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삼성전자가 마이크로SD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스토리지 브랜드 체계를 단순화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기존 구조를 정리, 제품 구분을 명확히 하고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T7·T9 마이크로SD를 공개하고 기존 EVO·PRO 계열 중심 제품군을 T7·T9 이원 체계로 재편했다.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다른 스토리지 제품군과는 별도로 마이크로SD에 한정해 적용된다. 삼성 마이크로SD 제품군은 그동안 EVO 플러스(EVO Plus), PRO 플러스(PRO Plus), PRO 얼티메이트(PRO Ultimate) 등으로 세분화돼 운영돼 왔다. 성능 등급과 세대 구분이 혼재된 명칭 체계로 인해 동일 용량 제품 간 차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고, 이는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혼선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SD를 일반용과 고성능 제품으로 나누는 단순 구조로 재설계했다. T7은 일상 사용 환경을 겨냥한 범용 제품, T9은 높은 성능과 내구성이 요구되는 용도를 목표로 한 상위 제품으로 역할을 구분했다. 기존 명칭을 유지하지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CATL이 자국 삼원계 리튬이온배터리 시장에서 점유율 80%를 돌파했다. 프리미엄 전기차 중심 수요 회복과 맞물려 고부가가치 배터리 중심의 점유율 확대가 이어지며 CATL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18일 중국자동차동력배터리산업혁신연맹(CABIA)에 따르면 CATL의 중국 삼원계 배터리 점유율은 81.6%로 집계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일 세그먼트 내 경쟁사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사실상 단일 기업 중심 구조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원계 배터리는 니켈·코발트·망간(NCM) 계열을 기반으로 에너지 밀도가 높아 중·대형 전기차와 프리미엄 모델에 주로 적용된다. 최근 고급 전기차 수요가 일부 회복되면서 해당 배터리 채택이 늘어나고 있으며 CATL이 대부분의 공급을 차지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CATL은 삼원계 시장 지배력을 기반으로 전체 시장에서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올 1분기 중국 동력 배터리 시장 점유율은 42.6%로 집계되며 1위를 이어갔고 글로벌 기준 점유율도 39.2%로 9년 연속 선두를 기록했다. 리튬인산철(LFP) 중심 전략을 펼치는 비야디(BYD)와의 구도 속에서 기술별 역할 분화도
[더구루=오소영 기자] 폴란드 국영전력공사 PGE가 약 4700억원 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추진한다. 현지 기업으로 꾸려진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하며 중국은 입찰에서 제외했다.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미가입에 따른 공공조달 참여 제약과 에너지 안보 우려를 고려해 배제했다. 18일 PGE에 따르면 ESS 사업을 담당하는 PGE 에너지 오드나비알나(PGE Energia Odnawialna)는 그리피노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폴란드 스펙 바우 폴스카(SPEC BAU POLSKA sp. z o.o.)·이엘 프로페셔널(EL PROFESSIONAL sp. z o.o.)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계약 규모는 11억4236만4585즈워티(약 4700억원)다. 그리피노 프로젝트는 PGE가 추진하는 두 번째 ESS 사업이다. 최대 400㎿/800MWh 규모로 2028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한다. 사업자는 설계부터 자재 조달, 시공, 조립, 시운전, 상업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한다. PGE는 지난해 8월 그리피노 프로젝트의 공개 입찰을 시작해 총 3건의 제안서를 접수했다. 중국 린양과 폴란드 일렉트로팀(Elektrotim S.A.) 컨소시엄도 후보군에
[더구루= 김수현 기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업계 선두 주자인 유니트리 로보틱스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알리바바의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저가형 휴머노이드 로봇의 글로벌 판매에 나섰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주도하는 휴머노이드 시장에 정면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유니트리 로보틱스는 "자사 최신 휴머노이드 모델인 ‘R1’의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미국, 캐나다, 일본, 아랍에미리트, 싱가포르 등에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R1은 관세 등을 포함해 약 8150달러(약 1197만원)이며, 핵심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양을 낮춘 보급형 버전은 약 6800달러(약 1000만원)에 책정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행보에 대해 "테슬라가 차세대 휴머노이드 ‘옵티머스’를 개발·시험 중인 틈을 타, 테슬라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같은 공격적인 마케팅은 예정된 기업공개(IPO)와도 맞물려 있다. 현재 유니트리 로보틱스는 상하이 증권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이다. 조달 목표 금액은 약 42억 위안(약 9060억원) 규모에 달한다. 시장에서 유니
[더구루=김수현 기자] 이란 전쟁이 중동 에너지 인프라에 회복 불가능한 수준의 타격을 입힌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 발발 한 달여 만에 주요 산유국과 가스 생산국의 시설 피해액이 최대 580억 달러(약 85조6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에너지 컨설팅 업체 '라이스타드 에너지'는 "이란이 인근 걸프 협력국들의 석유·가스 생산 시설과 정제소, 파이프라인을 공격했으며, 이에 맞서 이스라엘이 이란 내 천연가스 및 석유화학 시설을 정밀 폭격하며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설 복구를 위한 순수 수리비만 최소 340억 달러(약 5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파티 비롤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워싱턴에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격을 시작한 이후 80개 이상의 에너지 시설이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롤 총장은 특히 "이 중 3분의 1 이상이 심각하게 파손된 상태"라며 "과거의 분쟁들과 달리 시설 파괴 정도가 심해 전후 복구 작업을 거쳐 생산량을 전쟁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는 데에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가장 큰 물리적 피해를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직원 서비스 평가에서 1위에서 단숨에 4위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도 밀렸다. 인천공항은 이미 긴 입국 대기줄로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여행객들의 서비스 경험 개선을 위해 관계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영국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최근 열린 '2026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6 World Airport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직원 서비스(World’s Best Airport Staff Service)‘ 부문 4위로 밀려났다.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는 항공·공항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스카이트랙스가 매년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공항과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상이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의 직원 서비스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1년 만에 올해는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밀려 4위로 떨어졌다. 인천공항은 공항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친절도, 전문성 측면에서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오션이 칠레 조선 산업 중추 대학인 아우스트랄대학교(Austral University)와 손잡았다. 공동 연구와 인력 양성을 추진하며 해군 현대화 사업 참여의 발판을 마련한다.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중남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한다. 20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아우스트랄대학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우스트랄대학교는 칠레에서 유일하게 조선공학과를 보유한 대학이다. 칠레 조선소 근무 인력의 약 90%를 양성했다. 한화오션은 이번 MOU를 토대로 칠레에서 기술과 인력 개발을 추진하고 공동 연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확정하고 칠레 조선·해양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MOU 체결식에 참석한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 박성우 상무는 "아우스트랄대학교와의 협력은 함정 건조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인재 육성과 기술 협력에 중점을 두며 중남미 지역에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칠레는 해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독일제 209급 1400톤(t) 잠수함 2척을 퇴역시키고 신형 잠수함 도입을 검토 중이다. 성능과 예상
[더구루=오소영 기자] SK에코플랜트와 세아홀딩스가 투자한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어센드엘리먼츠(Ascend Elements)가 파산 절차를 개시했다. 북미 전기차 시장의 성장 정체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보조금 취소로 재정난이 지속된 영향이다. 재무 리스크를 해소하고 희귀금속 추출 기술을 바탕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 15일 어센드엘리먼츠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 연방파산법 제11조(챕터11)에 따라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누적된 부채와 수익 창출의 지연으로 유동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린 오스틴(Linh Austin) 어센드엘리먼츠 최고경영자(CEO)는 "운영 효율화와 비용 절감, 추가 자본 유치를 포함한 의미 있는 조치를 취했으나 회사의 오랜 재정 문제와 미지급 부채를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며 "장기적인 재무 기반을 강화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어센드엘리먼츠의 파산은 북미 전기차 시장의 둔화와 트럼프 대통령의 전기차 후퇴 정책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북미 전기차 수요의 침체는 장기화되고 있다. 고금리와 충전 인프라 부족, 트럼프 행정부의 보조금 폐지 여파다. 시장조사업체 콕스 오토
[더구루=정예린 기자]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파예트시와 공공기록 공개 범위와 영업비밀 보호를 둘러싼 새로운 계약 구조를 도입했다. 대형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 과정에서 민감 정보 보호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 행정 리스크 관리와 기술 보안 확보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지방정부 문서 공개를 보장하는 미국의 정보공개 제도(FOIA)와 충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비공개 지정에 대한 책임여부와 더불어 실제 운영 과정에서 기업과 행정 간 권한 배분이 어떻게 작동할지는 향후 쟁점으로 남을 전망이다. 15일 웨스트라파예트시에 따르면 시 공공사업·안전위원회(Board of Public Works and Safety)는 전날 열린 정기회의에서 SK하이닉스와의 비밀유지협약(NDA)을 안건으로 상정해 승인했다. 해당 계약은 이미 올해 초 체결된 뒤 이번 회의를 통해 공식 비준 절차를 완료, 시 행정 계약 체계 내에서 효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NDA는 공장 건설과 인허가 과정에서 제출되는 문서 가운데 설계도면, 보안 정보, 공정 관련 자료 등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다. SK하이닉스는 공개가 제한돼야 하는 자료에 ‘기밀(CON
[더구루=정예린 기자] 전기차 수요 둔화로 누적된 배터리 생산능력 과잉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전환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요 규모와 전환 비용 간 격차가 커 자동차·배터리 업계의 부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18일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들이 구축한 생산능력이 실제 수요를 크게 웃돌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증가하며 ESS 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나 증가 속도는 기존 전기차 배터리 투자 규모를 흡수하기에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컨설팅업체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는 올해 북미 ESS 수요를 약 76기가와트시(GWh)로 추산했다. 같은 기간 자동차 업계가 확보한 배터리 생산능력은 약 275GWh로 3배 이상 많다. 향후 5년간 ESS 수요가 125GWh까지 확대될 전망이지만 현재 설비 규모를 고려하면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다. 전기차 수요도 둔화하고 있다. 7500달러 규모의 소비자 세액공제가 지난해 9월 종료된 이후 최근 6개월간 판매가 25% 이상 감소했다. 당초 수요 확대를 전제로 진행된 대
[더구루=홍성환 기자] 일본 노무라증권이 "올해 LG화학의 양극재 제품 출하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적자 가능성이 제기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전기차 배터리 수요 약세로 인해 LG화학의 제품 출하량이 크게 감소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올해 양극재 출하량은 2024년 대비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LG화학이 2300억원의 순손실을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노무라증권은 애초 LG화학이 64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노무라증권은 양극재를 포함한 첨단소재 사업부 가치를 6조5000억원에서 5조4000억원으로 낮췄고,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반영한 배터리 사업 가치도 48조3000억원에서 46조9000억원으로 하향했다. 노무라증권은 LG화학의 목표 주가를 54만원에서 44만원으로 낮췄다. LG화학은 지난해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기준으로 사상 첫 연간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석유화학 적자 확대와 첨단소재 적자 전환, 전기차 배터리 판매 급감이 맞물린 결과였다. 올해 업황도 밝지 않다. 석화업계는 중국발 공급 과잉에 이어 지난 2월
[더구루=오소영 기자] 헝가리에 진출한 삼성SDI와 SK온, 동화일렉트로라이트가 환경 오염 의혹을 해소했다. 그린피스의 지하수 조사에서 주요 금속과 독성 유기용매 농도 모두 미미한 수준으로 확인돼서다. 선거철마다 배터리 공장을 주요 쟁점으로 삼아온 정치권의 공세가 설득력을 잃으면서 역풍을 막아야 할 분위기다. 20일 그린피스에 따르면 헝가리지부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배터리 공장 인근 4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질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괴드(삼성SDI) △괴드-타르녹 △소쉬쿠트(동화일렉트로라이트) △코마롬(SK온)이다. 그린피스는 괴드와 코마롬에서 각각 3개, 타르녹과 소쉬쿠트에서 각각 2개 등 총 10개의 지하수 샘플을 채취해 주요 금속 농도를 분석했다. 그린피스 측은 "모든 샘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준의 중대한 오염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총선을 앞두고 환경 오염 논란의 중심에 섰던 삼성SDI 괴드 공장의 경우, 안티몬·코발트·니켈은 모두 법적 기준치 미만이었으며 비소는 극미량만 검출됐다. 리튬 농도 역시 낮았다. 코마롬 지역에서는 안티몬과 비소, 코발트, 니켈 농도 모두 기준치 미만이었다. 리튬 농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한항공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미국 무인기 전문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이하 AV)가 차세대 다목적 자폭 드론 시스템인 메이헴 10(MAYHEM 10)을 전격 공개했다. 대한항공과 AV 양사는 지난해 중형 무인기(MUAS)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타격 체계 도입 여부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팹리스 기업 AMD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개발을 위해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와 손잡았다. AMD는 GF와 협력해 실리콘 포토닉스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