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열선 내장 기술을 선보입니다. 18일 제네시스 독일법인(GME)에 따르면 금속 코팅 발열 유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산형 모델 적용을 앞두고 유럽에서 막바지 기술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현대차, 유럽서 금속 코팅 '발열 유리' 테스트…제네시스 탑재 채비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월가의 전설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올해 3분기 '최고의 추전주'로 쿠팡을 선정했다. 지난 3분기 매출 78억6600만달러(약 10조6900억원)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사업성장을 높이 샀다. 19일 미국 투자전문매체 인사이더몽키(Insider Monkey)에 따르면 쿠팡이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낙점한 3분기 최고의 주식 순위 2위를 꿰찼다. 쿠팡이 빠른 속도로 몸집을 불리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스탠리 드러켄밀러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플이된다. 이번 순위 1위는 미국 생명공학기업 나테라(Natera)가 차지했다. 이어 △미국 반도체 제조사 코히어런트(Coherent) 3위 △미국 항공부품 전문업체 우드워드(Woodward) 4위 △미국 데이터 스토리지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 홀딩스(Seagate Technology Holdings) 5위 등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미국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 6위, 우루과이 전자상거래 기업 메르카도리브레(Mercad
[더구루=정예린 기자] 미국 엔비디아의 차세대 자동차용 시스템온칩(SoC) '드라이브 토르(DRIVE Thor, 이하 토르)’ 탑재를 선언했던 중화권 고객사들이 이탈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르 상용화 시점이 미뤄지며 신차 출시에 차질을 빚으면서다. [유료기사코드] 18일 중국 경제 매체 '36Kr'에 따르면 이 매체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 토르는 당초 2024년에 양산될 예정이었지만 현재로선 적어도 1년 이상 (양산 시점이) 연기됐다"며 "이르면 내년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며, 엔트리 레벨 버전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양산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자 차세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토르를 탑재하려고 했던 중국 완성차 제조사들 중 일부 기업의 전략 변화가 감지된다. 독자 개발 노선을 택해 엔비디아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샤오펑이 있다. 샤오펑은 올 3월 열린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에서 곧 출시할 전기차에 토르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샤오펑이 최근 선보인 전기차 P7+에는 토르 대신 전작인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 이하 오린)'이 적용됐다. 샤오펑은 튜링(Turing)이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오션이 태국과 파트너십을 돈독히 한다. 이달 초 방한한 태국 하원 국방위원회에 거제조선소를 소개하고 함정 기술을 알린 데 이어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 해외사업단장(부사장)이 태국으로 날아가 후속 협력을 검토했다. 차기 호위함 사업을 따내 태국의 방산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복안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 부사장은 지난주 태국을 방문해 지라폴 웡윗(Jirapol Wongwit) 태국 왕립 해군 총사령관과 면담을 가졌다. 태국의 차세대 호위함 사업 협력을 논의하는 한편 태국군의 향후 운영 방안을 청취했다. 이어 파론데이 푸타나비자른(Pharondej Puttanavijarn) 대위와도 만나 국가 안보와 경제 발전을 모두 가져가기 위한 균형있는 시각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두 사람은 미 해군사관학교 동문이다. 정 부사장은 회동 직후인 지난 13일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을 통해 "태국 경제의 역동성을 반영하는 태국 해군의 리더십에 존경을 표한다"며 "향후에도 의미 있고 미래지향적인 논의가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남겼다. 한화오션은 지난 3일 거제 사업장에서 위롯 라카나아디손 의장을 비롯해 태국 하원 국방위원회 의장단과 회동한 바
[더구루=진유진 기자] 중국에서 504큐비트 초전도 양자칩과 양자컴퓨터를 결합한 새로운 양자 시스템이 공개됐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통신양자그룹(CTQG)은 504큐비트 초전도 양자칩 '샤오홍-504'와 '티엔옌-504'를 결합한 최신 양자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새로운 양자 시스템은 중국의 국가 통신 보안 강화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중국, 504큐비트 초전도 양자칩·양자컴퓨터 결합 시스템 공개
[더구루=윤진웅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 고성능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N브랜드 최초 고성능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 N' 트랙 데이를 진행한 데 이어 최근 N브랜드 체험관을 마련하고 첨단 전동화 기술력을 과시하고 있다. 17일 현대차 인도네시아판매법인(HMID)에 따르면 '마니아들의 놀이터'(Playground for Nthusiasts)로 콘셉트를 구축한 N브랜드 체험관은 현대차 고성능 기술과 자동차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N브랜드 체험관은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다. 1층은 인터랙티브 비쥬얼을 중점으로 꾸몄다.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N브랜드 역사와 업적을 보여준다. 2층에는 레이싱 트랙 시뮬레이터 등을 이용해 N브랜드 성능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타미야와 협업한 N 미니카 트랙을 비롯해 △N 무비룸 △N 포토월 △N 스냅샷 등 MZ세대를 겨냥한 이색적인 공간을 마련했으며, N브랜드 관련 상품과 의류, 다이캐스트 컬렌션도 꾸렸다. 이곳 N브랜드 체험관에는 N브랜드 전용 서비스 베이도 있다. 이곳에서 전기차 충전과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체험관 외에도 현대 맘팡(Hyun
[더구루=윤진웅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유럽본부장을 교체했다. 브랜드 혁신을 토대로 유럽 내 브랜드 존재감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17일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에 따르면 박종호 한국타이어 한국사업본부 본부장은 지난 1일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됐다. 폭넓은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신임 유럽본부장은 1966년생으로 올해 58세이다. 2015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해 최고구매책임자(CPO)와 국내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국타이어 입사 전에는 딜로이트에서 공인회계사(CPA)로 10년, 휴맥스에서 COO로 15년간 경험을 쌓았다. 박 신임 본부장은 "유럽은 주요 시장 중 하나이고 한국타이어는 현재 모빌리티 부문에서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다"며 "유럽본부장으로서 주요 임무는 브랜드 혁신 역량을 통해 변화를 구체화하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 전 유럽본부장은 한국타이어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이 대표이사는 유럽본부장으로서 판매 확대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0년 유럽본부장을 맡은 후 까다로운 유럽 소비자들에게 상품성을 어필해 초고성능 타이어 제품
[더구루=김은비 기자] 삼성전자가 북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MENA)에서 ‘모로코 축구영웅’ 아크라프 하키미(Achraf Hakimi)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MENA 지역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된 하키미는 파리 생제르맹(PSG)팀 수비수로, 모로코에서는 축구영웅으로 불릴 만큼 재능 있는 축구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스페인 출생 하키미는 모로코 국적을 선택,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 4강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국체축구연맹(FIFA) 어워즈에서 월드 베스트11 수비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키미는 삼성전자 ‘미래를 이끌 주역은 당신입니다(The Next Big Thing Is You)’ 캠페인 시작과 함께 갤럭시 앰배서더로 역할을 맡는다. 이번 앰배서더 선정은 중동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전자는 중동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35%) 1위를 기록했다. 출하량은 420만 대로, 2위를 차지한 트랜션과의 격차는 240만 대다. 오마르 사헤브(Omar Saheb) 삼성전자 MENA 마
[더구루=김은비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사회적 책임(CSR)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우호 강화 및 현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으며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16일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4 한-우즈베키스탄 CSR 포럼 및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다브론 쿠르바노프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부회장, 원도연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텍스타일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들이 △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교육 지원 △인프라 개발을 위한 계획을 공유하는 포럼과 우즈베키스탄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CSR 공로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 나누어 개최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 텍스타일을 운영하며 현지 면방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1996년 설립된 포스코인터내셔널 텍스타일은 현지 최대 면방 기업이다. 2006년과 2008년에 인근 공장과 합병하고 추가 공장을 설립하는 등 규모를 확대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향후 3년
[더구루=김형수 기자] K비건 화장품 브랜드 에이스노(ASNO)가 미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미국 전자상거래 아마존(Amazon)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아시아와 유럽에 이어 북미로 해외 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아마존에 따르면 에이스노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판매를 시작했다. 멀티 비타민 젠틀 퓨리파잉 클렌저를 비롯해 △A.C.E. 클렌징 오일 △바이탈 그린스 80 카밍 토너 △에버라스팅 유스 프리저브 크림 △레스큐 이미디에이트 수딩 시트 마스크 △레스큐 헬시 루킹 글로우 시트 마스크 △레스큐 부스트 하이드레이션 시트 마스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북미 비건 뷰티 수요 선점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오는 2030년 현지 비건 화장품 시장 규모가 60억7310만달러(약 8조72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37억2760만달러(약 5조3530억원) 규모인 시장이 향후 7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 6.3%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다. 동물 보호 등 윤리적 소비 트렌드 확산, 비건 화장품의 기능성에 대한
[더구루=홍성환 기자] 중국에서 네이버페이 QR코드 결제 서비스가 확대된다. 유니온페이는 중국 간편결제 서비스 웨이신페이와 중국 본토에서 QR코드 서비스에 협력하는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등 유니온페이와 연동된 간편결제 서비스 사용자는 중국 본토 내 웨이신페이 가맹점에서 QR코드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동으로 중국 위안화로 결제된다. 이에 중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작년 9월부터 유니온페이와 협력해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일본을 시작으로 대만·태국·홍콩·마카오·베트남·싱가포르·말레이시아·필리핀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네이버페이는 유니온페이를 비롯해 GLN인터내셔널, 알리페이플러스 등과 제휴해 해외 60여개 지역에서 QR코스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3분기 네이버페이의 결제액은 18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1% 증가했다. 전분기(17조5000억원)와 비교하면 6.2% 늘었다.
[더구루=김은비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에서 호주 멜버른으로 향하는 하늘길을 다시 연다. 지난 여름에 이어 3개월 만이다. 직항 노선 운항이 재개되면 양국 간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17일 멜버른 빅토리아주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호주 멜버른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직항편을 개설한다. 이 노선은 내년 3월2일까지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멜버른 노선은 주 2회(수, 일) 일정으로 운항한다. 오전 8시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오후 8시 30분에 멜버른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멜버른에서 오후 10시에 출발해 인천에 익일 오전 7시 35분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멜버른-인천 노선을 주 4회 운항한 바 있다. 약 3개월만에 인천-멜버른 노선 운항이 재개된 셈이다. 이번 운항 재개로 인해 관광은 물론 양국 간 비즈니스도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빅토리아주는 한국 기업이 비즈니스 활동을 다수 펼치는 곳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빅토리아주 질롱시에 K9 등 자주포 생산을 위한 공장(H-ACE)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1월 멜버른 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획득, 2033년까지 운영한다. 특히 아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퇀(美團)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드론 배달 사업을 시작했다. 메이퇀은 두바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유료기사코드] 21일 업계에 따르면 두바이민간항공청(DCAA)은 메이퇀 드론 배송 사업부인 '키타 드론(Keeta Drone)'에 비가시권(BLOS, Beyond Line of Sight) 드론 배송 상업 운영 허가증을 발급했다. 키타 드론은 그동안 미국 로체스터 공과대학 두바이캠퍼스, 두바이 디지털 파크 등에 위치한 식당들과 협력해 드론 음식 배달 시범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키타 드론은 두바이 내 병원들과 협력해 의약품으로 배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메이퇀이 글로벌 드론 배송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은 2023년 초다. 메이퇀은 그해 5월 두바이를 방문해 현장 조사를 진행했으며, 10월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기술(IT) 및 스타트업 전시회 두바이 자이텍스(GITEX)에 참가해 자사 드론 배송 시스템을 전시하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여왔다. 메이퇀 경영진은 올해에만 최소 3번 두바이를 방문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한 협상을 벌였다. 메이퇀이 두바이를 드론 배송
[더구루=정예린 기자] 일본 전자기기·회로기판 제조업체 '오키서킷테크놀로지(OK Circuit Technology, 이하 오키)'가 인쇄회로기판(PCB) 방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설계를 공개했다. 효율적인 열 관리 기술을 통해 부품 성능을 개선하고 다양한 산업 혁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료기사코드] 21일 오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열 방출 성능을 최대 55배 향상시킬 수 있는 PCB 설계를 발표했다. 소형 전자기기나 우주 응용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PCB 내에 구리 코인을 삽입해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기판을 통해 외부로 방출하는 방식을 택했다. 코인은 스텝 형태로 설계돼 열 발생 부품과 접하는 부분보다 방출 면적이 넓어 열 전도 효율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스텝 코인은 열이 발생하는 전자 부품과 접하는 면에서는 지름 7mm, 방출 면에서는 10mm로 설계돼 최적의 열 전달 성능을 자랑한다. 단순히 PCB 자체의 열 관리에 그치지 않고 보드와 연결된 외부 금속 케이싱이나 백플레이트와 연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열을 보다 넓은 면적에 걸쳐 분산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PCB 방열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