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CJ CGV의 자회사 CJ 4D플렉스(4DPLEX)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마케팅 분야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코로나19 앤데믹을 맞아 영화관 산업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마케팅 전문가를 배치해 EMEA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J 4D플렉스는 바비 앤드류스(Bobbie Andrews)를 유럽·중동·아프리카 수석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겸 매니징 디렉터(Managing Director)로 임명했다. 유럽·중동·아프리카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업계에서 15년 이상의 커리어를 쌓은 인물로 통한다.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영국 영화관 업체 시네월드 시네마스(Cineworld Cinemas)에서 영국·아일랜드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어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엔터테인먼트기업 21세기폭스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2016년엔 영국 디지털 3D 영화관 포맷업체 리얼디(RealD)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이달까지 약 2년 동안 리얼디 유럽·중동·아프리카·러시아 지역 마케팅·상업 부문 부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CGV가 인도네시아에서 캐시백 프로모션을 펼치며 고객몰이에 나섰다. 코로나19 엔데믹을 맞아 극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유치에 힘을 쏟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 인도네시아는 오는 28일까지 CGV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해당 이벤트는 2D 영화 티켓 2장을 구매하면 2만인도네시아루피아(약 1730원) 상당의 캐시백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또 CGV포인트나 바우처 등을 사용해 CGV 영화티켓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캐시백은 CGV 포인트의 형태로 주어진다. 이번 캐시백 프로모션을 통해 받은 CGV포인트는 지급일로부터 3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 기간이 지나면 CGV포인트는 사라진다. CJ CGV 인도네시아는 "2D 영화티켓 최소 두장을 구매할 때마다 2만인도네시아루피아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라면서 "서둘러 영화티켓을 구입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CJ CGV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CJ CGV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올린 매출은 925억원으로 전년 대비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CGV가 페리카나와 손잡고 미국에서 K-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영화의 본고장 미국 할리우드에서 한국 영화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CJ CGV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맛을 소개하는 데도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페리카나는 지난 2015년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스트리트△뉴욕주 △뉴저지주 △조지아주 △펜실베니아주 △버니지아주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 △워싱턴주 등에 페리카나 매장이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CJ CGV는 페리카나와 협력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 파크(Buena Park)에 자리한 CGV 부에나파크점에서 △뼈없는 치킨 △치킨 강정 등 치킨 메뉴와 함께 △치즈볼을 론칭했다. 종이 용기에 담겨서 제공되는 치킨 메뉴와 치즈볼은 한입 크기로 조리돼 CGV 부에나파크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K-치킨을 비롯한 간식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 영화팬들에게 한국 영화를 감상하는 재미는 물론 먹는 즐거움도 선사하겠다는 방침이다. CGV 부에나파크점은 앞서 김스낵, 고구마스낵, 맛밤, 소떡소떡 등 다채로운 한국 간식 메뉴를 내놓기도 했다. CJ CGV는
[더구루=김형수 기자]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의 영향력 재입증에 나섰다.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를 통해 다음달부터 공개되는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에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번 콘텐츠 공개를 계기로 이 부회장은 글로벌 무대에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알리는 가교 역할을, CJ ENM은 미국 제작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경 부회장은 다음달 29일부터 애플TV+에서 첫 공개되는 코미디 시리즈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의 총괄 프로듀서 역할을 맡았다. 더 빅도어 프라이즈는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이 미국 미디어업체 스카이댄스 텔레비전(Skydance Television)과 손잡고 제작한 콘텐츠다. CJ ENM은 더 빅도어 프라이즈가 미국 제작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 빅 도어 프라이즈는 미국 작가 M.O.월시(M.O. Walsh)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코미디물로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작은 마을에 자리한 잡화점에 나타난 신비한 기계가 마을 주민들이 지닌 진정한 삶의 잠재력을 드러내줄 것을 약속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개발·운영 기업 모히건(Mohegan)이 인천 영종도에 조성 중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이르면 올 하반기 정식 오픈한다. 이전 계획에 비해 개장이 1년 가량 늦춰졌다. 모히건은 100% 출자를 통해 국내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사업주체인 회사 인스파이어 인터그레이티드 리조트를 설립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카지노를 제외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1단계 시설이 오는 4분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 3만1000㎡ 규모로 조성되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허가를 획득하고 1단계 시설 오픈 이후에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카지노 내부에는 카지노 고객을 위한 레스토랑, 바, 라운지,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이 들어선다. 오는 4분기 오픈이 예정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1단계 시설로는 △어스타워·스카이타워·윈드타워 등 각각 다른 컨셉과 스타일의 5성급 호텔 3개동 △1만5000석 규모의 다목적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아레나 △사계절 이용 가능한 대형 실내 워터파크 스플래시 베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컨벤션 시설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쇼핑 스트리트 등이 있다. 1단계 주요 시설 외관공사는 이달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화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영화 ‘범죄도시3’의 해외 선판매로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범죄도시2’의 흥행이 성공적 해외 선판매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북미와 독일에서 범죄도시3 배급사인 케이프라이트 픽처스(Capelight Pictures)는 지난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의 후속작 범죄도시3가 올해 좋은 성과를 내는 한국 영화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북미 △독일 △홍콩 △마카오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중동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에 대한 범죄도시3 선판매 거래가 마무리됐다. 범죄도시3는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한국에서 범죄를 일으킨 일본 야쿠자 소탕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준혁, 김민재, 이범수, 이지훈 등이 출연한다.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는 일본 야쿠자 역할을 맡았다. 범죄도시3는 지난해 7월 촬영을 시작해 작년 11월 촬영을 마쳤다. 오는 2분기 개봉할 예정이다. 범죄도시2가 지난해 5월
[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라다이스 일본 합작사 세가사미 홀딩스가 2023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파라다이스와 세가사미 홀딩스 합작업체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실적이 우상향하자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파라다이스와 세가사미 홀딩스는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2년 파라다이스 세가사미를 세웠다. 파라다이스와 세가사미는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지분을 각각 55%, 45%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약 1조500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17년 인천에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를 조성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세가사미 홀딩스는 2023회계연도 순매출 전망치를 기존 3750억엔(약 3조6180억원)에서 3815억엔(약 3조6810억원)으로 1.73% 올려잡았다.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400억엔(약 3860억원)에서 450억엔(약 4340억원)으로 12.50% 상향했다. 세가사미 홀딩스는 실적 전망치를 올려잡은 배경 가운데 하나로 파라다이스 세가사미 실적 개선세가 꼽혔다. 파라다이스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세가사미가 지난해 4분기 올린 매출은 1007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10% 늘어났다. 같은 기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호텔 시애틀이 개관 3년 만에 미국 시애틀 내 베스트 호텔 '톱7'에 뽑혔다. 이번 조사에서 롯데호텔은 포시즌스 호텔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 수준의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 오프 패스(travel off path)는 2023년 시애틀에서 묵기 좋은 호텔 톱7(Top 7 Hotels In Seattle In 2023)에 롯데호텔 시애틀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트래블 오프 패스는 "롯데호텔 시애틀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호텔로, 접근성도 좋아 방문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롯데호텔 시애틀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 포시즌스호텔 시애틀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점이다. 롯데호텔이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 위상을 확립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롯데호텔 시애틀이 개관 3년 만에 시애틀을 대표하는 호텔로 자리 잡으면서 롯데호텔의 브랜드 이미지가 제고됐다는 평가다. 롯데호텔 시애틀은 개관한 지 1년 만에 여행 업계에서 상을 독식해왔다. 지난 2021년 USA투데이가 선정한 미국 최고 신규 호텔에 선정된 데다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도 포함된
[더구루=이연춘 기자] '콘텐트'와 '엔터테인먼트'의 신성장 엔진을 장착한 중앙그룹이 연초부터 이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내며 시선을 끌고 있다. SLL이 내놓은 콘텐트가 연이어 히트 반열에 오르는 모습이다. 마지막회에 26.9%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비롯해, 자체최고시청률로 종영한 ‘사랑의 이해’, 지난 주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대행사’ 등 드라마가 잇달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정이', 디즈니플러스에 개봉 직후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지서 바로 10위권에 진입한 ‘카지노’는 글로벌 콘텐트의 위상을 과시했다. 이처럼 히트 콘텐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SLL의 독특한 스튜디오 시스템이 정착해가고 있는 과정으로 풀이된다. SLL은 몇 년에 걸쳐 산하에 15개의 다양한 제작사들을 인수해 레이블 체제를 구축하며 지속적으로 콘텐트를 양산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확보했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비에이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 버드, 스튜디오 슬램, 스튜디오 피닉스, 앤솔로지 스튜디오, 엔피오 엔터테인먼트, wiip, 클라이맥스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CGV의 자회사 CJ 4D플렉스(4DPLEX)가 스크린X·4DX 포맷을 통해 글로벌 관객들에게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 3)'를 선보인다. 기술 기반 영화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아바타:물의 길(이하 아바타2)의 흥행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CJ 4DPLEX는 오는 15일 개봉하는 앤트맨3를 스크린X·4DX 등의 포맷을 통해 상영한다. CJ 4DPLEX는 마블 스튜디오, 페이튼 리드(Peyton Reed) 영화감독 등과 긴밀히 협력해 스크린X 영상을 제작했다. 스크린X는 전면 스크린과 스크린 좌측, 우측에 있는 벽면 등 3면을 스크린을 활용한 270도 파노라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다변 특별상영관이다. 전 세계 38개국에 353개의 스크린X 상영관이 설치돼 있다. 4DX 극장에서는 진동, 물, 바람, 눈, 번개, 향기 등 21개의 환경 효과 및 고유한 모션을 통해 몰입도 높은 영화 관람 체험을 할 수 있다. 전 세계 69개국에 785개의 4DX 상영관이 있다. 스크린X·4DX 포맷을 통해 상영된 아바타2가 글로벌 박스 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하자 특별
[더구루=한아름 기자] CJ ENM 미국 자회사 피프스시즌(옛 엔데버콘텐트)이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사업 강화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었다. 인수 2년여 만에 EMEA 영업 담당 임원의 승진 인사를 단행 등 조직 개편에 나서면서 수익 개선을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피프스시즌은 EMEA TV 영업조직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영업팀 임원을 대상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인재도 고용했다. 이번 인사에서 EMEA 지역 콘텐츠 판매 사업을 리드해온 제니퍼 에벨(Jennifer Ebell) EMEA 세일즈 수석 부사장(VP of EMEA Sales)을 EMEA 세일즈 및 인수 담당 부사장(EMEA Sales to exec VP of EMEA sales and acquisitions)으로 전면 배치했다. 그는 콘텐츠 영업 전문가로 통하며 미디어 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승진에 따라 에벨 전무는 영업 부서뿐 아니라 리즈 탕(Liz Tang) 인수팀 상무(executive director)가 이끄는 부서도 감독하게 됐다. BBC와 월트 디즈니 등 기업에 몸담아온 인재도 대거 영입했다. 아
[더구루=김형수 기자] 파라다이스가 일본 VIP 고객 회귀로 재도약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엔데믹으로 관광업계가 활기를 띄는 가운데 하늘길 재개로 해외 관광객의 유입되면서 실제 회복세에 올라탔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의 1월 카지노 매출은 486억5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8.2% 늘어났다. 해당 기간 테이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9.0% 증가한 451억2600만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머신 매출은 79.5% 늘어난 35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카지노 실적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5개월 연속 상승세다. 카지노 매출은 지난해 △9월 312.9% △10월 119.9% △11월 300.8% △12월 60.7% 늘어났다. 외국인 여행객의 국내 입국이 쉬워지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해외 입국자의 격리의무가 사라졌다. 작년 10월부터는 한국 입국 후 1일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도 없어졌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는 일본, 대만, 마카오을 비롯한 8개국에 대한 무비자 입국을 재개했다. 전망은 밝다. 세계 각국의 해외여행 빗장이 풀리고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Lucid Group)가 약 1조5000억원 규모로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최대 주주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공공투자기금(PIF)이 이를 지원할 전망이다. [유료기사코드] 루시드는 3일 최대 10억 달러(약 1조4600억원) 규모로 2030년 만기 전환선순위채권Convertible Senior Notes)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순위전환채권은 약정 시점이나 투자자 전환권 행사 시점에 주식으로 전환,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는 채권이다. 다만 일반 전환사채(CB)와 달리 전환 가격이 정해져 있지 않다. 루시드의 선순위전환채권 발행과 관련해 PIF 자회사인 '아야르서드 컴퍼니'가 특정 투자자와 선불 선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는 미래 보유 주식 매각을 담보로 미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다. PIF는 루시드의 지분 60%를 보유한 최대 주주이다. 2022년 12월 15억 달러, 2023년 5월 18억 달러를 지원한 데 이어 작년에도 3월 10억 달러, 8월 15억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했다. <본보 2024년 8월 6일자 참고 : 사우디 국부펀드, 루시드에 '2조' 자금 투입> 루시드는 또 작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에 따라 엔비디아 AI칩 추가 조달에 나섰다. 구글의 AI칩 추가 조달이 'AI반도체 수요 고점론'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3일 경제전문매체 디 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구글은 AI 데이터센터 임대기업 코어위브(CoreWeave)와 엔비디아 블랙웰(Blackwell) AI칩 임대를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세한 조달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구글이 코어위브와 협상에 나선 배경에는 AI 수요 급증이 있다는 분석이다. AI관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데 맞춰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설치하기 위해 서버 임대를 선택했다는 것. 코어위브는 미국 전역에 32개 데이터센터를 구축했으며 탑재된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는 25만 장이 넘는다. 특히 이번 계약으로 AI칩 수요 고점론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AI칩 수요 고점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코어위브 기업공개(IPO) 결과가 기대에 못미치면서 고개를 들었다. 당초 코어위브는 주당 공모가를 47~55달러로 목표했지만 시장의 미온적 반응에 공모가격을 40달러 낮췄다. 지난해 매출의 62%를 담당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 내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