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HD현대중공업이 독일 선박 엔진 명가인 에버런스(Everllence, 옛 MAN ES)와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 엔진의 주요 테스트를 완료했다. 싱가포르 선사로부터 수주한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에 해당 엔진을 장착한다. 올해 10월부터 1호선 인도를 시작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주도권을 더욱 공고히 한다. 26일 에버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HD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와 이중연료 방식의 암모니아 엔진 'B&W 6G60ME-LGIA'의 FAT(Factory Acceptance Test)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FAT는 제품 출하 전 엔진이 계약 사항대로 연비, 출력 등 성능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올레 핀트 한센(Ole Pyndt Hansen) 에버런스 2행정 엔진 R&D 총괄은 "이번 성과는 암모니아 엔진의 상용화가 코앞으로 다가왔음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 엔진은 무탄소 추진과 디지털 연결 성능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개발 초기부터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은 테스트를 마친 암모니아 엔진을 싱가포르 EPS에 인도할 8만8000㎥급 VLAC에
[더구루=변수지 기자] 전쟁 여파로 황산·경유 공급 차질이 확산되며 광물 채굴이 위축되고 있다. 연료·원료 병목에 중국 황산 수출 제한까지 겹치며 공급 불안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24일(현지시간) 광업 전문매체 마이닝닷컴에 따르면 이란 전쟁으로 물류·에너지 공급망 차질이 확산되며 주요 광산 지역에서 경유·유황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 중동은 해상 유황의 약 절반과 경유의 최소 10%를 공급한다. 유황은 용매추출·전해채취(SX-EW) 공정의 핵심 원료로, 해당 공정은 전 세계 구리 생산의 약 17%를 차지한다. SX-EW는 황산으로 광석을 녹여 전기로 구리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캐나다 광산기업 아이반호 마인즈는 “공급망이 무너지고 있다”며 “전쟁 영향이 아직 초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대형 업체들은 선제 조달로 생산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프리카와 호주 중소 업체들은 이미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은 중동산 유황 의존도가 높다. 유황 확보에만 최대 두 달이 걸리는 반면, 재고는 한 달 수준에 그쳐 일부 업체들이 이미 생산을 줄이고 있다. 유황 가격도 톤당 약 1200달러(약 177만 원)로 전쟁 이전 대비 두 배로 뛰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업데이트 효과로 스팀 베스트셀러 상위권 재진입 넷마블은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Origin)'이 첫 번째 주요 업데이트 이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에서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23일 실시된 것으로, 신규 영웅 '에스카노르' 추가와 메인 스토리 액트 13 공개 등 대규모 콘텐츠 확장이 이뤄졌다. 업데이트 이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스팀 베스트셀러 글로벌 5위를 기록했으며, 프랑스·이탈리아·벨기에 1위, 일본 2위, 독일 3위 등 주요 국가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브라질 3위, 대한민국 4위, 영국 6위, 미국 9위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신규 영웅 에스카노르는 원작 '일곱 개의 대죄'의 핵심 캐릭터로, 세계관 내 최강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마력 '선샤인'을 사용하는 그는 낮에는 오만하고 호쾌한 성격을, 밤에는 겸손해지는 반전 매력을 지니고 있다. 게임 내에서 에스카노르는 도끼, 대검, 검방패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과 함께 화상 효과를 부여하는 액션을 구사한다. 넷마블은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전용 각인 장비 및 원작 속
[더구루=오소영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미국 선급협회(ABS) 수장과 만났다. 디지털 스레드(Digital Thread) 구현에 협력키로 했다. 지멘스와 엔비디아에 이어 ABS까지 '미래 첨단 조선소(Future of Shipyard·FOS)' 구축을 위한 협력 생태계를 구현한다. 28일 ABS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에서 존 맥도널드(John McDonald) ABS 회장과 회동했다.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데릭 노박(Derek Novak) ABS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경영진도 배석해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논의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ABS와 디지털 스레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설계부터 생산,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의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디지털 스레드 구현 과정에서 ABS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맥도널드 회장은 "디지털 기술은 오늘날 조선업을 혁신하고 있으며, 선박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안전과 성능을 강화한다"며 "이번 MOU 체결은 오랜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하며 업계 최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실질적인 안전·운영 가치를 즉시 제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지급을 중개하는 비(非)미국계 금융사에 대한 제재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란과 중국을 동시에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9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외국 금융사에 대해 2차 제재를 가할 준비가 돼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며 "이란산 원유를 수입할 가능성이 있는 중국 정유업체와 거래를 중개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해 이란 정부나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직·간접적으로 돈을 내는 것은 미국인과 미국 금융사, 또는 미국이 소유하거나 통제하는 외국 법인에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지불을 하면 비(非)미국인도 상당한 제재에 노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이란 원유 수출량의 약 90%를 구매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민간 소규모 정유소(티팟 정유소)'를 통해 수입된다. 현재까지 미국의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티팟 정유소는 △산둥 쇼우광루칭석유화학 △산둥 셩싱화학 △허베이 신하이화학그룹 △산둥 진청석유화학그룹 △헝리석유화학 다롄 정유소 등 5곳이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조치는 다음달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정부가 위헌으로 결정 난 상호관세 환급 절차를 시작했다. '통합 환급처리 시스템(CAPE)'에 수입 신고 번호를 제출하면 검증을 거쳐 환급해 주는 방식이다. 기업의 개별 신청이 필요한 만큼 국내 기업도 절차 개시 날짜에 맞춰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26일 코트라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지난 20일 새로운 환급 시스템인 'CAPE'의 1단계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환급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을 근거로 전 세계 교역국을 상대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올해 2월 연방대법원에서 위법 판결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미국 정부는 현재까지 약 1660억 달러(약 250조원)를 징수한 것으로 추산된다. 환급 절차에서는 과거와 비교해 수입업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기존에는 세관이 보유한 자료를 기반으로 환급이 이뤄졌으나, 이번에는 수입업자가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이를 세관이 검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기업이 직접 환급 대상 거래를 찾아 관련 자료를 정리해야 한다. 방대한 데이터 처리 문제가 환급 절차와 관련해 가장 큰 쟁점으로 꼽힌다. 미 정부는 "3000건
[더구루=변수지 기자] 국내 카드론 잔액이 43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풍선효과와 급전 수요가 맞물리면서 카드론 규모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3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994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말 가계대출 관리 영향으로 주춤했던 잔액은 올해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카드론은 담보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불황형 대출’로, 경기 침체기마다 수요가 늘어나는 특성이 있다. 카드론 잔액은 지난해 말 대비 약 1.6% 늘며 1분기 만에 금융당국이 제시한 연간 목표치(1~1.5%)를 넘어섰다. 현금서비스 잔액도 같은 기간 1.9%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카드론을 가계대출 규제 우회 통로로 보고 관리 강도를 높였다. 카드사에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을 1~1.5% 수준으로 제한하고, 상반기 내 목표 달성을 요구했다. 카드사들은 이미 목표치를 초과한 상황에서 단기간 내 증가율을 낮춰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 요구를 맞추려면 대출 공급을 제한하는 방식까지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가 배터리 특허 침해 의혹을 정면 부인했다. 이스라엘 전기차 기업의 특허를 도용하지 않았으며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2억5000만 달러(약 37000억원)의 손해배상 리스크를 피하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25일 실리콘UK와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니오는 차지피크(Charge Peak)의 특허 침해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니오는 "당사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 기술은 소송에 언급된 세 건의 특허와 다르다"며 "차지피크의 주장은 사실과 법률 모두에 근거가 없으며 업계의 기술 발전 현황, 니오의 실제 연구·개발(R&D) 방식과도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니오는 자사의 배터리 교체 기술이 수년간 축적된 독자적인 R&D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배터리 교환·충전 관련 22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며 선제적으로 기술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회사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차지피크를 상대로 법적 조치도 검토하고 있다며 반격을 예고했다. 차지피크는 캐나다 사업가 래리 크라우스가 설립했으며,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등록된 기업이다. 2013년 파산한 이스라엘 전기차 회사 베터 플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국타이어의 헝가리 공장 증설 프로젝트가 현지 정부의 대규모 재정 지원을 확보하며 본궤도에 올랐다. 자금 수혈로 투자 부담을 덜어낸 한국타이어는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TBR)의 현지 직접 생산 체제를 구축,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지난 27일(현지시간) 한국타이어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의 생산라인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헝가리 정부의 7160만 유로(약 1240억원) 규모 인센티브 지급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직접 보조금 형태로 지급되는 이번 지원책은 헝가리 지역 경제와 고용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 최종 통과됐다. EC는 한국타이어의 대규모 투자가 유럽 경제 지역(EEA) 내에서 원활하게 이뤄지기 위해 이번 공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지원 금액이 헝가리 당국이 정한 최대 한도를 넘지 않아 유럽 내 공정 경쟁이나 무역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판단했다. 한국타이어는 총 5억3800만 유로(약 8176억원)를 투입해 연간 80만 본 규모의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 전용 생산 라인을 신설한다. 현재 기초 토목 공사가 진행
[더구루=정등용 기자]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양도소득세 신고 시즌이 다가오면서 증권사 간 서비스 경쟁이 치열하다. 증권사들은 복잡한 신고 절차를 대신 처리하면서 고객 이탈을 막고 충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양도소득세 신고 서비스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원천징수되지 않는 분류과세 항목으로 투자자가 매년 5월 직접 신고·납부해야 한다. 양도차익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22%의 세율이 적용된다. 환율 적용과 종목별 손익 계산 등 절차가 복잡해 신고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증권은 제휴 세무법인을 통해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증권 거래 고객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타 증권사 거래 내역도 합산 신고가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해외주식 양도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한 양도세 납부 고객에게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세금 계산서부터 신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토스증권은 모바일 최적화에 집중했다. 별도의 PC 접속 없이 MTS 앱
[더구루=변수지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코스피 목표치를 최대 8500선까지 상향하며 ‘팔천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반도체 중심 실적 개선과 밸류업 기대가 저평가 해소를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골드만삭스는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기존 7000에서 8000으로 상향했다. 2027년 3월 8000포인트 도달을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으며, AI 반도체 수요 확대를 반영해 이익 성장률 전망치를 130%에서 220%로 끌어올렸다. 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태평양 수석 주식 전략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해도 한국 증시의 2026년 이익 성장률은 48%”라고 강조하며 시장 전반의 이익 체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 매력도 여전히 높다. 코스피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7.5배로, 과거 고점 평균인 10배 내외와 비교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등 ‘밸류업’ 정책 효과가 아직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상승 논리를 뒷받침한다. JP모건 역시 목표치를 빠르게 끌어올렸다. 코스피 상단을 최대 8500까지 제시하며 불과 2개월 만에 목표치를 1000포인트 이상 상향했다. 기
◇KT 이사회, 지배구조 개선 본격화 KT 이사회가 주주총회 이후 열린 4월 회의에서 이사회 규정 일부를 개정했다. KT 이사회가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번 규정 개정으로 인사 및 조직개편 관련 사항이 정비됐다. 대표이사가 부문장급 경영임원 임면과 조직개편을 추진할 때 이사회 사전 승인을 받도록 한 기존 규정을 삭제하고, 조직개편 관련 사항은 이사회 '사전보고'에서 '보고'로 전환하기로 했다. 아울러 KT 이사회는 사규 위반 의혹과 관련된 사외이사에 대해서는 사법적 판단 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이사회 및 위원회 출석과 심의 참여를 제한하고, 의결권도 행사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KT 이사회는 이번 조치를 통해 대표이사의 책임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경영 의사결정과 경영 감독이라는 이사회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이사회 김용헌 의장은 "이번 의결은 이사회 운영의 합리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대표이사와 이사회의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대표이사 체제의 출범과 함께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배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T, 황금연휴·휴가 시즌 맞
[더구루=변수지 기자] 인도 1위 제약사 선파마가 17조 원을 들여 오가논을 인수하면서 단숨에 글로벌 TOP 25 제약사반열에 올라섰습니다. 선파마와 손잡은 대웅제약과 온코닉테라퓨틱스도 전 세계 140개국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결국 우리 국산 신약들이 거대해진 선파마의 네트워크를 타고 전 세계 선진 시장으로 진출하는 속도가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픽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美 오가논 품은 '印 선파마'…대웅제약·온코닉테라퓨틱스 기대감 '솔솔'
[더구루=오소영 기자] 캐나다 나토협회(NAOC)가 차세대 초계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 선정을 호소했다. TKMS의 212CD형 잠수함이 성능과 현지화에서 우위를 증명했으며 유럽과의 안보·경제 동맹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