반 벽면 등반 로봇을 투입하기로 했다. 미국 해군은 벽 등반 로봇 도입으로 고질적인 정비 적체 문제를 해결, 함대 가동률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BAT가 글로벌 여행 리테일 기업 아볼타(Avolta), 맥라렌 마스터카드 포뮬러1(F1) 팀과 협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F1이라는 초대형 스포츠 플랫폼과 여행 리테일 네트워크를 결합해 브랜드 노출과 실질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